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이요~ 꽃꽃이 오프라인에서 배우고 싶은데

... 조회수 : 770
작성일 : 2024-11-09 19:07:25

대문에 꽃꽃이 글을 보고 그 동안 배워보고 싶었는데 수업 받을 수 있는 곳을 못찾아 흐지부지 했었는데 오프라인에 취미로 시작하여 괜찮으면 자격증까지

받을 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IP : 222.236.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7:14 PM (121.148.xxx.122)

    제가 사는 지역은 국비로 배울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문화센터 같은 곳 알아보셔도 있을 거예요~

  • 2. ㅎㅈ
    '24.11.9 7:15 PM (182.212.xxx.75)

    샵에서도 강습하는데 가르치는 사람 스펙보고 기능사,산업기사,기사 지방&전국대회선수출신,독일플로리스트,해외디플로마등
    경력보고 가세요. 샵하면서 창업반듣고 샵오픈한데가서 호구 되지 말고요.

  • 3. ...
    '24.11.9 7:22 PM (222.236.xxx.190)

    저는 성동구에 있는데 가까은 명동 롯데나
    신세계 문화센터에 없는듯해서요
    인터넷에 꽃꽃이 수업하면 학원들이 믹 뜰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에요

  • 4. 구청도
    '24.11.9 7:28 PM (14.6.xxx.135)

    알아보세요. 성동구평생학습관요. 저렴하게 배울수 있어요.

  • 5. ...
    '24.11.9 8:00 PM (39.118.xxx.243)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면 거의 동네마다 있던데요.
    저도 내일배움카드로 동네 학원에서 배우고 자격증까지 땄어요.

  • 6.
    '24.11.9 8:13 PM (104.28.xxx.135)

    전직플로리스트입니다.
    강남유명샵에서 근무했고 백화점 문센 두군데 출강했었어요.

    진지하게 배우실 요량이면 문센은 가지마셔요.
    일단 강습비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샵 수업 대비 재료가 엄청나게 부실할 수 밖에 없고요.
    시간이랑 공간 비용 모든게 한정적이기에
    취미 맛보기 정도의 강습이지 전문적인 수업이 아니예요.

    사실 문센은 샵 입장에서도
    품만 많이 들고 돈도 안되는건데
    어디 출강 나간다. 는 홍보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하는거예요.

    저는 3개국에서 꽃을 했고 실무도 했지만
    그…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반반입장이라
    잘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7. ...
    '24.11.9 8:13 PM (222.236.xxx.190)

    월요일 구청 알아봐야겠네요
    내일배움카드? 이 또한 잘 알아볼께요^^
    질문에 도움을 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평생 평강의 복 받으세요^^

  • 8. ....아
    '24.11.9 9:06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아,윗님
    사실은 50대중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데
    현재 꽃꽃이 봉사를 교회에서 하고 있구요 뒤늦게 들어 가서그런지 특별히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꽃을 꼽는 일을 안주시고 허드레 일만을 주시고 자신의 자리는 절대 안주시네요 ^^
    집에서 꽃꽃이 재밌게 잘하고 좋아라해서
    베울까 했는데 그런 의문은 있어요
    배움의 깊이가 학원까지 가서 배울정도인가라는...

  • 9. 넘어가야지
    '24.11.9 9:27 PM (172.225.xxx.238)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꾸 반복해서 쓰셔서…
    넘어가지지가 않아서…
    꽃꽂이에요
    꽃을 꽂는거지 꼽는게 아니라서…

  • 10.
    '24.11.9 9:40 PM (39.114.xxx.245)

    저도 구청에서 보조하는 기관에서 꽃꽂이 배우는데
    막연하게 보던것들이 배우다보니 새로운 관점이 생기더군요
    주위에 잘 찾아보시면 배울만한데 있을거에요

  • 11. ...
    '24.11.10 3:53 PM (222.236.xxx.190)

    아,윗님
    사실은 50대중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데
    현재 꽃꽂이 봉사를 교회에서 하고 있구요 뒤늦게 들어 가서그런지 특별히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꽃을 꼽는 일을 안주시고 허드레 일만을 주시고 자신의 자리는 절대 안주시네요 ^^
    집에서 꽃꽂이 재밌게 잘하고 좋아라해서
    배울까 했는데 그런 의문은 있어요
    배움의 깊이가 학원까지 가서 배울정도인가라는
    위 꽃꽂이로 힘들게 해드렸네요 죄송 ^^

  • 12. ...
    '24.11.10 3:56 PM (222.236.xxx.190)

    꽃꽃이- 꽃꽂이
    대글 수정을 몰라서리....

