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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 일이 많은데 귀찮아요

블루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4-11-09 15:12:48

여름옷 세탁하고 정리하기와

예금만기 된 것도 재예치할거 있고

생필품 주문에

할 일이 태산인데 귀찮아서 자꾸 미루네요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이 좋은 날에 그런 하찮은

일들에 얽매여 있어야 하나 싶어요

 

집에 계신 분들 바쁜 일들 처리하고  계신가요

게으름 피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IP : 223.38.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24.11.9 3:15 PM (58.29.xxx.183)

    당근에서 일일알바를 구해서 어느날 함께 일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해서 알바를 몇번 가서 정리를 했는데,
    그래도 안하고 주무시는 분도 계시고 함께 일을 도와주신분도 계신데
    함께가 효율도 빠르고 집도 더 정리가 완벽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고 일이 완벽하게 끝나니 한번 해보세요.^^

  • 2. 저도요
    '24.11.9 3:2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일년에 이랗게 날 젛을 때가 며칠 안되서 그런지
    환절기 잡일 하면서 보내기 싫어요.
    매일 낮에 날 좋을 때 한강에 걷기운동이라도 해야지
    집에서 일하면 하루가 억울해요.
    전업이라 혼자 커피 숍 가있기엔 돈이 부담되서
    다이어트 핑계로 매일 한강에 가요.
    사실 환절기가 할일 정말 많을 때인데
    침구랑 옷만 교체해놨고
    아직도 선풍기 에어컨 안 닦았어요.
    저희집은 김장을 안 하니까 환절기 집정리랑
    문풍지 붙이기 등 월동준비는
    12월에 몰아서 하려구요.

  • 3.
    '24.11.9 3:23 PM (223.38.xxx.212)

    예금 재예치 인뱅 하시면 집에서 누르기만 하면 되고 생필품 쇼핑도 온라인 구매 눈으로 보고 손으로 결제만 하심 되고. 예금 이율 비교 생필품 가격 비교가 귀찮아서 그렇지 말한 것 중에 진짜 귀찮은 일은 옷정리 뿐 이네요.

  • 4. ooooo
    '24.11.9 3:24 PM (211.243.xxx.169)

    저요오..
    여름 옷 넣어야하는데
    그나마 빨래 겨우 돌리고 있네요.

    이번 주 회사일이 바빴어서 더 기운 없는 듯
    당장 입을 옷도 사러 나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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