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 상속 증여 받게 되면 내겠지만
태어나서 누릴 것 누리고 상속 증여세 내는 것에 대해 별 불만 없어요.
나름 대학때 내가 아르바이트 안하고 대학등록금 걱정 안하고
주신 용돈 아껴서 다닐 수 있었고
결혼하면서 어느정도 내가 번돈에 얹어 부모님 도움 받아서 결혼 한 것만도
고마운데 상속 증여 더 받고 싶어 세금 많다고 하는 것 너무 하지 않나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 상속 증여 받게 되면 내겠지만
태어나서 누릴 것 누리고 상속 증여세 내는 것에 대해 별 불만 없어요.
나름 대학때 내가 아르바이트 안하고 대학등록금 걱정 안하고
주신 용돈 아껴서 다닐 수 있었고
결혼하면서 어느정도 내가 번돈에 얹어 부모님 도움 받아서 결혼 한 것만도
고마운데 상속 증여 더 받고 싶어 세금 많다고 하는 것 너무 하지 않나요?
님은 받을 게 적어서 그래요. 세금으로 100억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꼭 그렇게 연결되나요?
세금 덜 내고 싶어하는게-탈세가 아니라 합법적으로 바뀌길 원하는
왜 부끄러워야 할 일인가요.
세율이 어느정도여야죠
그게 꼭 그렇게 연결되나요?
세율이 어느정도여야죠 222222222222222222222222
투명하게 적재적소에 잘 쓰인다면 또 모를까. 대부분 눈먼 돈,공짜자금화되니 더 열받죠.
본인이 내야 될
상속 증여세가 얼마 안되나 보죠?
헐...이런 생각도 할수 있네요.
참 별사람들 다 있다싶네요
115님
상속 받는 금액은 얼마고요?
님 스스로 그 돈 벌 수 있는 금액은 아니잖아요. 부모 돈이지 님이 스스로 번 돈인가요?
1239님
출발선상이 아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당연히 그렇게 연결되죠.
부끄러운 거 맞잖아요.
출발선상이 다른 시작을 한 것이라 편법 쓴 것 같은 미안함도 있어요.
투명하게 적재적소에 잘 쓰인다면 또 모를까. 대부분 눈먼 돈,공짜자금화되니 더 열받죠.2222
진짜 세금 많이 내거나 이런 사람들 특히 이런 부분들이 더 열받을것 같아요 ..
난리났던 나란데 오죽할려고요
지금 상황이 종부세가 원인이었잖아요
금수저들은 서민들 등쳐먹더라도 자기네들꺼는 절대 뺏기지 않죠
전 상속 증여세 당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법이 몇십년전 그대로잖아요. 물가 오른 만큼은 좀 제한선을 올려야ㅜ한다고 봐요.
또하나 어설픈 중산층은 그냥 집하나 오른 것 뿐인데 법도 모르고 집도 포기 못하고 세금만 내잖아요. 반면에 법 잘아는 부자들은 법인화해서 덜 내고 잘 넘어가요. 그러니 법개정이 필요해요.
출발선 다른 사람 있죠.
근데 다른게 왜 편법이고 미안한가요?
으스댈것도 없고 잘난척할것도 없지만 왜 편법이고 미안해요?
상속 증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님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한 적 한번도 없나요?
왜 저만 가끔 미안할때 있죠?
그래서 자원 봉사도 하고 기부도 하게 됩니다.
출발선상이 같았으면 훨씬 더 성공했을 법한 선후배 볼때도 있고요.
뭐 별의별 사람다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님이 가진 부가 다 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좀
슬프네요.
한때 부모의 부에 편승해 가는 것에 부끄러워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부모의 부가
당연하다는 듯 해서 좀 슬픕니다.
편법이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상속 증여세 높다고 하는 것에 대한 말이죠.
윤석열 정부라서 어디 쓸지 몰라서 못낸다고 하는 것은 더 어이 없고요.
세금 제대로 내고 제대로 뽑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돼요.
그게 타인에게 미안한게 아니라 내가 받은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원봉사는 안 하지만 정기적인 기부는 하고 있고요.
님이 그게 그렇게 부끄럽고 슬프면 자원봉사나 기부 찔끔 하지 마시고
받은거 7~80 혹은 90프로 떼어서 어디 내 놓으세요.
