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어구이 질문 드려요.

촌년 조회수 : 750
작성일 : 2024-11-09 13:35:56

제가 장어초밥은 먹어봤는데 장어구이는 한번도 안 먹어 봤거든요. 장어 식당 검색해보니 양념 안 된 민물장어 구워서 생강이랑 먹던데 가시는 하나도 없나요?

누구나 거부감?없는 맛과 향 일까요?

중딩 아들 데리고 가족 몸보신 겸 외식으로 괜찮을 런 지요.

IP : 223.38.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릅추릅
    '24.11.9 1:41 PM (223.38.xxx.216)

    저는 엄청 선호합니다만..맛있거든요 ..
    몸보신겸 외식
    이런 식으로 거창하게 기대하면 싫을 수도 있죠
    모두를 만족시킬 외식이 아니라 경험해볼 식사로 생각하면 당연 강추죠
    맨날 삼겹살만 굽는것보다 나아요 좀 비싸도

  • 2. ...
    '24.11.9 1:44 PM (183.102.xxx.152)

    가시는 거의 없어요.
    잔가시는 씹혀도 그만이고...
    생선구이인데 고소하고 기름기가 좀 많다고 할까...저희 식구는 많이 먹지는 못해요.

  • 3. 안드셔 봤으면
    '24.11.9 1: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에서 사서 집에서 한번 구워먹어보세요

    양념도 따로 첨가되어 있으니까
    그거 발라서 구워 먹어보면 대충 어떤 맛인지는..

    일본에 있을때
    특별한 날에만 가끔 갔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요
    뼈는 뼈대로 따로 튀겨서 나오고 ..

  • 4. 아니죠
    '24.11.9 2:37 PM (211.234.xxx.48)

    처음먹는데 집에서 구워먹으면 다시 안먹게 될 확률 99.9일 것 같은데요. 잘한다고 소문난 집가서 소금구이 한마리 먹고 양념구이 한마리 먹고 이렇게 해 보세요. 그 다음 입에 맞으면 집에서 그때 그 느낌살려서 구워드시면 되요. 요즘은 초벌해서 배달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 5. 34vitnara78
    '24.11.9 3:04 PM (14.53.xxx.171)

    잘하는 집 찾아가서 먹어야 합니다 저는 여름 되면 서너번 먹어요 몸보신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857 (사진) 여의도의사당역 여자 화장실 9 ㅅㅅ 2024/12/14 2,406
1655856 버스냐 지하철이냐(신논현) 9 선택 2024/12/14 882
1655855 원글지워요 ㅠ 댓글감사합니다 57 힘들다 2024/12/14 5,844
1655854 일상글) 로봇청소기 도면 그리기 1 로청 2024/12/14 951
1655853 위고비 부작용 구토증상 3 .... 2024/12/14 1,951
1655852 언니가 결혼식관련해서 화가났어요. 41 2024/12/14 6,581
1655851 집회 응원봉 사기당한 더쿠 9 웃고가세요 2024/12/14 2,266
1655850 김건희 퍼스트레이디 영화 7 ㅇㅇㅇ 2024/12/14 2,180
1655849 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사지 3 궁금 2024/12/14 2,322
1655848 지금 출근시간 같아요. 2 ... 2024/12/14 1,324
1655847 집회 왔는데 대학생들이 먼저 행사 7 승리 2024/12/14 2,587
1655846 입시)정시. 자유전공학부가 많이 신설되어 5 ㅇㅇㅜ 2024/12/14 1,427
1655845 미국에서는 다 안다는거잖아요 10 ㅇㅇㅇ 2024/12/14 2,925
1655844 윤거니가 헛짓꺼리 또할까봐 김어준이 바람뺀거 15 ㄴㄴ 2024/12/14 4,218
1655843 한씨 운 좋네요 13 ,,, 2024/12/14 5,497
1655842 여의도 화장실 지도 !! 1 ../.. 2024/12/14 843
1655841 참 나쁜사람이네요 이 글쓴이 8 매일마시는우.. 2024/12/14 1,815
1655840 가결되면 경제가 안정될까요 12 ㅇㅇ 2024/12/14 2,640
1655839 여의도 맛집에 와있습니다! 4 탄핵하라! 2024/12/14 2,303
1655838 “저는 노래방 도우미입니다”…탄핵 집회 나온 ‘술집 여성’의 호.. 3 ㅜㅜ 2024/12/14 3,550
1655837 지금 정청래의원 4 여의도 2024/12/14 2,399
1655836 학폭 당한 후... 6 .. 2024/12/14 1,336
1655835 탄핵반대 집회는 성조기를 왜 들고 나온대요? 23 멍청한 2024/12/14 2,901
1655834 여의도공원 쪽에도 전광판 있나요? 1 탄핵가결 2024/12/14 592
1655833 혹시 계엄 전 꿈 꾸신분 계세요? 5 2024/12/1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