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

. . .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24-11-09 13:30:48

....           

 

IP : 211.3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9 1:37 PM (119.198.xxx.247)

    어머 저도 그럴려고 다달이 중1때부터30씩 모아논돈 줄려고 적금 계속들고있어요. 막상 대학가보니 이거저거 배우고싶은거 엄마께 말하기도 뭐하고 살거도많고 그런경험에서 몫돈주고싶어요 물론 용돈도 주고 등록금도 대줄거지만
    그때진인짜 하고싶은거 많거든요

  • 2. 얼마나
    '24.11.9 1:42 PM (118.235.xxx.150)

    부자면 목돈을 잊어요?

  • 3. 부럽
    '24.11.9 1:52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부자면 목돈을 잊어요?222

  • 4. 부럽
    '24.11.9 1:53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부자면 목돈은 잊어요? 22
    진짜 부럽~~

  • 5.
    '24.11.9 1:53 PM (219.241.xxx.152)

    사교육으로 받치거는 2억도 넘을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사교육도배 전사고 다녔고 그 학교에서 다 하는 학원비 ᆢ
    우리딸은 100도 아니고 10주려나
    부럽습니다

  • 6. ..
    '24.11.9 1:56 PM (211.206.xxx.191)

    고등학교 졸업한 딸에게 2천만원 주고
    대학 졸업하니 3천만원 주고
    그걸 까맣게 잊고 사는 원글님 재력과 경제 관념이 부럽네요.

  • 7. . . .
    '24.11.9 2:0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학원 없이 대학가고, 등록금 없이 졸업한 아이라서요. 이건 제 돈 아니고 딸 돈이라 생각했으니까 잊었나봅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적게 준거 아닌가요. 늘 미안했어요

  • 8. ..
    '24.11.9 2:08 P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은
    고등학교 때 딸이 사교육 안 받았기 때문에 그 돈을 딸에게 줬다
    대학도 장학금으로 다녔기 때문에 그 돈 모아 줬다
    이런 거 아닌가요?
    그러니 사교육 없이 장학금으로 대학 다닌 따님도 장하고
    그 돈 모아 따님 주신 어머님께도 박수~~~
    그런데 따님이 어머니께 받은 그 목돈을 발판으로 성공해
    어머니께 용돈 드린다니
    부러운 미담이네요.

  • 9.
    '24.11.9 2:08 PM (219.241.xxx.152)

    부럽네요
    사교육해서 의사를 만들면 박사를 만들면 뭐하나요?
    혼자 된것 처럼 하는 자식보다 만배는 되었네요

    돈에 대한 자세도 좋고
    부모에 대한 자세도 좋고
    자식 잘 키우셨네요

  • 10. 근데
    '24.11.9 2:14 PM (112.186.xxx.68)

    받을 만 하니 받고 줄 만 하니 줬네요
    부모 용돈으로 속상한 사람도 있을 건데 중요 내용 빼놓고 얘기하니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거죠

  • 11. 바람소리2
    '24.11.9 4:55 PM (114.204.xxx.203)

    기억 안나세요?
    저는 내가 줄만 하니 준거라 너는 더 모으라고 합니다
    증여나 상속때 세금 덜 떼게요

  • 12. 따님
    '24.11.9 5:55 PM (222.109.xxx.173)

    기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34 이게 전인지 튀김인지 4 .. 2025/03/11 1,569
1688533 그 장모가 예전에 3 ㅓㅗㅎㄹㅇ 2025/03/11 1,722
1688532 주식거래 어느증권에서 할까요? 4 아기사자 2025/03/11 1,292
1688531 이게 사실이면 음주운전도 그 인간 때문이다 6 지옥가라 2025/03/11 3,587
1688530 양귀자 모순 이모의 마지막이 이기적으로 느껴져요 2 2025/03/11 2,392
1688529 탄핵 괴물? 30번째 민주당의 탄핵카드? 37 .. 2025/03/11 3,048
1688528 굥은 도대체 전과몇범 이길래 내란을 해도 왜 이렇게 뻔뻔하냐.... 5 윤파면 2025/03/11 978
1688527 인강가격이 대략 얼마인가요? 8 .. 2025/03/11 1,264
1688526 집회 마치고 가요~~ 26 즐거운맘 2025/03/11 1,461
1688525 지귀현이 쓴 책으로 난리남 11 .... 2025/03/11 5,079
1688524 윤색히 왜이리 조용하죠?? 불안하게시리 8 ㅇㅇㅇ 2025/03/11 1,637
1688523 곽종근이 이상현/김현태 선처해달라고 옥중 탄원서 씀 3 ㅇㅇ 2025/03/11 2,063
1688522 냉이 냉동, 살짝 데쳐서? 생으로? 질겨지지 않게 3 질겨지지 않.. 2025/03/11 966
1688521 베트남에 있는 친구 생일 선물 2 으음 2025/03/11 710
1688520 몸이 막 아파요 ㅠ 3 이런 2025/03/11 2,706
1688519 "즉시항고 재수감 사례도 있었다"‥점점 꼬이는.. 13 비열하다 2025/03/11 3,814
1688518 위장이 아파요 7 질문 2025/03/11 1,338
1688517 월세로 사는데 경매시 보증금 받을수 있나요? 이사 들어가도 .. 3 세입자 2025/03/11 882
1688516 기각은 계엄과 동의어 입니다. 8 2025/03/11 1,139
1688515 선관위, ‘특혜 자녀’를 ‘지방공무원’으로? 20 .. 2025/03/11 1,785
1688514 김새론이 직접 밝혔어요. 46 .. 2025/03/11 37,064
1688513 다음은 어떤 물김치로? 4 김치사랑 2025/03/11 932
1688512 인덕션 3구 사야겠죠? 4 2580 2025/03/11 1,329
1688511 김수현이 이미지 다시 살아나려면 26 .. 2025/03/11 20,407
1688510 학창시절에 아파도 무조건 학교 가야했던 분 있어요? 13 초등 2025/03/1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