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에서 선종 6개 발견되서 뗐어요.
6개중 1개는 직장근처에 있는건데 종양이래요.
암까진 아니어서 앞으로 1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하면서 추적관찰하자고 하는데 심란하네요.
결과지에서는 종양은 추가검사가 필요하다고 써있던데 대학병원으로 가봐야 하는건 아닌가 싶고.
의사말대로 1년마다 대장내시경하며 지켜보는게 나은건가 판단이 안서네요.
직장근처라니 직장암일까봐 무서워요.
유방암 수술한지 5년됐는데 또 이러니 짜증도 나요.
큰 병원에 가보는게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