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이요~ 꽃꽃이 오프라인에서 배우고 싶은데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24-11-09 19:07:25

대문에 꽃꽃이 글을 보고 그 동안 배워보고 싶었는데 수업 받을 수 있는 곳을 못찾아 흐지부지 했었는데 오프라인에 취미로 시작하여 괜찮으면 자격증까지

받을 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IP : 222.236.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7:14 PM (121.148.xxx.122)

    제가 사는 지역은 국비로 배울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문화센터 같은 곳 알아보셔도 있을 거예요~

  • 2. ㅎㅈ
    '24.11.9 7:15 PM (182.212.xxx.75)

    샵에서도 강습하는데 가르치는 사람 스펙보고 기능사,산업기사,기사 지방&전국대회선수출신,독일플로리스트,해외디플로마등
    경력보고 가세요. 샵하면서 창업반듣고 샵오픈한데가서 호구 되지 말고요.

  • 3. ...
    '24.11.9 7:22 PM (222.236.xxx.190)

    저는 성동구에 있는데 가까은 명동 롯데나
    신세계 문화센터에 없는듯해서요
    인터넷에 꽃꽃이 수업하면 학원들이 믹 뜰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에요

  • 4. 구청도
    '24.11.9 7:28 PM (14.6.xxx.135)

    알아보세요. 성동구평생학습관요. 저렴하게 배울수 있어요.

  • 5. ...
    '24.11.9 8:00 PM (39.118.xxx.243)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면 거의 동네마다 있던데요.
    저도 내일배움카드로 동네 학원에서 배우고 자격증까지 땄어요.

  • 6.
    '24.11.9 8:13 PM (104.28.xxx.135)

    전직플로리스트입니다.
    강남유명샵에서 근무했고 백화점 문센 두군데 출강했었어요.

    진지하게 배우실 요량이면 문센은 가지마셔요.
    일단 강습비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샵 수업 대비 재료가 엄청나게 부실할 수 밖에 없고요.
    시간이랑 공간 비용 모든게 한정적이기에
    취미 맛보기 정도의 강습이지 전문적인 수업이 아니예요.

    사실 문센은 샵 입장에서도
    품만 많이 들고 돈도 안되는건데
    어디 출강 나간다. 는 홍보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하는거예요.

    저는 3개국에서 꽃을 했고 실무도 했지만
    그…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반반입장이라
    잘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7. ...
    '24.11.9 8:13 PM (222.236.xxx.190)

    월요일 구청 알아봐야겠네요
    내일배움카드? 이 또한 잘 알아볼께요^^
    질문에 도움을 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평생 평강의 복 받으세요^^

  • 8. ....아
    '24.11.9 9:06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아,윗님
    사실은 50대중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데
    현재 꽃꽃이 봉사를 교회에서 하고 있구요 뒤늦게 들어 가서그런지 특별히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꽃을 꼽는 일을 안주시고 허드레 일만을 주시고 자신의 자리는 절대 안주시네요 ^^
    집에서 꽃꽃이 재밌게 잘하고 좋아라해서
    베울까 했는데 그런 의문은 있어요
    배움의 깊이가 학원까지 가서 배울정도인가라는...

  • 9. 넘어가야지
    '24.11.9 9:27 PM (172.225.xxx.238)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꾸 반복해서 쓰셔서…
    넘어가지지가 않아서…
    꽃꽂이에요
    꽃을 꽂는거지 꼽는게 아니라서…

  • 10.
    '24.11.9 9:40 PM (39.114.xxx.245)

    저도 구청에서 보조하는 기관에서 꽃꽂이 배우는데
    막연하게 보던것들이 배우다보니 새로운 관점이 생기더군요
    주위에 잘 찾아보시면 배울만한데 있을거에요

  • 11. ...
    '24.11.10 3:53 PM (222.236.xxx.190)

    아,윗님
    사실은 50대중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데
    현재 꽃꽂이 봉사를 교회에서 하고 있구요 뒤늦게 들어 가서그런지 특별히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꽃을 꼽는 일을 안주시고 허드레 일만을 주시고 자신의 자리는 절대 안주시네요 ^^
    집에서 꽃꽂이 재밌게 잘하고 좋아라해서
    배울까 했는데 그런 의문은 있어요
    배움의 깊이가 학원까지 가서 배울정도인가라는
    위 꽃꽂이로 힘들게 해드렸네요 죄송 ^^

  • 12. ...
    '24.11.10 3:56 PM (222.236.xxx.190)

    꽃꽃이- 꽃꽂이
    대글 수정을 몰라서리....

