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를 패키지로 가면 숙소가 많이 별로일까요

......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4-11-09 17:09:24

30후반 싱글 여자입니다 

패키지경험없고

일본, 홍콩, 미국, 호주 등 가족들과 여행 많이 다녀봤어요

유일하게 유럽은 영국 프랑스만 대학생때 친구랑 배낭여행 다녀와봤고요

요즘은 연차 2박3일 정도되면

도쿄 등에 훌쩍 혼자 잘 다녀와요 올해만 일본 3번갔네요

유럽은 튼튼할때 가야할거 같아 ㅋ 올 12월 연차몰아서 다녀오고 싶은데요

특히 이탈리아에 가서 콜로세움이나 유적지를 보고 싶어요 피렌체 아울렛도 가보고 싶고요

서유럽은 소매치기도 무섭고 전에 프랑스갔을때 일일투어로 박물관 미술관 투어를 했는데 그림의 서사에 대한 가이드를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혼자 갔으면 그림을 모르니 감흥도 없어 1시간보고 나왔을텐데 가이드가 있어 설명을 들으니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소매치기 예방겸 패키지 검색중인데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건 문제없고 밥도 뭐 입에 안맞으면 안먹으면 되니 문제가 안되는데....호텔은 좀 많이 걸리네요

니가 공주냐 욕하실수 있는데 제가 다른건 하나도 안까다로운데 숙소엔 무지 예민해요 

패키지 상품소개보면 최소 4성급이라고 나와있지만

리뷰에 보니 숙소가 넘 멀고 넘 후졌다라는 불만이있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그 4성급이 아닌가 봐요

가격대는 5백까지 생각해요 최대 10박까지 연차 몰아쓸수있고요

그냥 늘 그렇듯 로마 인아웃 비행기 예약하고 숙소 괜찮은데 잡아서 일일투어나 신청해 혼자 다녀올까하다가 

프랑스에서 친구랑 잠깐 헤어졌을때 소매치기랑 집시에 놀랜적이 있어서....그래도 우르르 가는 패키지가 안전하고 낫지않나 티켓사고 이런것도 다 일이고 귀찮고 ㅜㅜ

이렇습니다

정신없지만 여기서 질문요, 이탈리아 7박-10박정도 500만원대 패키지 호텔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아실까요?

 

 

 

IP : 211.234.xxx.1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5:16 PM (58.143.xxx.119)

    숙소 컨디션 좋았어요
    다만 외곽에 있지요
    그래도 관광버스로 이동하니 불편한 것 없어요
    패키지 강추합니다.

  • 2. ...
    '24.11.9 5:17 PM (211.215.xxx.112)

    여행사 패키지는 리뷰 때문에라도
    도시 외곽에 변두리에 잡긴 해도 그렇게 나쁜 숙소는 안 잡아요.
    초반 보다는 막바지에 좀 더 좋은 호텔로 상향하기는 하구요.

  • 3.
    '24.11.9 5:19 PM (223.38.xxx.156)

    부모님 모셔드렸는데 1인 500만이면 직항 국적기 150만 +4성급 30만원대 수준 맞고요. 괜찮아요.
    최소 롯데 한진 정통, 품격 수준은 될것 같은데요?
    아마 싱글룸차지 70-80만 추가 되실꺼구요.
    패키지 여행의 단점은 저가 아닌 위 중가가격은 같이 가는 멤버가 문제예요.
    30대 후반이면 60대들 가는 틈바구니에 제일 어린데 적응 하실수 있겠어요?
    로맨틱 유로?인가 20-30대 주로 가는 여행사나 반자유 호텔팩으로 알아보세요.

  • 4. ....
    '24.11.9 5:22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외곽이라 주변에 별로 볼게 없어서 그렇지 숙소 컨디션은 좋
    괜찮았어요..다만 밤엔 생각보다 좀 추웠어요.
    패키지면 콜로세움이 겉핥기식일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고,피렌체 아울렛은 아마도 가시길 힘든 일정일수 있어요.
    간다해도 내가 원하는 쇼핑형태가 아니더라구요.

