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초겨울, 초봄까지 커버할 코트를 사고 싶습니다.
40대 초반에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다보니 (키 157, 44kg)
슬림핏 아니면 아빠옷 입은 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무난한 검정색을 선호합니다.
남편은 길이가 좀 긴 아래 링크의 코트를 추천(사준다하고)
https://m.lfmall.co.kr/app/product/WJCO3D120BK
저는 길이가 무릎정도로 오는 슬림핏에 저렴(?)한 코트가 맘에 드는데(아래 링크~이건 제 돈으로 사야하는)
https://www.zara.com/kr/ko/%E1%84%83%E1%85%A5%E1%84%87%E1%85%B3%E1%86%AF-%E1%8...
둘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둘 다 괜찮다면 둘다 사도 무방합니다.
남편이 사 준다는데 위가 훨씬 예쁘고 캐시미어100 근데 키가 좀 작으시다니 안어울릴 것 같기도 하네요.
가격,원단 면에서 차이가 크네요.
비싼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지만 1번은 캐시미어 100퍼센트인 반면 2번은 모50에 폴리 등 다른 합섬원단의 혼방이니 무게나 착용감, 재질, 보온성 면에서 1번이 훨씬 좋아보여요.
키가 작은 편이면 1번은 덜 어울려요
자라옷 길이가 이뻐요
1과 2는 비교가 안되는데...
두코트가 차이가 너무 커서 ㅋㅋ
2번은 절대 사지마세요
합성섬유 50인 코트는 코트가아니라
부직포 같을 거예요
무겁구요
둘 중엔 1번인데 질스튜어트 코트 저도 두개 있거든요
싱글버튼이 더 낫긴한데
캐시미어는 너무 긴것보다 요정도가 관리는 편해요
저는 카멜색 싱글버튼 있어요
하나는 네이비구요
비교 대상이 아닌디요?
1번이 훨쒼 좋아요
길이는 2번인데 재질을 따져보세요
캐시미어100 저런가격 쉽지 않아요
제가 사고프네요
질스튜어트는 너무 포멀하고 자라는 재질이 한참 못해요.
저라면 질스튜어트에서 좀 다른 디자인을 골라볼듯.
둘다 별로인데요. 저런 스타일이 유행을 타기도 하고
백화점여성쪽에서일합니다 캐시미어 100은 저가격으로구하기어렵습니다 키작은사람이짧은게더 이쁠거라는건 본인만의착각입니다 내가키가작으니 치마도짧은게어울린다고생각하는사람많은데 전혀 그렇지않고 길게입는게훨씬세련되보이고키커보입니다 자라꺼는입으시면 많이커보일듯한디자인입니다 입어보고 고르시는게제일좋은데 마른분이면 더블보다는 싱글을 추천드립니다
자라 코트들은 소재가 너무 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