그리고 원하고 적법하다고 판단하시는 제로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비꼰다고 생각마세요. 원글님이 쓴 글과 댓글을 보고 판단한거에요
그게 타인에게 미안한게 아니라 내가 받은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원봉사는 안 하지만 정기적인 기부는 하고 있고요.
님이 그게 그렇게 부끄럽고 슬프면 자원봉사나 기부 찔끔 하지 마시고
받은거 7~80 혹은 90프로 떼어서 어디 내 놓으세요.
그리고 원하고 적법하다고 판단하시는 제로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비꼰다고 생각마세요. 원글님이 쓴 글과 댓글을 보고 판단한거에요
아님 아예 안 받고 증여 혹은 상속세 낸 후 다 내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출발 선상 다른 것 자체가 편법 쓴 것 같다는 말입니다.
이런 생각 한 번도 해 본적 없으신가요?
저만 이런 생각하나요?
왜 받는쪽에서만 생각하시는지...
저는 부모한테 받은거 없고 자식 줘야되는 입장인데
내가 뼈빠지게 번돈 나라 반 주자니 개빡치는데용
님은 님 번돈 나라가 반 안가져가면 막 죄책감 느끼고 그러세요?
더 잘살고 싶어서 세금이 아깝겠죠
그 돈벌때 다 세금 냈어요.
누가 세금 안낸다고 했나요?
너무 과하다고 했지.
돈의 가치가 떨어졌는데 세금은 그대로잖아요.
시대에 맞게 법 개정해달라는거디 누가 세금 안내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왜 이런걸 미안해야 하는지 .
지금도 부자들 고소득자들 세금 엄청냅니다.
그들에게 고마워해야지 ᆢ
그렇게 미안하면 기부하시던지 .ᆢ
네..... 전액 기부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면 부모이름을 장학기금이라도 만드시는 것도 몇 번 권했어요.
부모가 여유있어서 그걸 누리는게 부끄러운거에요?
부모님께 감사해할 일이긴 하지만
부끄러울 일까진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사용이 되고 있다면
사람들이 세금내는 것을 좀 덜 아까워 할 것 같은데요
내 세금으로 도로 만든다더니
엄한 곳으로 경로 바꿔서 대박 나는 사람이 생기질 않나
특활비 소명 안하겠다고 오만하게 큰소리 쳐대며
물 쓰듯 써대질 않나..
지금 같은 분위기에선
솔직히 세금 내는거
끔찍히 아까워요
세금 낼 때 내고 잘못 뽑은 선거를 바로 잡아야죠.
님말의 모순이 대한민국 건국이례로 제대로 된 대통령이 몇 명 된다고요
그래도 낼 것 내고 난 뒤에 바로 잡아야 된다는 생각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이 세금 냈지 님이 세금 낸 거 아니잖아요.
말했잖아요. 기부도 하고 부모님에게 다른 방도로도 권했다고요.
출발선상 다른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지는 못할망정 솔직히 상속 증여세 과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좀 욕심이 과하다 생각돼요.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증여세 상속세 성실하게 내세요. 근데 그거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본이느이 생각을 강요하시면 안되죠.
그 돈 모은 부모들 이미 돈벌때 세금 성실히 냈고 내가 열심히 번돈 내자식한테 못주고 나라에서 50프로 가까이 떼어간다고 생각하면 근로의욕 상실돼요.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증여세 상속세 성실하게 내세요. 근데 그거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며 부끄럽지 않냐고 하는건 선넘은거죠
그 돈 모은 부모들 이미 돈벌때 세금 성실히 냈고 내가 열심히 번돈 내자식한테 못주고 나라에서 50프로 가까이 떼어간다고 생각하면 근로의욕 상실돼요.
님 말대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은건 몇번 되지도 않고
그래서 세금 줄줄 세는 걸 알면서도
내는 사람만 열심히 내고 있네요
좀 공허해요
편법을 모르니 안낼수도 없고
내긴 내며 살겠지만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닙니다.
