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대 아들이 엄마 죽인 사건이요

00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24-11-09 19:47:10

기사보니 

아들은 20대. 엄마는 20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못해서 가족 도움받아서 생활.  

 

아빠는 병원 입원. 누나는 병원에서 아빠 간병. 

 

숨이 막히네요 

아들은 10살도 되기 전에 다른 아이들은 애기 취급 받으면서 엄마 보살핌 받을 나이에 

가족들이 엄마를 돌보며 살았던 거잖아요 

 

누나도 비슷한 나이일텐데.. 

누나가 아빠 간병하러 가니 집에서 아들과 엄마 둘이 있다가.. 

 

차라리 몸에 장애가 있는거라면 의사소통은 될텐데 정신질환으로 일상생활 못할 정도였다니.. 대화도 안통했을거 같은데.  멀쩡한 사람도 같이 있다보면 미치죠 ㅠ 

 

저 아들은 삶이 형벌이네요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무조건 효도하고 엄마를 돌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 아들도 친구들이 있고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다 알텐데.

엄마가 70세까지 사신다고 해도 앞으로 30년은 돌봐야 하는건데 상황이 너무 가혹하네요. 

결국 이런 비극이 되었는데 

 

저 엄마랑 아들은 전생에 무슨 관계였길래 현생에서 이런 인연으로 만난건지 참 ㅜㅜ 

 

 

IP : 125.140.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7:52 PM (182.215.xxx.192)

    어른을 돌봐야 하는 아이들 청년들이 많아요. 미래를 생각하기 어렵죠.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좋뎄어요. 이라는 책 추천해요

  • 2. 아들도
    '24.11.9 7:53 PM (118.235.xxx.254)

    정신장애라네요. 띨도 그럴수 있어요 그래서 요양병원 따라가 간병한고 있을수도 있고

  • 3. 00
    '24.11.9 7:56 PM (125.140.xxx.125)

    제가 사람 상대하는 일 하는데
    정신질환자까지 갈것도 없이 경계선이나 지적장애이신 분과 대화하다 답답해서 미칠뻔 한적 있거든요.
    그 스트레스를 정상인과 정상적인 대화를 해야 좀 풀리고요.
    한집에서 종일 있는다? 그것도 단둘이?
    진짜 멀쩡한 사람도 미쳐요.

  • 4. 장애인이나
    '24.11.9 7:58 PM (211.208.xxx.87)

    장기 간병 해보면 돌보는 사람의 인생을 갈아 넣는 거고

    몸 상하는 건 당연하고 제정신으로 버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학대하는 뉴스 나오면, 차마 편은 못 들어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니 맨날 동반자살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육아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아기는 커서 스스로 살 수 있어요.

    육아도 간병도 장애인 돌봄도 그래서 여럿이 나눠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 겁니다. 예전에는 가족 등 공동체가 나눠서 했죠.

    가난해서 식사며 의료가 부실해서 돌본다고 해도 일찍 죽었고요.

    학대, 정도까지는 저 수위는 상당히 일상적이고 뉴스 나올 건 아니지만

    굶겨 죽인다니요...육아 하면서 영아나 아동 살해 하세요?

    저건 사람이 다른 거예요. 힘든 거 이해하지만 수준을 크게 벗어났어요.

    오죽하면이 아니라 차마입니다. 차마 사람이 할 수 없는 짓이에요.

    저런 짓을 한 짐승은 인간 사회에서 벌 주지 않으면 아주 위험합니다.

    달랑 2년, 4년 이후 사회에 나와 타인에게 어떤 짓을 벌일까요?

    판사나 검사 ㅅㄲ들과는 별로 마주칠 일이 없겠지만요.

  • 5. 와 대박
    '24.11.9 7:59 PM (221.163.xxx.227)

    살인자 아들 빙의하는 얘기 왜 안나오나했다! 인셀들이 세상 망치고있는거에 당신들 책임 절반이다!

  • 6. 아들
    '24.11.9 8:01 PM (118.235.xxx.24)

    중증 정신장애라는데 사람이 다른건 맞죠 .
    사고를 치고야 정신감정도 받은것 같고요.

  • 7. 와 대박
    '24.11.9 8:01 PM (2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글쓴당신. 저 아들새끼하고 똑같은종자냐?
    우리집 장애 간병 오래해왔다. 헛소리마라

  • 8.
    '24.11.9 8:02 PM (218.50.xxx.50)

    저 아들이나 딸 부모 죽고 제대로 된 성인의 삶을 살수 있을까요. 안타깝네요.

  • 9. 와 대박
    '24.11.9 8:02 PM (221.163.xxx.227)

    옹호하고 이해해주고 말고할게 따로있지! 똥 된장 구분도 못하는 모지리 ㅂㅅ같은글

  • 10. 비극이네요
    '24.11.9 8:1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즘엔 미리 검진해보고
    장애가 있으면 안낳는추세라고 하던데

    그것도 부모가 정상일때 가능하지 ..