  • 5. 별로일듯
    '24.11.9 5:25 PM (37.140.xxx.101)

    물론 개인마다 좋다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좋은 호텔이라는 것이 단지 시설이나 위생, 서비스만 좋으면 되는지 아니면 도심에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동네를 산책하고 구경할 수 있는 로케이션의 장점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저는 패키지도 한번씩 이용하는데 호텔이 좋아도 위치가 도심에서 떨어져있는 곳으로 가는 상품은 안봐요
    돈 조금 더 주고 도심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아끼는 돈 이상을 하기 때문에요

    항공권을 뺀 상품 가격이 500만원대면 도심의 좋은 호텔일거고 항공권 포함이면 그냥저냥일듯 하네요
    저는 항공권 뺀 가격으로 서유럽 소그룹 노쇼핑 노옵션 패키지를 갔었는데 호텔부터 식사까지, 게다가 중간중간 여유있는 자유시간까지 줘서 자유여행 비슷하게 넘 만족스러운 여행을 한 경험이 있어요
    패키지 끝나는 일정에 제 자유일정도 붙여서 따로 혼자 놀다 왔고요
    자본주의 사회니 어쩔 수 없지만 결국 돈이 좀 더 들어가면 여러모로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답이 나와요

  • 6. 바람소리2
    '24.11.9 5:38 PM (114.204.xxx.203)

    패키지들 시내는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 7. 원글
    '24.11.9 5:45 PM (211.234.xxx.45)

    헉, 유럽패키지도 60대분들 위주인가요? 전 장가계
    이런 패키지 연령대만 높을줄 알았어요 ㅋㅋ
    뭐 어리다고 심부름만 너무 안시키시면 괜찮긴한데 음..다른 여행사도 찾아볼께요

    항공권 포함 500만원 생각했어요
    사실 항공권은 가족 마일리지 찬스로 비즈니스로도 갈수가 있는데요 겨울이 비수기인지 표는 있더라고요
    항공권은 빼고 제돈 300만원 정도로 찾아볼께요
    항공권빼고 소규모 옵션도 가능하군요혹시 여행사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8. ..
    '24.11.9 5:48 PM (116.122.xxx.81)

    500만원대 패키지면 숙소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는 19년도에 108만원 패키지 갔었는데 숙소,식사가 별로였긴 했지만 편하게 다녀와서 좋았어요

    단, 콜로세움은 밖에서 사진만 찍고와서 아쉬웠어요

  • 9. 저는
    '24.11.9 5:55 PM (211.234.xxx.215)

    괜찮다 이거 굉장히 주관적인거같아요
    제가 이번에 4성급호텔과 기타문의사항도와주는 여행갔는데
    하나같이 숙소가 맘에 안들었어요
    거기 후기보면 좋다는 글 많아서 했는데
    저는 4성급 또 그나름 레벨이 있나보다싶어요
    기대하지마세요

  • 10. 노랑
    '24.11.9 6:06 PM (121.151.xxx.180)

    4성급 이상이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저녁늦게 도착 아침 일찍 출발할거라서
    잠자고 조식먹고 출발하기 바빠요
    전 샤워부스 작은게 불편했고(이태리는 거의 그렇다고 하니)
    피렌체 아울렛이나 콜로세움을 맘껏 편하게 돌아보기는 힘들지 싶어요
    패키지라서 설명듣고 모이라는 시간에 모여야 되니까요
    마켓에서 선물하나 살 시간도 모자랐어요
    호텔가서 사러 나갈시간도 없구요(거긴 마켓이 일찍 닫으니까요)
    편하게 버스타면 데려다주니 그건 좋았어요

  • 11. ㅇㅇ
    '24.11.9 6:06 PM (211.226.xxx.57)