투명하게 적재적소에 잘 쓰인다면 또 모를까. 대부분 눈먼 돈,공짜자금화되니 더 열받죠3333333
부모님이 한두푼 아껴서 모은 재산인데
거지들은 더 내놓으라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나라는 엉뚱한데 지들 이권때문에 퍼주고
하는거 함 느껴보세요. 에어컨.난방.공기청정기까지 팡팡틀면서 노낙거리는 수많은 세금 낭비하는 곳들 보면 열불이 납니다.
차라리 가난한 사람들에게 온전히 간다면 뿌듯함이라도 있지요.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증여세 상속세 성실하게 내세요. 근데 그거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며 부끄럽지 않냐고 하는건 선넘은거죠
그 돈 모은 부모들 이미 돈벌때 세금 성실히 냈고 내가 열심히 번돈 내자식한테 못주고 나라에서 50프로 가까이 떼어간다고 생각하면 근로의욕 상실돼요.
왜 우리나라만 20년도 더 전에 정한 세율을 바꾸지 않고 물가는 그때에 비해 열배는 오른것 같은데 그대로 적용하나요?
다른나라들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상속 증여세를 적용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렇게따지면 물려받은 부에만 미안해해야합니까?
물려받은 유전자는요?
이쁘게 태어난거 고시3관왕이고 사는게 편하다는데
누구는 부모 잘만나 이쁘게 태어나고 누구는 부모 잘못만나 못생기고 이건 평등한 출발선인가요
필기노트 한번만 읽어도 뇌에 프린트 된다는 여에스더같이
머리 좋게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멍청한 사람도 있는데 그건 출발선이 같아요?
사람은 날때부터 출발선이 다 다릅니다.
등록금과 결혼보조는 왜 받으셨어요?
등록금 못 내서 휴학하는 친구들
지하단칸방 월세 신혼부부에겐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으셨나요?
결국 다 누리고 받으면서
입으로만 부끄럽네 어쩌네 하는 부류네요.
님 인생은 스스로가 생각하누 편법으로 실아왔으면서
왜 남에게는 진짜요?????? 안그래요????? 이난리인가요.
입으로만 생각있는척 스스로에게만 하세요.
타인까지 추가로 이상한사람 만들지 마시고요
처음부터 다르게 출발해요
미국이냐 아프리카냐 아마존이냐
생각하시는대로 사세요
누군가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고 그대로 따라할수도 있을겁니다
돈번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이죠
다들 정당하게 법니다
친일 후손들
부동산 토기꾼들
재벌들도 분식회게하고 다들 편법으로벌어요
솔직히 정당하게 살면 큰돈 못법니다
검판사들 보세요
뭘 다 정당하게 벌었다고
친일후손 부동산투기꾼 재벌이 얼마나 된다고요
대부분의 고소득자들 열심히 일해서 정당하게 법니다
저는 이미 30억 이상 증여 받았고 동생도 똑같이 받았고 세금 다 냈어요. 왜 증여 상속이 부끄럽죠? 저희 부모님 평생 열심히 사셨고 저도 열심히 살아요. 적법하게 세금내고 일해서 번 돈이 부끄러우시면 님은 전부 기부하세요. 전 이민 생각도 합니다. 아이 있고 진짜 미친 듯이 세금 계속 내면서 증여 상속 두 번은 못 하겠네요.
번사람은 억을하겠네요
그리고 증여 받을 때 세금은 제가 냈어요. 증여를 안 받아 보셔서 모르나 본데 받은 사람이 내야 합니다. 상속도 마찬가지고. 멀 받아 봐야 알지 받을 게 없으니 아는 게 없죠.
상속 증여세 그만큼 내려면 보유하는 동안 일년에 세금으로만
3억 이상씩 냅니다. 의료보험료는 한달280가까이 냈구요.
펑펑 쓰고 살았냐구요?
안입고 안쓰고 사셨어요. 저희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세금으로 차상위계층들이 혜택을 보는거에요.
100억 세금 내보면 저딴소리 못할걸요?
혼자 갸륵하네요.
왜 이리 남 못가르쳐서 난린지
그렇게따지면 물려받은 부에만 미안해해야합니까?
물려받은 유전자는요?
이쁘게 태어난거 고시3관왕이고 사는게 편하다는데
누구는 부모 잘만나 이쁘게 태어나고 누구는 부모 잘못만나 못생기고 이건 평등한 출발선인가요
필기노트 한번만 읽어도 뇌에 프린트 된다는 여에스더같이
머리 좋게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멍청한 사람도 있는데 그건 출발선이 같아요?
