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4-11-09 15:21:34

아는집 반포 대형 살면서 미취학 아이 둘

(3,6살) 영유 보내고 백화점도 최고 등급 찍고

1억 넘는 차 끌고 맨날 두피스파니 마사지니 피티 받고 다니고 ㅜ

저흰 맞벌이에 애 하나인데도 가성비 땜에 

1년 보내느니 마느니 ㅜㅜ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IP : 223.38.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1.9 3:23 PM (121.166.xxx.36)

    대대로 사업하는 집안 일겁니다
    부의 축적이 많이 된거죠

  • 2.
    '24.11.9 3:24 PM (223.38.xxx.186)

    부모부터가 부자겠죠.

  • 3.
    '24.11.9 3:25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양육비 보조해주는 집

  • 4. 바람소리2
    '24.11.9 3:26 PM (114.204.xxx.203)

    반포 대형아파트부터 가진게 많은거죠

  • 5. ...
    '24.11.9 3:26 PM (220.75.xxx.108)

    부잣집 아들과 부잣집 딸이 만나서 대를 이어 부자로 사는 거에요.

  • 6. ㅡㅡ
    '24.11.9 3:31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부러운 거 보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현금이 어떻게 생기는지가 더 궁금해요... 저는 깔고 않은 자산은 많은데6 현금이 적어서 정말 아끼고 살거든요...

  • 7. …….
    '24.11.9 3:43 PM (118.235.xxx.225)

    위를보면 끝이없죠
    누군가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8. ..
    '24.11.9 3:44 PM (1.235.xxx.154)

    양가 부자일 가능성높아요
    세금으로 뺏기느니 그렇게 쓰는거죠

  • 9. 제가
    '24.11.9 3:51 PM (39.7.xxx.16)

    제가 보는 사람들중에
    두피 스파, 피티, 마사지 받고
    수입자동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친정이 부유한 사람보다
    시가가 부유하거나
    배우자가 경제력이 좋거나 입니다.

    친정이 부유하면 본인 치장 정도지
    지속적으로 돈들어가는 부분은
    시가 배우자 경제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노노
    '24.11.9 3:52 PM (114.206.xxx.112)

    위에 친정 부자인 집 못봐서 그래요ㅎㅎ

  • 11. 부자
    '24.11.9 4:02 PM (222.117.xxx.170)

    반포에 집있고 반포근처에 신축 아들집 다 해줘도
    다달이 들어가는거 해주는건 진짜 더 큰 부자라 가능하더라구요
    현금이 돌아야가능하고 그건 사업이나 건물주 영역이예요
    다들 친정부자라는데 친정부 끌어들여서 자식공부시키진않아보여요

  • 12. ....
    '24.11.9 4:20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친정부로 공부시키는집 많아요 친정엄마카드로 영유 결제하고 본인 꾸미는 비용 쓰고 하는집 흔해요 친정에서는 그렇게
    소소하게 받아쓰고 시댁에서는 크게 크게 물려받고요..
    집, 건물등등 ..양가가 부자인집들이요

  • 13. ㅋㅀ
    '24.11.9 4:22 PM (61.254.xxx.88)

    부자 맞죠.
    일반인이 "와 많이 번다" 는 수준이아니라
    원래부터 돈이 쌓여있어서 가져다 쓰는거에요

  • 14. ...
    '24.11.9 4:58 PM (59.30.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 의사부부여도 애들 잘키우라고 캐나다 집사주고 보내서 살게 하던데요
    어짜피 돈은 써도써도 안 줄어드는 수준이니까

  • 15. ...
    '24.11.9 5:53 PM (211.235.xxx.175)

    친정돈으로 꾸미고 시댁돈으로 영유보내나 보죠
    남편도 잘벌고
    양쪽다 부자니 다 지원받고

  • 16. 부럽
    '24.11.9 5:58 PM (112.170.xxx.100)

    부럽네요…

  • 17. . .
    '24.11.9 6:06 PM (223.38.xxx.54)

    부자니 보내겠죠. 그들은. 그들 형편과 상황에 맞게. 사는거고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 느낄수있어요.

  • 18. 님기준아니고
    '24.11.9 6:10 PM (118.235.xxx.69)

    그집은 그냥 부자집인겁니다.남편소득이 높은건지 양가부모한테서 나온건지는 모르나 돈많이 받고 돈이돈을 벌고 있는중인거죠.써도 써도 마르지않는 샘..
    그들의 삶과 나를 비교해봐야 뭐하나요 애초에 가질수 없는건데.그들한테서 뺏어올거 아니잖아요
    애가 영어 관심있고 부모능력되면 영유 이년정도 보내세요 학원보내면서 가성비 따질정도면 안보내야하구요

  • 19.
    '24.11.9 6:14 PM (58.120.xxx.117)

    반포대형이 얼마인지 모르시는지?

    부자인 사람과 왜 굳이 비교를?

  • 20. ..
    '24.11.9 6:27 PM (124.60.xxx.9)

    애둘.어린데 이미 반포대형. 에서 이미 끝난얘기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84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430
1647083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299
1647082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05
1647081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29
1647080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599
1647079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774
1647078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287
1647077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385
1647076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 특징 9 음.. 2024/11/16 2,987
1647075 오늘 아점으로 짜파게티에 갓김치 먹고 행복합니다 3 2024/11/16 843
1647074 눈 똑바로 못보면 거짓말이라고 4 ㅇㅇㅇ 2024/11/16 1,285
1647073 자식자랑 하지말라는 이유가 31 ... 2024/11/16 17,435
1647072 가수 이정현이 결혼전에 아무도 안사겼나요?? 37 Dx 2024/11/16 22,718
1647071 공항 터미널 에서 제일 가까운 숙소를 찾는데 5 고민 2024/11/16 769
1647070 국가장학금 질문입니다 4 ㆍㆍㆍ 2024/11/16 905
1647069 오븐에 군고궁사굽는법이요 8 군고구마 2024/11/16 879
1647068 이진숙 법카!!!!! 5 ㄱㄴ 2024/11/16 1,959
1647067 멜라니아가 풀타임 영부인 거부하고 파트타임 영부인 원한대요 9 ... 2024/11/16 4,651
1647066 고위 공직자중에서 건희에게 비비지 않은 사람이 1 고위 공직자.. 2024/11/16 629
1647065 장발에 수염기르는남자들 극혐인가요? 7 ㅇㅇ 2024/11/16 647
1647064 전화 문의 했는데 묘한 쌔함 1 얼마전 2024/11/16 2,022
1647063 관광객 방문 순위 30개국 4 지금이 기회.. 2024/11/16 1,676
1647062 아침운동이 더 지치나요? 8 ㅇㅇ 2024/11/16 1,288
1647061 건희 사주쟁이가 또 있었네요 노모씨라고 석열이랑 만났네요 6 2024/11/16 2,429
1647060 정규재 - 어떻게 이런 판결을 하나? (이재명 재판건) 20 정규재 보수.. 2024/11/1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