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동차, 여자는 (외롭다고) 반려 동물이라네요.
초년생때 시드 머니 바짝 모아야되는데
한번 사면 끊임없이 유지비가 돈 들어간다고요.
또 뭐가 있을까요.
남자는 자동차, 여자는 (외롭다고) 반려 동물이라네요.
초년생때 시드 머니 바짝 모아야되는데
한번 사면 끊임없이 유지비가 돈 들어간다고요.
또 뭐가 있을까요.
해외여행도 큰몫하더라고요.
명품 옷 구두 시계 빽
사람마다 달라요
남자라고 다 차 좋아하지않고
여자라고 여행 옷 명품 이런건 아니었어요
근데 돈 못 모으는 사람은 끝까지 그런거같아요
그런데 남자는 차는 일찍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연애하려면 차 중요해요. 남동생... 차 생기고 여자 만나고 다니니 엄마가 진작 사게 놔둘걸 후회했어요. 저나 부모님이나 차는 돈먹는 하마니까 최대한 미루라고 했었는데 요즘처럼 연애도 못하는ㅜ 남자들 많은 시대에는 그것도 하나의 장점이더라고요.
뭐 남자가 얼굴 잘생기고 직업 훌륭하고 집 빵빵하고 등등 다른 조건들이 좋다면 모르지만요.
반려동물은 심사숙고해야하는 거 저도 동의합니다.
말하면 뭐 한도 끝도 없죠
자동차 시계 구두 핸드백 피부관리
성형 보톡스 골프 테니스 스키
원어민 영어회화, 유행하는 일식 오마카세
와인, 애완동물 ㅋㅋ
뭐 이런거 안하면 대화 안통하고 인싸 아니니까요
집에서 전세 얻어주는 거 아니면 독립 자체가 돈 많이 나가죠.
독립 비용으로만 월 생활비 1은 나가니까요
취미생활요 그에 따르는 강사비 회비 기구구입비 의류구입비 등등요
집에서 전세 얻어주는 거 아니면 독립 자체가 돈 많이 나가죠.
독립 비용으로만 월 생활비 100은 나가니까요
근데 울딸보니 요즘은 거의 먹어 없애는거 같아요 각종 배달에 맛집, 디저트 등등
적금에 돈 불어나는 거, 투자한게 늘어나는 거에 재미를 먼저 붙이게 유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소위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한 번에 척붙은 조카 하나는 27살,하나는 30살인데 얼마나 계획적이고 알뜰한지 몰라요. 독립하라고 해도 돈 모아야 된다면서 부모랑 같이 살고 명품이 다 뭐예요 월급 거의 칠팔십 프로는 저축하더라고요. 반면 그저 그런 대학 나와 소기업 다니는 조카는 오히려 명품이니 옷이니 그런데 엄청 관심 많고요.
얘들 보면 말 그대로 자존감 높고 열등감 없으니 보이는 것에 관심을 안 두는데 오히려 자존감 낮고 열등감 있으니 남들이 혹여 무시할까봐 보이는 것에 더 치중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성향이에요. 대기업 취직해서도 월급의 반 이상을 옷사고 꾸미는데 쓰는 사람도 많고 해외여행 일년에 두세번씩 가는 사람도 있어요. 대기업 소기업 열등감차이라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에요.
소기업다녀도 알뜰살뜰 모으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폭망각
근데 성향 맞는것 같아요... 제가 악착같이 돈 모은 케이스인데 저는 40살 되기전에 무조건 집사기 였거든요...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그런유산 물러줄 재산 없는거 아니까.. 솔직히남들 처럼 명품이나 그런건 생각자체도 안해봤던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고 안했으면 아직 집 없을것 같아서 그때 진짜 잘 모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유산 증여 받을거 많은 사람들이야 명품이나 해외 여행이든 뭐 즐기면서 살수도 있겠죠..
근데 성향 맞는것 같아요... 제가 악착같이 돈 모은 케이스인데 저는 40살 되기전에 무조건 집사기 였거든요...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그런유산 물러줄 재산 없는거 아니까.. 솔직히남들 처럼 명품이나 그런건 생각자체도 안해봤던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고 안했으면 아직 집 없을것 같아서 그때 진짜 잘 모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유산 증여 받을거 많은 사람들이야 명품이나 해외 여행이든 뭐 즐기면서 살수도 있겠죠.. 근데 윗님이야기 대로 열등감이 아니라 그냥 성향이예요...
소기업에 다녀도 악착같이 모으는사람들도 태반이잖아요..
근데 성향 맞는것 같아요... 제가 악착같이 돈 모은 케이스인데 저는 40살 되기전에 무조건 집사기 였거든요...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그런유산 물러줄 재산 없는거 아니까.. 솔직히남들 처럼 명품이나 그런건 생각자체도 안해봤던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고 안했으면 아직 집 없을것 같아서 그때 진짜 잘 모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유산 증여 받을거 많은 사람들이야 명품이나 해외 여행이든 뭐 즐기면서 살수도 있겠죠.. 근데 윗님이야기 대로 열등감이 아니라 그냥 성향이예요...
소기업에 다녀도 악착같이 모으는사람들도 태반이잖아요.. 하늘님 이야기 처럼 처음에는 적금 같은걸로 돈불어나는 재미로 하면 돈모으는 재미는.ㅎㅎ 완전 꿀맛이죠... 저도 20대때는 그런걸로 돈모으는 재미로 했던것 같아요.. 뭐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어도 일단 종자돈은 무조건 있어야 되니까요..
조카는 연대 졸입하고 삼성 바로 최고 성적받고 입사했는데 사고싶은거 사다가 마이너스 완전 나서 언니가 도와줬어요. 에르메스 신발도 두개씩 사고. 도곡동 부자에다가 꾸미는것도 워낙 좋아하다보니..지금은 아치차 정신차리고 아끼고 저축하고요. 제 아들은 인턴으로 회사다니는데 그냥 성향이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나봐요. 아무거나 입고 비싼거 안되고 명품이 왠말이냐 월급 다 모으자. 아들 유학 다녀오고 대치동에서 자라고 엄마가 사준대도 싫다하는거 보고 그냥 성향이다 싶어요. 자존감과는 별개인거 같은데요.
생각이 조금다르네요.
여자분들은 좀 돈을 들여서 꾸미고 운동에도 돈을 투자해서.좋은남성분 만나서 시집잘가는게 수백배 이득인경우가 많아요.
남자들도 차 사서 데이트해서 제때 결혼해서 아이낳고 자리잡는 경우가 40대 후반에 보니 남는거고요.
케바케인데.집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애완동물은 물론 별개입니다.
자기 개발.자기 꾸밈비는 개인적으로 젊어서 필요합니다.
개인 성향이 이렇게 다르군요
딸이 공대 졸업하고 취업 되어서 이제 3개월차.
입사동기를 오랫만에 만났는데 너는 연수원이라
편하게 입는줄 알았는데 원래 그렇구나 하더래요
남자 동기들은 옷에 따라 안경까지 새로 맞춘다고..
울딸은 20만원짜리 백팩 사면서 돈 아까워해요
그동안 에코백 들고 다녔거든요
최대 지출처가 여행인데 일이 많아서 당분간 못갈것 같다고 돈 많이 모아서 빨리 집사야겠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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