사람은 날때부터 출발선이 다 다릅니다. 22222222222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나라에 세금도 많이 냅니다
주위 열심히 일하는 고소득자들 못 보셨나봐요
일년에 세금만 수억 내고
의료보험료도 몇백씩 낸다고 하더라구요
고소득자인 동창도 세금 너무 많다고 하더라구요
능력 뛰어나고 일 엄청 열심히 하는 동창입니다
제가 아는 고소득자들, 열심히 일해왔고 능력 인정받는 사람들입니다
누리긴 뭘 누려요? 님이 봤어요? ㅋㅋ
재벌 3세 정도면 모를까
부모가 무일푼에서 재산을 일구는 경우에는 자식들이 희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냐면 부모가 그만큼 자식한테 신경을 못 쓰거든요.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요.
심지어 부모가 재산을 일굴 때 자식들이 나가서 큰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아요.
삼성 이병철 회장도 초창기 사업할 때는 국수 장사 했다고 하잖아요. 그때 자식들이 전부 다 국수 돌렸대요.
저희 집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산을 좀 받았는데 장사셨었거든요.
정말 자식들이 다 나가서 일했어요.
노동력 제공하는 거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시간만큼 학업에 열중하지도 못했고요.
부모들이 나중에 자식한테 돈을 많이 물려주고 싶은 건 본인들이
일군 재산에는 어떤형태로든 자식들의 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즉 가져가야 될 지분에 대해서 주는 거뿐인데 거기에 거하게 세금을 내게 하는 게 부당하다는 거죠.
친일후손 부동산투기꾼 재벌이 얼마나 된다고요
대부분의 고소득자들 열심히 일해서 정당하게 법니다222222
그놈의 친일타령 ㅋㅋ뭐래니 진짜.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고소득 올려
큰 부를 쌓은 사람은 소수 아닌가요?
대부분은 조부모나 부모에게 물려받은 땅이나 주택이
급등하면서 큰 돈을 벌게 된 케이스가 많죠~
국민학교만 겨우 나오고, 남대문 시장 바닥에서
현금으로만 장사하던 상인이~
돈을 버는 족족 강남의 땅을 샀다가 지금 1천억대 부자로 ㅎㅎㅎ
그경우 자식 셋이 전부 공부를 못했고, 평생 변변한 직업도 없이 살지만, 반포자이 살고 매일 골프치러 놀러다님.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고소득 올려
큰 부를 쌓은 사람은 소수 아닌가요?
대부분은 조부모나 부모에게 물려받은 땅이나 주택이
급등하면서 큰 돈을 벌게 된 케이스가 많죠~
국민학교만 겨우 나오고, 남대문 시장 바닥에서
현금으로만 장사하던 상인이~
40년간 세금 한푼 안냈는데...
돈을 버는 족족 강남의 땅을 샀다가 지금 1천억대 부자로 ㅎㅎㅎ
그경우 자식 셋이 전부 공부를 못했고, 평생 변변한 직업도 없이 살지만, 반포자이 살고 매일 골프치러 놀러다님.
친일후손 부동산투기꾼 재벌이 얼마나 된다고요
대부분의 고소득자들 열심히 일해서 정당하게 법니다333333
이런 고소득자들이 세금도 많이 내는 애국자들이죠
나라에서 받을 복지 혜택이나 더 바라고 남이 낸 세금 혜택이나 더 바라는 이들보다는 애국자들이죠
세금 제대로 많이 내지도 않는 이들이 세금 가지고 더 난리죠
과도한 상속세 증여세는 이중과세죠
이미 세금 다 낸 돈에 대해 과도하게 이중과세하는거죠
부자들이 이민 많이 간다잖아요
부자들 많이 떠나고 나면 남는 자들끼리 더 어려워지겠죠
몇십억 내보면 이런 글 못쓸텐데 남의 일이라고
참 싑게 말하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세 빠짐없이 다 냈는데요
100억 남짓 상속 받고
어머님 공제 지분, 각 형제 공제 지분(3형제) 빼고
부동산은 공시지가로 계산하고 해서 15억 정도 세금으로 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지는 않더군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내야 할 상속세가 걱정이에요.
