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임을 방해한다는 등의 이유로 아픈 어머니를 폭행하고 음식을 주지 않는 등 방치하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진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작년 3월까지 어머니인 50대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식사를 못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제는 남편이 아내 굶겨죽였는데 징역 2년 나오고..
오늘은 아들이 엄마 굶겨죽였는데 4년 나왔네요
여자의 삶이란............ㅠ
개 고양이 죽인거랑 크게 형량 차이도 안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