    전 한번 패키지유럽여행 가고 다시는 패키지 안갑니다. 숙소도 꽝이었고 식사도 너무 별로였어요. 코로나 바로 끝난시기에 오백정도 되는 패키지었는데 숙소가 외곽에 있는것뿐만 아니라 컨디션도 너무 별로였어요. 거기다 여행의 꽃은 음식 아닌가요? 피렌체에서 자유여행으로 가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환상이었는데 패키지에서 단체로 가서 먹은 스테이크는 진짜 하급ㅜ 어디서든 다 싼식당만 다니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화가 날정도였어요.
    차라리 돈 더주고 세미패키지 알아보세요

  • 12.
    '24.11.9 6:09 PM (211.234.xxx.215)

    알아보세요
    숙소는 같이 여행은 자유로 뭐 이런거 있던데요
    30대니 갈수있을겁니다
    저는 50대라서..
    이태리 9월에 걌는데 소매치기이런거 한번도 안만났어요
    가방 앞으로 크로스로 매고 그럼 별일 없어요

  • 13. 노랑
    '24.11.9 6:13 PM (121.151.xxx.180)

    패키지에 젊은 사람도 왔었어요
    나이 들었어도 자기들 구경하기 바빠서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고
    근데 여행경험 좀 있는 젊은분이면
    세미패키지 추천해요
    전 나이 들었어도
    다음에는 자유여행 하고 싶어요 ㅎ ㅎ
    맘에 드는곳을 맘껏 못보고 오니
    계속 아쉬웠어요

  • 14. ㄹㄹㄹ
    '24.11.9 6:41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올봄 어느 82분 스페인 후기 읽고 노마드 ㅌㄹㅂ 여행사에서 알아보고 스페인 다녀왔고 (이탈리아는 이미 전에 다녀와서) 아는 언니는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패키지가 이럴 수도 있구나 할 정도로 완전 맘에 들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11054&page=1

    그 여행사가 넘 맘에 들어서 스페인 다녀오고 몇달 있다가 부모님 팔순기념으로 저희 가족만 가는 맞춤 여행도 다녀왔어요
    부모님에 여행 내내 너무나 행복해 하셨죠
    음식도 환상이었고
    특히나 엄마가 다리아프신데 공항 픽업부터 다시 귀국비행기 탈 때까지 전용차량에 타고 우린 그냥 따라다니기만 한..

    어쨌든 저나 언니가 갔던 여행에서 호텔은 도심 한가운데 고급 호텔이었고 식사도 현지인들만 가는, 관광객들은 없는 고급 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현지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맛보여주고 디저트도 특이한 것들 맛보고
    호텔이 도심에 있고 아침 9-10시 사이에 출발하니 아침에 각자 여유있게 근처 공원 산책하거나 카페가서 현지인들 사이에 껴서 커피도 마시고, 소그룹이라 전용차량으로 널럴하게 다녔는데 일정 내내 이동시간이 길어봤자 2시간이고 대부분 1시간 이내라 지칠 일이 없었어요
    느지막히 미술관 이런데 여유있게 가보면 다른 여행사 팀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1시간 넘게 달려서 와서 피곤하다고 투덜거리는 모습도 많이 봤어요
    저녁에도 일정 마치면 내맘대로 호텔 주변 돌아다녔구요
    일행과 같이 나가서 먹고 구경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행사에서 엄청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줘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신경쓸 게 없었어요
    세미패키지에 소그룹이라 일반 패키지보다 돈이 더 들지만 만족도로 치면 비교가 안되더군요
    거기 나와있는 나라들 다 가보고싶을 정도로

  • 15. 한진 롯데
    '24.11.9 6:47 PM (121.168.xxx.246)

    한진 롯데 품격으로 다녀오세요.
    비싸면 숙소랑 음식 그리고 팀원들도 달라요.
    가이드도 더 신경씁니다.
    패키지도 좋아요.
    안전하고!

  • 16. ..
    '24.11.9 6:52 PM (211.234.xxx.134)

    이탈리아 한진 패키지 가세요
    근데 600넘고, 혼자 가시니 독방 쓰셔야하니 방 추가 금액 생겨요
    스페인은 1인 독방 170 추가금액있었어요

  • 17. 링크 다시 올려요
    '24.11.9 8:00 PM (39.7.xxx.133)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스페인 여행수다&책수다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03538&page=2&searchType=sear...