어머님 공제가 전혀 없는데, 절약이 몸에 익어서 돌아가시면 나라에 세금으로 기부 많이 할 듯 싶습니다
복지정책을 장관이 만든거라고 칭찬하던데 그걸 받쳐온건 고액납세자들이죠.
내 부모가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재산을 일궈서 자식에게 물려주신다면
감사할 일이지
뭐가 부끄러워 할 일인가요?
세상엔 경제적으로 나보다 못한 사람도 있고 나하고 비교도 안되게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가장 밑바닥 있는 사람들 말고는 부모에게 재산 물려받는걸 다 부끄러워해야하는거에요? 생각이 좀 이상합니다..
다만, 저도 이제 50정도 되어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려고 보니 상속 세금이 과한 것이 있는 게 맞아서 개정되었으면 합니다.
이거 뼈빠지게 제가 노동해서 번 돈이고 세금 다 낸건데..또 뭘 그렇게 많이 뜯어가는지..그런 느낌입니다.
차라리 세금만큼 내가 원하는 곳에 기부를 하라면 이런 느낌이 안들것 같아요.
이런 고소득자들이 세금도 많이 내는 애국자들이죠
나라에서 받을 복지 혜택이나 더 바라고 남이 낸 세금 혜택이나 더 바라는 이들보다는 애국자들이죠
세금 제대로 많이 내지도 않는 이들이 세금 가지고 더 난리죠
2222222222
어찌 더 빼앗아서 흥청망청 복지 누릴 궁리만 하시는건지
스스로 노력하고 돈 벌면 돼요
증여 상속세 이대로 유지된다면 나도 이민갈 예정입니다.
매년 소득세 45프로정도 내고, 재산세 당연 내고
상속증여세 50프로가까이 낸 입장이라 머리 터져요
3대째로 갈 일도 없지만, 혹시라도 3대까지 간다면 다 국고환수되죠
선진국도 외국도 이런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제도가 특히 기형적이네요
그렇게 세금을 내고도,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정당하게 벌었을리 없다고 손가락질을 하죠
저흰 상속은커녕 시부모님 생활비를 30년 대고 산 입장이지만
소득세로 몇 억씩 내고 재산세 종부세 내고 은행에 돈 모아놓아 이자붙으니 종소세에 건보료까지 또 물어야 해서 이중삼중과세에 질려버린 상태인데요
그렇게 차떼고포떼고 힘들게 모인 돈 애들한테 넘기려니 또 훅 줄어들 걸 생각하면 억울하더라구요
실제로 남편은 몸갈아 일해서 세금으로 다 뜯긴다며 직업을 바꿔 버렸어요 저보고도 그만두래요 ㅋ
일단 내보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사람따라 다 상황이 달라요
먹고살걱정이 없을정도 아닌데도
억단위 세금이 나가요
물가는 올랐고
법은 그대로라 그렇습니다
부동산을 공시지가로 계산해서 상속세신고하신분
부동산 종류가 뭘까요?
상속세 세무조사 안나왔나요?
부동산을 공시지가로 계산해서 상속세신고하신분
부동산 종류가 뭘까요?
시가가 없어서 공시지가로 하신건가요?
상속세 세무조사 안나왔나요?
세상에... 정당하게 살면 큰돈 못번다는 님은 어떤 세상에서 보고 듣고 사시는 거에요. 큰돈이 몇십억 몇조 이 정도를 얘기하는 건가요?
요새는 다 실거래가에요.
100억이면 50프로 떼갑니다.
고액 세금 내는 사람들 불만이 많더라구요
매년 소득세 40프로 가까이 내고 재산세도 많이 내는데 상속 증여세는 또 절반 가까이 내라니 너무 심한 이중 과세 맞잖아요
과도한 상속세 때문에 이민 고려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몇십년전 상속세 틀을 고쳐야죠
상속 증여세 구간 조정을 해서 현실 물가를 반영해야 합리적이죠
몇십년간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많이 됐냐구요
82 다른 글에 기사 링크 봤는데 한국부자 자산 순유출 세계 4위랍니다 국부 유출 심각합니다
저 위에 문의가 있으셔서 댓글 다시 달아요.
