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을 못 잡는다네요.
출산율도 올랐다고 하는데
이제 인구 절벽 끝인가요?(그럴리는 없지만요)
무슨 연유인지 궁금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결혼식장을 못 잡는다네요.
출산율도 올랐다고 하는데
이제 인구 절벽 끝인가요?(그럴리는 없지만요)
무슨 연유인지 궁금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코로나때 예식장이 문을 많이 닫아서 식장 잡기가 어렵대요
예식장 수요공급이 아니라
결혼하는 커플들 숫자가 늘었다네요. 정확한 데이터는 알지는 못하지만요.
모임에서 동생들이 뉴스에서 그렇더라구 하던데
제가 세상물정에 어두워서요
아직 한참 더 올라야해요
예식장이 많이 없어져서 그래요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이 작년이랑 지금 몰려서이기도 하고요
코로나로 결혼식 안/못했던 커플들이 요즘 식을 올린답니다.
미뤄서 지금 하는거고 예식장도 코로나때 폐업많이해서 별로없대요. (예식장가격도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군요. )그리고 신혼 부부특공(feat.신생아)혜택도 많아서 결혼하려고한다네요.계속 결혼해줬으면해요.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식장이없어서 가장 빨리잡은날이 2025년1월이라네요
여자쪽이라 택일을해야하나했더니 요즘 택일은 웨딩매니저가해줘야 가능하다고ㅡㆍㅡ
서울 소형 역세권 내놨었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거의 예비부부.
다른 곳 임차인도 내년 봄 결혼한다고 일찍 빼도 되냐고..
확실히 신혼부부들이 많아졌네요.
적령기에 교제하면 일단 예식장부터 예약..
코로나이후 소규모 행사하던 예식장 돌잔치 장소가 다 없어짐
결혼이 붐이 아니라 예식장이 적어요
코로나 때 부터 기본 대기 1년이라고
많이 없어졌죠.
제주변도 많이 하더군요
안할것 같던 사람들도 결국엔 나이차니 하더라구요
올해 축의금 많이 나갔어요
기쁘게 기꺼이 냈습니다
코로나 거치면서 예식장과 관련 회사들이 많이 문닫았데요 스튜디오 사진도 제 날짜에 받으려면 요즘엔 보정도 안해주고 사설업체 맡겨야한다는데 결혼인구가 폭팔적으로 늘거나 하진 않음
2차베이비부머세대 자녀들 결혼시기라 그래요
결혼 안한다는 사람은 제 주변에선 못봤어요.아이 친구, 선배 결혼식이 작년까진 없다가 올해는 꽤 되는거 같아요.
거치면서 독신 주장하던 조카들 다 연애합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외로웠다고~.
주변 친구들도 다들 연애하고 결혼한다 하더라구요.
요즘 예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어요.
딸 친구들이 갑자기 결혼을 많이 해요
딸도 심난해 하더라구요
남친이 있는데 대학생이라 ㅠ
친구들이 줄줄이 결혼.직장동료들도 연달아 축의금 많이 나간다 투덜.
남편친구,저 직장동료 자녀들도 많이 해서 올해 결혼식 많이 갔고 조카들도 둘 예정.저희 딸도 남친 있어서 일이년후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남편이 지인 자녀 결혼식에 갔는데 저녁 6시에요 ㅋ
날짜 시간 잡기 어려웠나보다 했네요
증여세가 결혼하면 확 줄어요
저는 그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딸이 26세인데
요즘 선배들이 결혼 많이 한다고 하더니
확실히 많이 하나보네요
다음 주에는 28세 대학 선배언니
결혼식에 간다고
제 아들이 92년생, 11월말에 결혼합니다
2차 베이비부머세대라 군대갈때도 아주 힘들었어요
갑자기 입대인원이 늘어나서 신청하고도 제때 입대할수 없었어요
수능때도 마찬가지였죠
최대인원이 수능 본다구요
그애들이 다 결혼적령기 인가봐요
요즘은 한달에 4번 결혼식 갈때도 있어요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다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