    *실수로 원글 링크 올린걸 이제 봤네요 ㅎㅎ
    위의 스페인글 링크가 제대로 된거예요

    올봄 어느 82분 스페인 후기 읽고 노마드 ㅌㄹㅂ 여행사에서 알아보고 스페인 다녀왔고 (이탈리아는 이미 전에 다녀와서) 아는 언니는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패키지가 이럴 수도 있구나 할 정도로 완전 맘에 들었어요

    그 여행사가 넘 맘에 들어서 스페인 다녀오고 몇달 있다가 부모님 팔순기념으로 저희 가족만 가는 맞춤 여행도 다녀왔어요
    부모님에 여행 내내 너무나 행복해 하셨죠
    음식도 환상이었고
    특히나 엄마가 다리아프신데 공항 픽업부터 다시 귀국비행기 탈 때까지 전용차량에 타고 우린 그냥 따라다니기만 한..

    어쨌든 저나 언니가 갔던 여행에서 호텔은 도심 한가운데 고급 호텔이었고 식사도 현지인들만 가는, 관광객들은 없는 고급 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현지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맛보여주고 디저트도 특이한 것들 맛보고
    호텔이 도심에 있고 아침 9-10시 사이에 출발하니 아침에 각자 여유있게 근처 공원 산책하거나 카페가서 현지인들 사이에 껴서 커피도 마시고, 소그룹이라 전용차량으로 널럴하게 다녔는데 일정 내내 이동시간이 길어봤자 2시간이고 대부분 1시간 이내라 지칠 일이 없었어요
    느지막히 미술관 이런데 여유있게 가보면 다른 여행사 팀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1시간 넘게 달려서 와서 피곤하다고 투덜거리는 모습도 많이 봤어요
    저녁에도 일정 마치면 내맘대로 호텔 주변 돌아다녔구요
    일행과 같이 나가서 먹고 구경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행사에서 엄청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줘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신경쓸 게 없었어요
    세미패키지에 소그룹이라 일반 패키지보다 돈이 더 들지만 만족도로 치면 비교가 안되더군요
    거기 나와있는 나라들 다 가보고싶을 정도로

  • 18. 비싼
    '24.11.9 8:42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패키지는 숙소 좋아요

  • 19. ...
    '24.11.9 9:04 PM (222.234.xxx.72)

    저 8년전에 이탈리아 패키지 말도 안되는 가격 99만원에 나온거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숙소가 교외에 있긴 하지만 괜찮았어요
    엄청 좋은건 당연히 아니지만 깔끔하고 저는 전혀 불만 없었어요
    다만 식사는 좀 별로였는데 저는 먹는게 중요하지않아서...
    그리고 스테이크 사먹기도 하고 괜찮았네요

  • 20. .....
    '24.11.9 9:49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인데 왜 패키지여행을 가나요?
    앞으로도 여행할 기회가 많을 텐데 자유여행 경험치를 쌓으세요.
    소매치기는 설마 하면서 방심하면 당하고 조심만 하면 됩니다.
    저는 60대지만 패키지 안 다닙니다.

  • 21. .....
    '24.11.9 9:53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인데 왜 패키지여행을 가나요?
    앞으로도 여행할 기회가 많을 텐데 자유여행 경험치를 쌓으세요.
    소매치기는 설마 하면서 방심하면 당하지만 정신차리고 조심하면 괜찮습니다.
    저는 60대지만 패키지 안 다닙니다.

