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자기 말만 맞다고 말하고 행동하고 태도하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저 인간도 내가 싫겠지 하며 버텨보기엔
제가 더 싫어요
자식교육도
제가 하는 일도
제가 하는 살림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은 저 사람은 저 사람도 주말이 싫겠죠
지겨워요
뭐하러 저런 사람과 자식을 낳았을까요.
자식에게조차
엄마 닮은 면만 혼내는데...
허구헌날 자기 말만 맞다고 말하고 행동하고 태도하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저 인간도 내가 싫겠지 하며 버텨보기엔
제가 더 싫어요
자식교육도
제가 하는 일도
제가 하는 살림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은 저 사람은 저 사람도 주말이 싫겠죠
지겨워요
뭐하러 저런 사람과 자식을 낳았을까요.
자식에게조차
엄마 닮은 면만 혼내는데...
저도 평일이 훨씬 좋아요
평일은 맘대로 놀러 다니고 즐겁네요
주말도 그렇지만 때마다 대체휴일에
아휴 지겹
주말에 그래서 알바 나가요
저도 주말에 알바해요
11~4시
남편은 집에서 뒹굴하다
저 집에오면 같이 저녁 먹거나 해요
좀 귀찮아요 그래서 전 일을 많이 시켜요 주중에 못한거 다 시켜요 ㅋㅋㅋㅋ 대청소를 같이 해보세요
집에 있음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 밥때에 밥 주고 간식도 주고.
차라리 같이 어디 나들이를 가거나 외출 외식이 낫긴 한데 매번 그러자니 돈이 들고... 뭐 그냥저냥 이렇게 사는거죠. 안 싸울려고 안 부딪히려고 노력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