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어초밥은 먹어봤는데 장어구이는 한번도 안 먹어 봤거든요. 장어 식당 검색해보니 양념 안 된 민물장어 구워서 생강이랑 먹던데 가시는 하나도 없나요?
누구나 거부감?없는 맛과 향 일까요?
중딩 아들 데리고 가족 몸보신 겸 외식으로 괜찮을 런 지요.
제가 장어초밥은 먹어봤는데 장어구이는 한번도 안 먹어 봤거든요. 장어 식당 검색해보니 양념 안 된 민물장어 구워서 생강이랑 먹던데 가시는 하나도 없나요?
누구나 거부감?없는 맛과 향 일까요?
중딩 아들 데리고 가족 몸보신 겸 외식으로 괜찮을 런 지요.
저는 엄청 선호합니다만..맛있거든요 ..
몸보신겸 외식
이런 식으로 거창하게 기대하면 싫을 수도 있죠
모두를 만족시킬 외식이 아니라 경험해볼 식사로 생각하면 당연 강추죠
맨날 삼겹살만 굽는것보다 나아요 좀 비싸도
가시는 거의 없어요.
잔가시는 씹혀도 그만이고...
생선구이인데 고소하고 기름기가 좀 많다고 할까...저희 식구는 많이 먹지는 못해요.
코스트코에서 사서 집에서 한번 구워먹어보세요
양념도 따로 첨가되어 있으니까
그거 발라서 구워 먹어보면 대충 어떤 맛인지는..
일본에 있을때
특별한 날에만 가끔 갔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요
뼈는 뼈대로 따로 튀겨서 나오고 ..
처음먹는데 집에서 구워먹으면 다시 안먹게 될 확률 99.9일 것 같은데요. 잘한다고 소문난 집가서 소금구이 한마리 먹고 양념구이 한마리 먹고 이렇게 해 보세요. 그 다음 입에 맞으면 집에서 그때 그 느낌살려서 구워드시면 되요. 요즘은 초벌해서 배달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잘하는 집 찾아가서 먹어야 합니다 저는 여름 되면 서너번 먹어요 몸보신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