  • 22. 패키지
    '24.11.9 11:21 PM (211.234.xxx.172)

    십여년전에. 갔었는데요.
    일단 패키지 성급 확인하시고 가시면 다 호텔고급 이었고요
    20.30 .40 .50 대 다양하게 있었어요
    부모랑 온 20 대 , 혼자온 30 ,40 대 등등
    대신 패키지는 같이 움직이고 주요명소를 버스로 이동
    내려서 잠깐 보고 사진찍고 다시 모여 이동
    젤 시간 많이 보내는 곳이 박물관미술관 이죠
    예를 들어 파리 가시면 에펠탑 유람선타고
    저녁에 야경보며 스테이크
    낮엔 에펠탑 올라가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배타고 이동. 광장걸어다니고
    뭐 이런식이죠
    첨 가면 패키지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담에 중점적으로 외야할 곳이 생겨요
    담엔 여기 돈아깝겠다 등등

    물론 패키지 아니래도 정해놓고 가시면 되죠
    가고싶은 곳만요
    유럽은 화장실 이용이 공짜가 없고 물도 공짜가 아니라
    준비 잘하고 가세요

    혼자 여행은 미국이 더 낫던데요 .
    미국은 여러모로 한국과 비슷해서 익숙하고 편했어요
    특히 캘리포니아는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자유여행이나 패키지나 원하는걸 하세요
    자유여행 안하면 큰일나는 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도시가면 전세계 어느나라 볼거 뻔해서
    자유롭게 다니는건 식당 카페 공원 거리 걸어다니는 것 뿐
    유명 관광지 가는 건 같잖아요
    물론 자유여행 가면 관광지에서 자유시간을 더 많이 갖긴
    하겠죠 .

  • 23. Pinga
    '24.11.10 7:30 AM (211.106.xxx.54)

    원데이 투어 같은거 있지않나요? 저라면... 자유여행에다가 그런 하루치기 투어 같은거 섞을거 같아요. 혼자나는데 패키지는 좀 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18 자궁내막증 이라는데 무섭네요 ㅠ 7 .. 2024/11/09 4,358
1644417 정동교회 결혼식 5 결혼 2024/11/09 2,052
1644416 새끼고양이 배변 도와주세요 12 초보집사 2024/11/09 663
1644415 ‘한대요’ 와 ‘한데요’ 19 ㅇㅇ 2024/11/09 3,402
1644414 니트/ 드리아세탁 꼭 해야 할까요? 8 니트세탁 2024/11/09 1,409
1644413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 한화/달러일때 배송료가 다르게 나와요. 1 ... 2024/11/09 606
1644412 초고층 아파트 반대 6 ... 2024/11/09 3,209
1644411 잠을 쪼개서 자도 괜찮을까요.  4 .. 2024/11/09 2,205
1644410 척추협착증 병원 소개 해 주세요. 3 .. 2024/11/09 969
1644409 가성비좋은 고기섭취방법 알려주세요 6 고기 2024/11/09 1,447
1644408 강매강 재밌어요 17 재밌어요 2024/11/09 1,949
1644407 나혼산에 구혜선 전남편 자꾸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81 00 2024/11/09 20,133
1644406 돌싱들의 연애 4 8282 2024/11/09 2,376
1644405 우리 옆집 아줌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61 어디로.. 2024/11/09 26,885
1644404 싫으니까 음식씹는 소리도 듣기 싫어요 3 ... 2024/11/09 1,878
1644403 속초, 고성 관광지 추천 11 .... 2024/11/09 1,748
1644402 모르는 한국 사람이 만나자고 하면 17 외국인데 2024/11/09 2,821
1644401 돈벌려면 전문직 아니면 사업인거 같아요. 17 세상 2024/11/09 4,069
1644400 극 P 인간을 위한 아이폰 스케쥴러 앱? 추천부탁드려요 7 게으른늘보 2024/11/09 1,009
1644399 수육 1 돼지고기 2024/11/09 601
1644398 이대표님 단상에 올라 오셨어요 7 ... 2024/11/09 1,567
1644397 통돌이VS드럼 추천부탁드립니다. 3 00 2024/11/09 825
1644396 경찰들이 시비걸어요 13 ........ 2024/11/09 4,848
1644395 이킬로가 절대 안빠지네요 4 바닐 2024/11/09 1,586
1644394 우울증약 두통에 진통제를 먹어도 되죠? 1 ... 2024/11/09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