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조회수 : 4,796
작성일 : 2024-11-09 15:21:34

아는집 반포 대형 살면서 미취학 아이 둘

(3,6살) 영유 보내고 백화점도 최고 등급 찍고

1억 넘는 차 끌고 맨날 두피스파니 마사지니 피티 받고 다니고 ㅜ

저흰 맞벌이에 애 하나인데도 가성비 땜에 

1년 보내느니 마느니 ㅜㅜ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IP : 223.38.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1.9 3:23 PM (121.166.xxx.36)

    대대로 사업하는 집안 일겁니다
    부의 축적이 많이 된거죠

  • 2.
    '24.11.9 3:24 PM (223.38.xxx.186)

    부모부터가 부자겠죠.

  • 3.
    '24.11.9 3:25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양육비 보조해주는 집

  • 4. 바람소리2
    '24.11.9 3:26 PM (114.204.xxx.203)

    반포 대형아파트부터 가진게 많은거죠

  • 5. ...
    '24.11.9 3:26 PM (220.75.xxx.108)

    부잣집 아들과 부잣집 딸이 만나서 대를 이어 부자로 사는 거에요.

  • 6. ㅡㅡ
    '24.11.9 3:31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부러운 거 보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현금이 어떻게 생기는지가 더 궁금해요... 저는 깔고 않은 자산은 많은데6 현금이 적어서 정말 아끼고 살거든요...

  • 7. …….
    '24.11.9 3:43 PM (118.235.xxx.225)

    위를보면 끝이없죠
    누군가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8. ..
    '24.11.9 3:44 PM (1.235.xxx.154)

    양가 부자일 가능성높아요
    세금으로 뺏기느니 그렇게 쓰는거죠

  • 9. 제가
    '24.11.9 3:51 PM (39.7.xxx.16)

    제가 보는 사람들중에
    두피 스파, 피티, 마사지 받고
    수입자동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친정이 부유한 사람보다
    시가가 부유하거나
    배우자가 경제력이 좋거나 입니다.

    친정이 부유하면 본인 치장 정도지
    지속적으로 돈들어가는 부분은
    시가 배우자 경제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노노
    '24.11.9 3:52 PM (114.206.xxx.112)

    위에 친정 부자인 집 못봐서 그래요ㅎㅎ

  • 11. 부자
    '24.11.9 4:02 PM (222.117.xxx.170)

    반포에 집있고 반포근처에 신축 아들집 다 해줘도
    다달이 들어가는거 해주는건 진짜 더 큰 부자라 가능하더라구요
    현금이 돌아야가능하고 그건 사업이나 건물주 영역이예요
    다들 친정부자라는데 친정부 끌어들여서 자식공부시키진않아보여요

  • 12. ....
    '24.11.9 4:20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친정부로 공부시키는집 많아요 친정엄마카드로 영유 결제하고 본인 꾸미는 비용 쓰고 하는집 흔해요 친정에서는 그렇게
    소소하게 받아쓰고 시댁에서는 크게 크게 물려받고요..
    집, 건물등등 ..양가가 부자인집들이요

  • 13. ㅋㅀ
    '24.11.9 4:22 PM (61.254.xxx.88)

    부자 맞죠.
    일반인이 "와 많이 번다" 는 수준이아니라
    원래부터 돈이 쌓여있어서 가져다 쓰는거에요

  • 14. ...
    '24.11.9 4:58 PM (59.30.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 의사부부여도 애들 잘키우라고 캐나다 집사주고 보내서 살게 하던데요
    어짜피 돈은 써도써도 안 줄어드는 수준이니까

  • 15. ...
    '24.11.9 5:53 PM (211.235.xxx.175)

    친정돈으로 꾸미고 시댁돈으로 영유보내나 보죠
    남편도 잘벌고
    양쪽다 부자니 다 지원받고

  • 16. 부럽
    '24.11.9 5:58 PM (112.170.xxx.100)

    부럽네요…

  • 17. . .
    '24.11.9 6:06 PM (223.38.xxx.54)

    부자니 보내겠죠. 그들은. 그들 형편과 상황에 맞게. 사는거고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 느낄수있어요.

  • 18. 님기준아니고
    '24.11.9 6:10 PM (118.235.xxx.69)

    그집은 그냥 부자집인겁니다.남편소득이 높은건지 양가부모한테서 나온건지는 모르나 돈많이 받고 돈이돈을 벌고 있는중인거죠.써도 써도 마르지않는 샘..
    그들의 삶과 나를 비교해봐야 뭐하나요 애초에 가질수 없는건데.그들한테서 뺏어올거 아니잖아요
    애가 영어 관심있고 부모능력되면 영유 이년정도 보내세요 학원보내면서 가성비 따질정도면 안보내야하구요

  • 19.
    '24.11.9 6:14 PM (58.120.xxx.117)

    반포대형이 얼마인지 모르시는지?

    부자인 사람과 왜 굳이 비교를?

  • 20. ..
    '24.11.9 6:27 PM (124.60.xxx.9)

    애둘.어린데 이미 반포대형. 에서 이미 끝난얘기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15 결국 이혼3 11 2024/11/09 7,163
1644314 선풍기 아직 안 닦아 넣으신 분? 16 고난이도 2024/11/09 2,395
1644313 복합화학물질과민증있어요 저는 2024/11/09 533
1644312 미국 영부인과 비교 어이없네요 20 0000 2024/11/09 4,749
1644311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16 2024/11/09 4,796
1644310 할 일이 많은데 귀찮아요 3 블루 2024/11/09 1,206
1644309 귝산차인데 자꾸 고장이 나요 4 .. 2024/11/09 1,237
1644308 부산은 1박이나 2박하기 너무 모자르지않아요? 8 .. 2024/11/09 1,457
1644307 꼬꼬무 대전 골령골 대학살 이야기 5 꼬꼬무 2024/11/09 2,093
1644306 세계사가 너무 재있어요. 13 세계사 2024/11/09 2,117
1644305 유통기한 두달 지난 찹쌀가루? 2 가루 2024/11/09 530
1644304 주가조작으로 사형시키자구요 10 ㅋㅋ 2024/11/09 942
1644303 기아 상무이사 였다는데,은퇴후도 일할수 있는가봐요 7 ... 2024/11/09 2,518
1644302 시구절을 일상속에서 발견할때 3 토요일 2024/11/09 692
1644301 집에 애들 친구가 놀러오면...잔향 30 지속력 2024/11/09 7,281
1644300 미 하원의 한반도 평화법안 총 52명 서명, 역사 새로 썼다 2 light7.. 2024/11/09 718
1644299 김건희 국정 참여 뭐가 문제죠? 59 ㅇㅇ 2024/11/09 6,119
1644298 역시 곽튜브 재미있네요 32 ㅇㅇ 2024/11/09 5,270
1644297 아파트 직거래시 매도자 2 ... 2024/11/09 687
1644296 알배기랑 그냥 배추의 차이가 뭔가요/? 4 .... 2024/11/09 2,597
1644295 동네에 팥전문점이 생겼는데요 8 ㅇㅇ 2024/11/09 2,744
1644294 순자산 통계에서요. 퇴직금도 포함 시키는게 맞나요? 3 ... 2024/11/09 1,438
1644293 유튜브 조동아리- 이경실 김지선편 넘 재밌어요 1 ........ 2024/11/09 1,071
1644292 도쿄러브스토리 보신 분만요 8 일드 2024/11/09 1,091
1644291 택배 보낼때 젤 저렴한건? 택배 2024/11/09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