부동산은 공장 건물과 임야 였구요
둘 다 공시지가로 계산 하였고(실 거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바로 팔지 않아서 공시지가) 나중에 판 다음에 상속 신고가액과의 차액에 대하여 다시 양도세를 냈습니다.
직접 상속세 내 본 사람으로 댓글 달았는데 여기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어림 짐작으로 많이 댓글 다시네요.
또한 신고가액이 컸기 때문에
국세청 세밀 조사 나왔어요. 저희는 세무사를 고용해서
판례 찾아가며 세금 액수 줄이는데 신경 많이 썼습니다.
신고하면 나중에 팔때 양도세가 크니
결론은 100억이면 반떼가는거 맞아요.
일부분들이 100억에 15억 세금인줄알겠네요 .
부끄러워해야죠
열심히 일하지 않고 본인은 세금 내는 것도 거의 없으면서, 나라 복지 혜택이나 더 받고 다른 사람들 내는 세금으로 더 혜택이나 보려는 베짱이들이 부끄러워해야죠
한국보다 더 많은 상속세 증여세 냅니까?
비슷한 정도가 일본 한 나라 정도죠
세계 어느 나라가 몇십년전 기준으로 무지막지한 상속세 증여세를 부과합니까?
물가도 몇배로 뛰었는데 인플레이션 반영 왜 안하나요?
현실적으로 상속세 증여세 구간 다시 조정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026 | 저는 재물복이 있는걸까요? 없는 걸까요? 35 | 머니뭐니 | 2024/11/11 | 6,055 |
1647025 | q이불커버에 k이불솜 넣어도 될까요? 6 | ... | 2024/11/11 | 947 |
1647024 | 나라 갈지, 교토를 더 볼지 고민되네요. 13 | ........ | 2024/11/11 | 2,405 |
1647023 | 당뇨인분들 스타벅스 음료 뭐 드세요 18 | 추천 | 2024/11/11 | 4,109 |
1647022 | “일본 ‘잃어버린 30년’, 한국도 같은 실패 겪을 건가” 2 | 펌 | 2024/11/11 | 2,065 |
1647021 | 필라테스 효과 좋을까요? 5 | 필라테스 | 2024/11/11 | 1,862 |
1647020 | 부자인데 원룸사는 지인 71 | ㅇ | 2024/11/11 | 23,766 |
1647019 | 외로운밤입니다.. 20 | 봄날은간다 | 2024/11/11 | 4,163 |
1647018 | 일생이 죽어라 일해도 재물복 없는 사람 있을까요 7 | 재물복 | 2024/11/11 | 2,953 |
1647017 |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4 | ㄱㄴ | 2024/11/11 | 1,137 |
1647016 | 정년이 후유증 8 | … | 2024/11/11 | 3,670 |
1647015 | 나무 마루 스팀 걸레 청소기 되나요? 2 | ㅇㅇ | 2024/11/11 | 874 |
1647014 | 금 팔아버릴까요 7 | ~~ | 2024/11/11 | 4,296 |
1647013 | 11번가) 빽다방 핫아메리카노 990원 | ㅇㅇ | 2024/11/11 | 1,504 |
1647012 | 근데 이준석은 6 | 동네싸모1 | 2024/11/11 | 2,608 |
1647011 | 보청기 비싼가요? 등급 받은 사람은 혜택 있나요? 4 | 귀이 | 2024/11/11 | 790 |
1647010 | 자궁적출수술 앞두고 있어요 14 | .. | 2024/11/11 | 3,398 |
1647009 | 아효 토트넘 경기 넘 답답 | ㅇㅇㅇ | 2024/11/11 | 808 |
1647008 | 이불속은 위험해 1 | 힘들다 | 2024/11/11 | 1,622 |
1647007 | 미국주식 무식한 초보자질문입니다 10 | 김 | 2024/11/11 | 3,153 |
1647006 | 여자들 서열 매길 때 11 | … | 2024/11/11 | 3,645 |
1647005 | 정숙한세일즈 11 | 정숙 | 2024/11/11 | 5,396 |
1647004 | 대명포구 가보셨어요? 2 | ... | 2024/11/11 | 1,217 |
1647003 | 네이버 줍줍 16 | ..... | 2024/11/11 | 2,008 |
1647002 | 요즘 일본여행 정말많이 가네요 30 | ㅇㅇ | 2024/11/11 | 5,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