  • 13. 배움의 끝?!
    '24.11.10 8:37 PM (182.212.xxx.75) - 삭제된댓글

    전 20년차
    기능사,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직훈자격증,원예프호그램,협회자격증, 지방대회메달,외국디플로마등 샵경력10년, 강사 10년차, 국비학원원장아에요.
    유치,초,중,고 년간 원예프로그램,가드닝,진로강사에
    장애우교육에 성인 문센도 수년간하고 있는데요.
    현재 국가자격증&대회 심위도 하고 있고요.
    동량꽃꽂이도 교수자에요.

    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란 거냐면…실기뿐 아니라 화훼장식학등에 대한 이론공부를 쳬계적으로 공부할게 많으니 재우라는거죠.
    소재분류도 모르면서 디자인를 한다는건 수박 겉핣기라는 거고요.
    그러니 성전꽃꽂이 잘 하고 싶으시면 화훼장식기능사(웨스턴디자인)꼭 배우고 취득하시고 산업기사까지 하세요.
    예전엔 기능사 시험문제가 총 어렌지만 26작품이였는데 산업기사랑 나뉘었어요. 대부분의 성전꽃꽂이 기초가 웨스턴디자인 1~2형태 합해서 소재랑 디자인하는거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전 유러피안, 웨스턴, 동양꽃꽃이 다 섞어서 하고 있어요.
    많이 배워야 소재랑 컬러랑 본인만의 스킬이 생겨요.
    내가 플로리스트로써 칭하길 원하면 뒤지지 않는 실력이 있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310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21
1649309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672
1649308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2024/11/22 4,444
1649307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33 2024/11/22 5,595
1649306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582
1649305 왜 세븐일레븐은 안가세요? 33 ㅇㅇ 2024/11/22 5,060
1649304 김치는 늘 사먹고 산 철없는 사람인데 덜컥 쿠폰있다고 절임배추를.. 7 철없는 2024/11/22 2,750
1649303 친일 국짐과 기득권 언론 법조계가 화합해서 정권잡아 내각제까지.. 2 2024/11/22 504
1649302 롯데 그룹 주주이시거나 롯데자이언츠 팬이시거나 5 .. 2024/11/22 979
1649301 중1 대형 영어학원 한 반 인원 몇명정도예요? ..... 2024/11/22 356
1649300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원 입금... ".. 13 ... 2024/11/22 2,813
1649299 김장에 무는 갈아서 넣을껀데 파 갓 이런건요? 4 김장 2024/11/22 1,711
1649298 대학 면점의상 추천좀! 8 파랑새 2024/11/22 614
1649297 조립식 가족 질문 (스포일지도) 3 .... 2024/11/22 1,808
1649296 청불영화 '히든페이스' 보고왔어요..^^ 47 123 2024/11/22 22,250
1649295 판사가 기레기길을 가는데, 새로운 이름 필요하지 않을까요? 9 공모 2024/11/22 996
1649294 얼굴뼈가 누르면 아픈건 왜 그럴까요 5 .. 2024/11/22 1,823
1649293 연하한테 비참하게 차이고 19 2024/11/22 6,395
1649292 여의도가 직장인데 근처동네 1억2천정도 원룸 구할수있을까요? 6 구름 2024/11/22 2,195
1649291 지하철에서 두팔 쫙 벌리고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1 정말 2024/11/22 993
1649290 시골 대규모 김장. 양념 버무리는 팁 따로 없을까요? 10 .... 2024/11/22 2,404
1649289 약제비 할증 꽤 크네요. 7 ... 2024/11/22 2,566
1649288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통합 마로니에 1회 ㅡ윤석열캠프의 여론.. 1 같이봅시다 .. 2024/11/22 422
1649287 사회초년생 mz들 다 이런가요? 24 ㅇㅇ 2024/11/22 6,230
1649286 트럼프 영화 보셨어요??충격적이긴 한데 4 342423.. 2024/11/22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