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릎을 깊게 구부리거나 틀땐 고통이 있거든요.
언제 크게 다친 기억은 없고 일상에서 자잘하게 삐끗 했던게 누적된것 아닌가 싶은데 다니는 병원에서 일단 일주일간 약먹으며 물리치료 해보고 결과를 보고 mri를 찍던지 하자고 하세요
결국엔 수술해야 하는걸까요..올해 병원 갈 일이 자꾸 생겨서 너무 우울해져요.
여전히 무릎을 깊게 구부리거나 틀땐 고통이 있거든요.
언제 크게 다친 기억은 없고 일상에서 자잘하게 삐끗 했던게 누적된것 아닌가 싶은데 다니는 병원에서 일단 일주일간 약먹으며 물리치료 해보고 결과를 보고 mri를 찍던지 하자고 하세요
결국엔 수술해야 하는걸까요..올해 병원 갈 일이 자꾸 생겨서 너무 우울해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었는데 수술안하고 나아진 경우에요. 소염제와 물리치료로 한참 시간을 보내니 천천히 붓기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걷기 수영 등등 운동을 조금씩 하면서 근력 만들었구요. 그런데 저랑 똑같은 증상이었던 지인분은 수술하고 지금 멀쩡히 좋아지셨다고 해요.
다들 케이스가 달라서 수술 하라 마라 할순 없지만 먼저 MRI먼저 찍고 잘 알아보세요. 결국 좋아지게 돼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똑같은 증상입니다.
전대학병원에서 1년에 두번 진료 받습니다.
5 년정도 되었는데 3 년까지는 1년에한번 주사맞고 약은 관절영양제랑 관절염으로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최근까지는 6개월에 한번 콘쥬란주사맞고 약도 생각날때 먹는데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은 참을 수 없는 통증일때 할 생각입니다
엠알아이는 안 찍어본 거면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로
반월상연골 손상이라고 진단 받았나요?
그렇다면
인대나 다른 게 이유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엠알아이는 안 찍어본 거면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로
반월상연골 손상이라고 진단 받았나요?
그렇다면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대나 다른 게 이유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