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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과 남대문 사이에 앉아 있어요

하늘에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24-11-09 18:53:50

차선이 하나 늘었고, 큰 배낭을 메고 오신 어떤분은 에너지바를 잔뜩 꺼내서 나누고 계십니다. 

날이 좋아서 여기 앉아있기 참 좋아요. 

그리고 사람들도 너무 좋네요. 

이 기운 모아 윤석렬 끌어내려야죠^^

IP : 118.235.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떡면
    '24.11.9 6:56 PM (223.62.xxx.143)

    전 차선이 하나 늘어나서 무대 앞쪽에 있는데 카메라에 전광판이 딱 가리는 자리네요
    무대 옆 은행나무도 멋지고 반달도 예뻐요ㅎㅎ

  • 2. ....
    '24.11.9 6:56 PM (1.236.xxx.250)

    멀리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3. 감사
    '24.11.9 6:57 PM (222.117.xxx.174)

    저는 못갔는데 고맙습니다 ~

  • 4. ..
    '24.11.9 6:57 PM (211.218.xxx.251)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24.11.9 6:58 PM (119.69.xxx.20)

    경기도에서 응원 보냅니다 .. 고맙습니다..

  • 6. 한마음
    '24.11.9 7:03 PM (211.234.xxx.219)

    감사합니다

  • 7. ㅎㅎ
    '24.11.9 7:09 PM (39.7.xxx.171)

    저도 그 사이에 있는 은행나무길에 있어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발언 시작하네요

  • 8. ...
    '24.11.9 7:11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17프로가 촛불을 이길 수 없습니다

  • 9. ...
    '24.11.9 7:13 PM (118.235.xxx.185)

    저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긴다~

  • 10. 소식
    '24.11.9 7:14 PM (1.240.xxx.21)

    감사해요. 지난 주 참석했을 땐 너무 뜨거웠는데
    오늘은 좀 춥겠군요.

  • 11. ^^
    '24.11.9 7:30 PM (61.39.xxx.16)

    고맙습니다.
    저도 집에서 함께 응원합니다.

  • 12.
    '24.11.9 7:35 PM (1.231.xxx.139)

    남편은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5시경에 나갔어요.
    응원합니다!!!

  • 13. 오오
    '24.11.9 7:43 PM (211.34.xxx.138)

    저는 못갔는데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14. 아...
    '24.11.9 8:02 PM (39.118.xxx.243)

    정말 감사합니다.

  • 15. wood
    '24.11.9 11:38 PM (220.65.xxx.17)

    유튜브서 봤어요. 못갔지만 가슴 벅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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