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고양이 배변 도와주세요

초보집사 조회수 : 709
작성일 : 2024-11-09 20:49:09

오늘 오후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새끼고양이 입양해왔어요

집에 와서 탐색도 열심히하고 밥도 잘먹고 숨숨집에도 잘 들어가서 쉬다 나오고  다 잘하는데 거의 5시간째 배변을 안해요

항문 마사지도 해줘봤는데 싫어?하네요

밥도 많이 먹고 물도 수시로 나와서 마시는데 왜 안할까요?

380그램, 이가 나와서 사료먹여요 3,4주 정도 된듯해요

 

IP : 1.249.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24.11.9 8:57 PM (175.214.xxx.148)

    일주일된 아기고양이 쉬는 잘하는데 변을 안봐서 동물병원갔어요.아기들은 변 며칠안봐도 된다고 놔두라고 했어요.그래도 유선균 분유에 타서 먹였더니 잘봤어요.

  • 2. ..
    '24.11.9 9:00 PM (125.129.xxx.117)

    쉬는 모래에 잘하면 기다려보셔요

  • 3.
    '24.11.9 9:13 PM (116.121.xxx.113)

    님 너무 급하신거 아녀요?

    사람도 편해야 응가 나오잖아요~

    저도 길냥이 키우는데 미쳐요 이뻐서~

  • 4. ....
    '24.11.9 9:14 PM (112.154.xxx.66)

    사료먹으면 알아서 쌀거예요
    모래나 준비해 주세요

  • 5. 초보집사
    '24.11.9 9:29 PM (1.249.xxx.206)

    ㅎㅎ 너무 급했나요?
    물 자주 마시는데 쉬도 안해서...
    모래는 준비해뒀어요
    너무 예뻐요 꺄아아

  • 6. ^^
    '24.11.9 10:27 PM (113.61.xxx.52)

    아이고 보호소에서 데려오셨다니!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 애기 적응 끝나면 줌인줌아웃에 매일 자랑해주세요ㅎㅎ

  • 7. ....
    '24.11.9 10:51 PM (14.52.xxx.217)

    물티슈로 검지감고 똥꼬를 톡톡톡톡 엄마가 핥아주듯.
    배변 유도해줘야 해요 아가면. 화장실 무서워도 안갈수도있고 처음 쉬야하면 모래에 오줌 냄새 좀묻혀두세요

  • 8. ㅎㅎㅎ
    '24.11.9 11:32 PM (39.124.xxx.23)

    하루에 한두번만 하기도 해요
    사람처럼 자주 안싸니까
    혼자 좀 조용히 있는 시간도 좀 주시면
    그때 쌀거예요~~
    물 잘마신다니 넘 이쁜냥이네요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ㅅㄷ
    '24.11.9 11:55 PM (106.101.xxx.165)

    스스로 그릇에 있는 물을 마실 정도면 배변유도 하는 시기가 지난겁니다 얼른 화장실 모래 마련 해주세요

  • 10. 초보집사팔불출
    '24.11.10 8:27 AM (211.235.xxx.78)

    밤 12시쯤 패드에 배변했구요
    아침에 거실화장실앞에서 꺄옹거려서 모래를 화장실로 옮겨줬더니 성공했어요
    세상에 저희 고양이 천재인가봐요

  • 11.
    '24.11.10 11:13 AM (106.101.xxx.165)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요

  • 12.
    '24.11.10 11:14 AM (106.101.xxx.165)

    도서관에서 고양이 관련 서적 몇 권 빌려서 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꺼에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10 수능 보는 학생들 화이팅 !! 부모님도 화이팅 6 유지니맘 2024/11/14 627
1641209 화제의 영화 사랑의 하츄핑 드디어 봤어요 3 감상평 2024/11/14 2,294
1641208 금시세 이제 하락세인가요? 18 000 2024/11/13 11,699
1641207 생중계는 윤석열을 해야겠네요!!! 5 안그래요? 2024/11/13 2,216
1641206 남편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한달 유급휴직을 줬더라구요 6 에휴 2024/11/13 4,867
1641205 아침에 수능준비물 잘 챙기세요 17 .... 2024/11/13 2,824
1641204 날이 푹해서 방역 신경 써야겠어요.. 징그러움 주의 9 ... 2024/11/13 3,016
1641203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신상털고 협박한.. 24 ㅇㅇ 2024/11/13 32,159
1641202 잘 잃어버리는 애 14 2024/11/13 1,990
1641201 수능일에 외식 많이 붐비나요? 4 ... 2024/11/13 2,653
1641200 나솔 영자는 성형해서 인상이 그런건가요? 16 ㅇㅇ 2024/11/13 4,870
1641199 걱정, 근심에 대한 명언이나 경구 좀 알려주세요 12 리슨 2024/11/13 1,699
1641198 친구와의 대화(웃긴얘기) 1 Oo 2024/11/13 2,054
1641197 자신의 말만 하려하는 사람들 4 ㅇㅇㅇ 2024/11/13 2,303
1641196 어머 나솔 송해나 오늘 너무 예쁘네요 25 ... 2024/11/13 6,245
1641195 육사 살인마, 전청조하고 닮지 않았나요? 3 .. 2024/11/13 3,083
1641194 배달음식 시킬때 고속도로를 통해서도 올까요 2 음식 2024/11/13 1,554
1641193 주병진 공개 소개팅 하는거보니 21 주병지 2024/11/13 6,879
1641192 최양락ㅎㅎ 5 ㄱㄴ 2024/11/13 4,543
1641191 수영복, 아레나 말고 유명한 한국브랜드는 뭔가요. 20 .. 2024/11/13 3,772
1641190 제가 자주 기분나뻤던 이유가 2 기본 2024/11/13 3,331
1641189 남편은 본인이 그만두든 제가 그만두든 외벌이하면 56 2024/11/13 17,052
1641188 이 비슷한 클렌징오일 좀 찾아주세요~ 10 . . 2024/11/13 1,730
1641187 곰 아들이 수학 숙제하다가 눈물을 찔끔 ㅠㅠ 7 유미 2024/11/13 2,613
1641186 맥주 4 혼술 2024/11/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