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익숙해서 정든물건도 좋은게있는데
새옷을 사서 입을때 그 신선한 느낌
새신발이나 새컵 새그릇 새집 등등...
내가 소비적인 인간이라 이런가 싶다가도
사람이란게 새것을 좋아하게되어있는것 같기도하고..
저뿐 아니라 많이들 새걸로 바꿀때 기분좋고 기분도
새로워지고 그렇지않나요?
이것도 뭔가 심리랑 연관되어있나 싶기도하구요
오래되고 익숙해서 정든물건도 좋은게있는데
새옷을 사서 입을때 그 신선한 느낌
새신발이나 새컵 새그릇 새집 등등...
내가 소비적인 인간이라 이런가 싶다가도
사람이란게 새것을 좋아하게되어있는것 같기도하고..
저뿐 아니라 많이들 새걸로 바꿀때 기분좋고 기분도
새로워지고 그렇지않나요?
이것도 뭔가 심리랑 연관되어있나 싶기도하구요
고양이도 새거 좋아해요.
장난감이야 오래놀면 시들해지니 새걸 좋아하는구나 치더라도
목줄도 새목줄을 해주면 갑자기 우쭐대며 걸어다니는걸 보면 참…ㅎ
우리 뇌는 원래 익숙한 것에는 더 이상 자극을 받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요.
무언가에 익숙해지면 도파민 분비가 안되는거죠.
그래서 계속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되고 새 물건을 사는것도 같은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