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24-11-09 15:21:34

아는집 반포 대형 살면서 미취학 아이 둘

(3,6살) 영유 보내고 백화점도 최고 등급 찍고

1억 넘는 차 끌고 맨날 두피스파니 마사지니 피티 받고 다니고 ㅜ

저흰 맞벌이에 애 하나인데도 가성비 땜에 

1년 보내느니 마느니 ㅜㅜ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IP : 223.38.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1.9 3:23 PM (121.166.xxx.36)

    대대로 사업하는 집안 일겁니다
    부의 축적이 많이 된거죠

  • 2.
    '24.11.9 3:24 PM (223.38.xxx.186)

    부모부터가 부자겠죠.

  • 3.
    '24.11.9 3:25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양육비 보조해주는 집

  • 4. 바람소리2
    '24.11.9 3:26 PM (114.204.xxx.203)

    반포 대형아파트부터 가진게 많은거죠

  • 5. ...
    '24.11.9 3:26 PM (220.75.xxx.108)

    부잣집 아들과 부잣집 딸이 만나서 대를 이어 부자로 사는 거에요.

  • 6. ㅡㅡ
    '24.11.9 3:31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부러운 거 보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현금이 어떻게 생기는지가 더 궁금해요... 저는 깔고 않은 자산은 많은데6 현금이 적어서 정말 아끼고 살거든요...

  • 7. …….
    '24.11.9 3:43 PM (118.235.xxx.225)

    위를보면 끝이없죠
    누군가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8. ..
    '24.11.9 3:44 PM (1.235.xxx.154)

    양가 부자일 가능성높아요
    세금으로 뺏기느니 그렇게 쓰는거죠

  • 9. 제가
    '24.11.9 3:51 PM (39.7.xxx.16)

    제가 보는 사람들중에
    두피 스파, 피티, 마사지 받고
    수입자동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친정이 부유한 사람보다
    시가가 부유하거나
    배우자가 경제력이 좋거나 입니다.

    친정이 부유하면 본인 치장 정도지
    지속적으로 돈들어가는 부분은
    시가 배우자 경제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노노
    '24.11.9 3:52 PM (114.206.xxx.112)

    위에 친정 부자인 집 못봐서 그래요ㅎㅎ

  • 11. 부자
    '24.11.9 4:02 PM (222.117.xxx.170)

    반포에 집있고 반포근처에 신축 아들집 다 해줘도
    다달이 들어가는거 해주는건 진짜 더 큰 부자라 가능하더라구요
    현금이 돌아야가능하고 그건 사업이나 건물주 영역이예요
    다들 친정부자라는데 친정부 끌어들여서 자식공부시키진않아보여요

  • 12. ....
    '24.11.9 4:20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친정부로 공부시키는집 많아요 친정엄마카드로 영유 결제하고 본인 꾸미는 비용 쓰고 하는집 흔해요 친정에서는 그렇게
    소소하게 받아쓰고 시댁에서는 크게 크게 물려받고요..
    집, 건물등등 ..양가가 부자인집들이요

  • 13. ㅋㅀ
    '24.11.9 4:22 PM (61.254.xxx.88)

    부자 맞죠.
    일반인이 "와 많이 번다" 는 수준이아니라
    원래부터 돈이 쌓여있어서 가져다 쓰는거에요

  • 14. ...
    '24.11.9 4:58 PM (59.30.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 의사부부여도 애들 잘키우라고 캐나다 집사주고 보내서 살게 하던데요
    어짜피 돈은 써도써도 안 줄어드는 수준이니까

  • 15. ...
    '24.11.9 5:53 PM (211.235.xxx.175)

    친정돈으로 꾸미고 시댁돈으로 영유보내나 보죠
    남편도 잘벌고
    양쪽다 부자니 다 지원받고

  • 16. 부럽
    '24.11.9 5:58 PM (112.170.xxx.100)

    부럽네요…

  • 17. . .
    '24.11.9 6:06 PM (223.38.xxx.54)

    부자니 보내겠죠. 그들은. 그들 형편과 상황에 맞게. 사는거고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 느낄수있어요.

  • 18. 님기준아니고
    '24.11.9 6:10 PM (118.235.xxx.69)

    그집은 그냥 부자집인겁니다.남편소득이 높은건지 양가부모한테서 나온건지는 모르나 돈많이 받고 돈이돈을 벌고 있는중인거죠.써도 써도 마르지않는 샘..
    그들의 삶과 나를 비교해봐야 뭐하나요 애초에 가질수 없는건데.그들한테서 뺏어올거 아니잖아요
    애가 영어 관심있고 부모능력되면 영유 이년정도 보내세요 학원보내면서 가성비 따질정도면 안보내야하구요

  • 19.
    '24.11.9 6:14 PM (58.120.xxx.117)

    반포대형이 얼마인지 모르시는지?

    부자인 사람과 왜 굳이 비교를?

  • 20. ..
    '24.11.9 6:27 PM (124.60.xxx.9)

    애둘.어린데 이미 반포대형. 에서 이미 끝난얘기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203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커피 2024/11/09 2,296
1645202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소확행 2024/11/09 2,056
1645201 아들이 엄마 때리고 굶겨죽였대요... 16 .. 2024/11/09 7,749
1645200 이탈리아를 패키지로 가면 숙소가 많이 별로일까요 18 ........ 2024/11/09 3,473
1645199 나혼산, 치과실장 왜 안가요 ㅋㅋㅋ 1 왜요 2024/11/09 3,424
1645198 겉절이했는데 짜요 3 아오 2024/11/09 840
1645197 집회하기 좋은 날씨예요. 2 하늘에 2024/11/09 514
1645196 못들어가요 시청 다막음 10 민주당집회 2024/11/09 3,530
1645195 촛불집회 시청역 상황 알려드려요 25 .. 2024/11/09 5,090
1645194 가죽제품은 상처나면 자연회복이 되나요? 6 .... 2024/11/09 785
1645193 담주 결혼식장 가는데 옷차림~ 3 질문 2024/11/09 1,196
1645192 주방 시트지를 셀프로 해봤는데요~ 2 근데 2024/11/09 1,062
1645191 사회초년생때 월급 빠지는 독이.. 15 2024/11/09 4,239
1645190 TV 85인치 바꾸니 좋네요 8 ll 2024/11/09 2,075
1645189 풀무원 스팀 에어프라이어 좋나요? 5 ... 2024/11/09 1,080
1645188 성유리는요.. 6 궁금 2024/11/09 5,613
1645187 쉑쉑버거 쿠폰 잘 아시는 .. 2024/11/09 562
1645186 안경테 헐거울때 조이는 나사쓰시는 분 6 2024/11/09 1,085
1645185 흑염소 - 좋나요 6 레드향 2024/11/09 1,410
1645184 건강검진 결과가 심란해요 5 건강검진 2024/11/09 4,315
1645183 요즘 물가도 비싼데 스몰웨딩도 좋은듯요 8 ㅇㅇㅇ 2024/11/09 2,299
1645182 일요일 낮에 하는 동대문시장 있나요? 1 질문 2024/11/09 646
1645181 코팅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나요? 4 식기세척기 2024/11/09 897
1645180 미술작품 보면 아무생각 안드는데 수준낮은건가요? 24 ㅇㅇ 2024/11/09 3,525
1645179 요즘 결혼붐이라고 하는데 19 왜 그런거죠.. 2024/11/09 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