  • 11. 00
    '24.11.9 8:10 PM (125.140.xxx.125)

    본문에 아들 처벌하지 말라거나 아들은 죄없단 말이라도 있나요??
    흥분하는 댓글은
    본인 늙을때 간병인 필요하니 애 낳는 부류인가
    ㅜㅜ

    정상적인 엄마하면 아들한테 병간호 바라지 않죠

  • 12. 저분
    '24.11.9 8:13 PM (118.235.xxx.24)

    신고하세요 원글님 . 저런분은 신고 하셔야해요
    이런저런질문은.. 거기 가시면 대표 메일 보낼수 있어요

  • 13. 왜저리
    '24.11.9 8:14 PM (70.106.xxx.95)

    왜저리 광분해서 댓글을 달죠?
    보니까 아들도 정신질환이고 엄마도 중증 정신질환으로 거의 이십년을 정상생활을 못하고 살았네요

  • 14. ..
    '24.11.9 8:18 PM (61.40.xxx.207)

    원글님 의견도 정상적이진 않네요
    옹호할게 따로있지 살인자에게 서사 부여해주고있네요

  • 15. 오 대박
    '24.11.9 8:18 PM (221.163.xxx.227)

    와 나 딸 입장. 엄마간병하고 있고. 애 낳을 생각없고.

    신고를 무슨 사유로 항? 하든말든 싱관없지만 문슨 사유로 신고? 훗

    이 사이트 이런 일만나오면 아들 빙의 알아줘야함. 신문기사에선 아들이 아니라 죽은 엄마가 중증 장애. 아들은 정신질환 진단받은적 있다고만 했는데(우울증, adhd도 정실질환이니) 아들은 중증장애로 둔갑시켜 동정해주는 댓글도 있고. 가관이다

  • 16. .....
    '24.11.9 8:19 PM (95.57.xxx.25)

    개인이 감당하기전에 사회시스템이 마련되어있다면
    이런 비극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 17. 와 대박
    '24.11.9 8:22 PM (221.163.xxx.227) - 삭제된댓글

    나 엄마간병 오래됐고 나도 내 인생 깝깝한데 제3자들이 아무렇게나 저 아들한테 연민해주는 어이없음에 흥분좀 했소. 됐을까요?

  • 18. ..
    '24.11.9 8:23 PM (118.235.xxx.24)

    한분 왜저리 흥분 했을까요? 살인자가 아들이라서?

  • 19. ..
    '24.11.9 8:24 PM (89.147.xxx.113)

    82쿡 '일부' 회원들.. 남자 살인자한테 이유 만들어주고 애틋해하고 불쌍해하는거 너무 심해요 ㅠㅠ

    전에 친구 죽인 남자애한텐 "아가"...

    컴퓨터 게임 못하게 한다고 엄마 패고 밥 안줘서 죽인 남자한텐 "삶이 형벌이었을거에요...."

    우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37 여기 박장범 지인 안계시나요?ㅋㅋ 11 ,. 2024/11/21 3,999
1629236 이웃 자폐아이 8 ..... 2024/11/21 4,445
1629235 엽떡 좋아하세요? 21 2024/11/21 2,593
1629234 약국에서 바꿔달라하면 저 진상일까요 26 ... 2024/11/21 4,970
1629233 외국도 강변가 주택이 비싼가요? 9 2024/11/21 1,994
1629232 입시때문에 이렇게 힘든 나라가 또 있나요? 59 ........ 2024/11/21 5,256
1629231 돈을 내고상담받더라도 보험점검 제대로 해주는것 있을까요 3 보험점검 2024/11/21 980
1629230 크라운으로 씌운 치아가 상해 신경치료중인데 4 .. 2024/11/21 1,713
1629229 이 곡식 이름이 뭘까요? 9 ... 2024/11/21 1,211
1629228 아빠는 꽃중년 김범수 아내 드디어 나왔군요 2 아빠는꽃중년.. 2024/11/21 4,230
1629227 차기 대권' 이재명 43.6% 한동훈 17.3% [데일리안 여론.. 37 여유11 2024/11/21 2,401
1629226 명언 1 *** 2024/11/21 707
1629225 금이 고점에서 떨어졌다가 또 오르네요 1 ㅁㅁ 2024/11/21 1,601
1629224 가죽가방 680g 이면 꽤 무거운 편인가요 2 가방 2024/11/21 837
1629223 유방 추가 검사 대기중이예요 4 병원 2024/11/21 1,917
1629222 실손보험은 다 똑같나요? 3 ........ 2024/11/21 1,834
1629221 저녁이되면 오른쪽 양말만 바깥으로 돌아가 있어요. 1 sd 2024/11/21 1,161
1629220 너무 힘들고 위로 받고 싶은 분 5 .... 2024/11/21 2,130
1629219 네이버멤버십 타인결제 잘아시는분~~ 4 mmm 2024/11/21 1,324
1629218 내일 제 생일이에요~ 4 hbd 2024/11/21 750
1629217 부모님집 세자녀 상속시 문의드립니다. 42 상속관련 2024/11/21 4,162
1629216 타파웨어 초창기때 회원 가입하고 물건 구매 3 ㅇㅇ 2024/11/21 1,510
1629215 관리실에 먹을 것이라도 선물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21 2024/11/21 2,542
1629214 자녀 결혼식. 멀리에서 와 준 친구에게 인사하나요? 28 .... 2024/11/21 4,072
1629213 오은영 선생님은 2 궁금 2024/11/21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