  • 13. 배움의 끝?!
    '24.11.10 8:37 PM (182.212.xxx.75) - 삭제된댓글

    전 20년차
    기능사,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직훈자격증,원예프호그램,협회자격증, 지방대회메달,외국디플로마등 샵경력10년, 강사 10년차, 국비학원원장아에요.
    유치,초,중,고 년간 원예프로그램,가드닝,진로강사에
    장애우교육에 성인 문센도 수년간하고 있는데요.
    현재 국가자격증&대회 심위도 하고 있고요.
    동량꽃꽂이도 교수자에요.

    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란 거냐면…실기뿐 아니라 화훼장식학등에 대한 이론공부를 쳬계적으로 공부할게 많으니 재우라는거죠.
    소재분류도 모르면서 디자인를 한다는건 수박 겉핣기라는 거고요.
    그러니 성전꽃꽂이 잘 하고 싶으시면 화훼장식기능사(웨스턴디자인)꼭 배우고 취득하시고 산업기사까지 하세요.
    예전엔 기능사 시험문제가 총 어렌지만 26작품이였는데 산업기사랑 나뉘었어요. 대부분의 성전꽃꽂이 기초가 웨스턴디자인 1~2형태 합해서 소재랑 디자인하는거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전 유러피안, 웨스턴, 동양꽃꽃이 다 섞어서 하고 있어요.
    많이 배워야 소재랑 컬러랑 본인만의 스킬이 생겨요.
    내가 플로리스트로써 칭하길 원하면 뒤지지 않는 실력이 있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531 지금 아니면 언제 가겠어요 자기돈으로 가는 여행 7 2025/01/13 2,751
1668530 대학 정시발표후 3월전에 학교 나갈일이 있을까요? 7 .. 2025/01/13 1,506
1668529 노희경작가 공유 송혜교로 700억 드라마하네요 45 2025/01/13 19,970
1668528 김건희 이 사진 합성인가요? 5 뻘글 2025/01/13 5,575
1668527 현관 잠금장치 두개세개 해놓았는데... 9 119 2025/01/13 2,595
1668526 정치깡패를 국회에 들인 김민전의원은 어떻게 되나요? 6 ㅇㅇ 2025/01/13 1,701
1668525 우리도 힘들어 5 2025/01/13 1,283
1668524 기미 잡티 흑자 몇년에 한번 피부 시술하시나요? 8 원글 2025/01/13 3,509
1668523 임은정 검사님 핵 사이다네요.. 5 와.. 2025/01/13 3,799
1668522 국힘 여론조작으로 4,5백억 토해내야할 상황 3 ㄱㄱ 2025/01/13 2,519
1668521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신청’에 14일 오전 재판관 회의 소.. 21 ㅇㅇㅇ 2025/01/13 11,637
1668520 홈쇼핑에서 파는 황장군 갈비찜 주문해보신 분 2 ㅁㅇ 2025/01/13 1,541
1668519 尹측 “공수처에 체포영장 집행 유보 요청” 15 .. 2025/01/13 3,062
1668518 2009년경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사망일자는 어떻게 확인 가능해요.. 8 ... 2025/01/13 2,252
1668517 확실히 사람은 밥을 먹이면 더 끈끈해지나봐요 4 ㅇㅇ 2025/01/13 3,281
1668516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9 ㅅㅅ 2025/01/13 2,401
1668515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안보시나 봐요 25 드라마 2025/01/13 5,111
1668514 월급을 합치자? 33 한살림 2025/01/13 5,307
1668513 한인섭 교수님 페북 5 백번공감 2025/01/13 1,958
1668512 경호처 직원들의 SOS 신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응답하십시오 2 한창민의원님.. 2025/01/13 2,471
1668511 [JTBC단독] 김 여사, 명태균에 "120석 안 되겠.. 7 00000 2025/01/13 4,603
1668510 단순 감기인줄 알았더니 독감이라네요 9 독감 2025/01/13 4,276
1668509 회사그만다니고 싶어서 퇴사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11 퇴사 2025/01/13 3,312
1668508 강아지 키우시는 82님들께 질문요... 4 에궁 2025/01/13 1,395
1668507 나훈아가 남진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했던건 착각 22 트롯 2025/01/13 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