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3668?type=editn&cds=news_edit
무모해 보이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해요.
제 성격에 애들 업고서 절대 안할텐데
그만큼 훈련도 했고 본인에 대한 믿음도 있으니 가능한거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3668?type=editn&cds=news_edit
무모해 보이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해요.
제 성격에 애들 업고서 절대 안할텐데
그만큼 훈련도 했고 본인에 대한 믿음도 있으니 가능한거겠죠?
체력이 엄청나네요
전 무모에 한표.
체력 단련과 높은 산 등반 후의 자기 만족은 아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만반의 준비를 당연히 했겠지만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별로 .. 업힌 애도 즐거웠을까 싶은 것이
어려서 이 다음에 커서 기억도 없을텐데 굳이 그 먼곳까지 가야했을지. 먹는것도 부실했을텐데요. 저 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린아이가 갈만한 산은 아닐텐데요. 어쨋든 고생 했습니다.
체력이 좋은건지 관종력이 센건지 부지런한 사람임은 한번더 알았네요. 앞으론 너무 힘든산은 가지마요.
아이도 이제 일이년 후면 안간다고 하겠죠 ㅋㅋㅋㅋ 만 육세면 내년에 학교 들어갈테니
업혀서 다니기엔 애가 큰대 엄마 본인은 성취감이 대단한가보내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업은게 아니던데
저건 진짜 어리석고 무모한거에요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자기애가 너무 지나쳐
자식까지 업고 뭐하는거죠?
히말라야는 동네산이 아니에요.
자연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때로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외국인 아들이(대학생)
히말라야의 기상악화로 목숨을 잃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심각한 게
SNS 중독 같아요.
알콜중독만큼이나 위험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근데 마르디히말 트렉 정도면 무모하지는 않아요. 같은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할때 일곱살 정도 되는 아이들 데리고 트레킹 하는 서양인들 꽤 봤고요 대신 천천히 가더라고요. 보통은 하루에 대여섯 시간 걷는뎇조그만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세네시간만 걷고 한 마을에서 이틀 머물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마르디히말 트렉의 높은 쪽은 롯지만 있지만 아래쪽은 네팔 사람들 사는 마을이에요.
아이가 죽도록 떼써서 업고 간거라면 인정
자기만족이라면 극성마미.
아이와 옆에 쉘파는 뭔 고생이냐...는 생각이 젤 먼저 드는데요
여섯 살밖에 안됐어요?
으라차차 구단주 김수로로 유럽오고갈 때,
애가 그럼 1살,2살?
도전을 하지 못하면 죽을거 같은 사람도있더라고요.
6살은 성인과 달라요.
아이는 나의 장식품이 아닙니다.
제 눈엔 아동학대로 보여요.
나르 엄마 땜에.
저게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하고 싶으면 본인만 하면 될텐데 저게 뭐 하는 짓인지!
아직 아이도 어린데 아무리 재밌어도 안전한 운동을 해야죠
저건 아이도 엄마도 너무 위험한 행동이잖아요
못말리는 관종이네
틱톡으로 끊임없는 과시
하려면 본인 혼자 했어야죠 애한테 저런 위험하고 힘든 고생을 시킬 이유가요 애가 자기 의지로 간 것도 아니고..
저는 이해가 가는데요.
히말라야도 여러 코스가 있을 수 있고
한번도 안가봤지만 정말 멋있을 거 같거든요.
그런 좋은 곳에 가면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리고 본인이 감당할 체력을 키워서
해낸 거고요.
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체력 부럽다 응원해주는 남편도 부럽고
저정도면 아동학대라고 봅니다
자기 관종에 아이를 이용하는 ;;;
복싱 챔피언이후 그런 커리어로 이슈거리 자꾸 만드는거 같은데
평생 비실이인데
이시영 하지원 체력 진심 부럽고 대단해 보여요
카트만두도 기본 1500미터가 넘어요.
6살 아이가 가면 안됩니다.
일단 일교차도 심하고요
저건 아니에요..진짜...
대단하네요.
저게 왜 아동학대에요?
서양인들 어린 애기들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 잘만 다니던데요.
돈들여 학원보내고 엄마들은 모여서 수다떨거나 카페가는게 일상인 엄마들에게나 학대겠죠
외국사람들 아이가 아니라 아가들 업고도 여기저기 한국성인들 혼자서도 못가는데 잘 데리고 다녀요
아무 문제 없고요
학대 안하고 애지중지 키워봤자 성인되서도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가 뒷치닥거리 해주는게 한국의 현실 아닌가요
외국애들도 하는데 왜 우리는 안되냐 아니고 외국애들도 틀린거 일수 있죠
6세면 우리나라 악산도 잘 가요. 경험많은 부모가 있음. 근데 저 아이 여러사람에게 엎혀서 가야하는 정도 였음 그건 무리인거죠. 아이페이스에 맞추면 어른들이 힘드니 아이 엎어서 올라간거 같은데 그럼 아직 아닌거죠.
왜 이엄마는 자꾸 아이를 데리고 도전을 하는지..
도전은 혼자서 하길.
아이만큼의 무게가 실린 배낭을 메고 하든지
왜 아이를 데리고 도전을 하는 걸까요
날씨가 급변할 수도 있고 돌발 변수가 많잖아요
아이 안전 생각하면 무리 아닌가요
서양인들이 다니면 다 안전한 건가요?
저 만년설 쌓인 눈비탈길에서 한 번 삐끗해서
미끄러져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사고라도 나면 어쩔.....;;;;;;;;;;
그리고 해발 4000m에 당연히 산소도 부족 할텐데요
애가 작지도 않은데 왜 업어요?
산을 그 큰애를 업고서라도 올라야해요? 히말라야를??
일반적인 사고는 아니네요.
저는 차라리 영유 보내는 시간보다 더 나은 거 같아요 그 부분에선 안전이 무엇인지 잘 아는 전문가인데 안전에 잘 유의했겠죠
아기에게 그런 경험치를 넓혀주다니요 그저 부럽네여
아동학대같아요..그만하길...혼자하던지
서양인들이 애데리고 여기저기 여행다니지 히말라야간거 봤어요?
4000 미터 히말라야니까 아이 안전 우려하는거죠
사진보니 눈까지 덮여 있는데 무리한 것 같네요
20년전 쇠지지대 있는 저런 게 커리어였나?
저기에 돌 지난 애 앉히고 뒷산 가끔 갔어요
지금 생각하면 평지도 아닌데 위험했구나 싶어요
20년전 쇠지지대 있는 저런 게 커리어였나?
저기에 2~3살 애 앉히고 낮은 뒷산 가끔 갔어요
지금 생각하면 평지도 아닌데 위험했구나 싶어요
근데 저기 눈길이고 돌도 많은데 무모하죠
대단하긴한데
아이는 설산의 아름다움을 모를것같은데;;;
대단하네요 정상간게 아니라 트래킹이잖아요 20년전 기억이지만 트래킹코스는 위험하지 않았어요 아동학대 아니예요 저는 운동부족이라 힘들었지만 이시영님 대단하세요
왜?? 애는 업고 난리
혼자 가면 되지
진짜 쓸데 없어요
넘어지면 애는 어쩌라고
가면 될걸.. 애가 업혀있다고 안힘들겠어요.. 저도 저건 좀.. 국내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너무 과한것 같아요
동상이나 고산병, 귀에도 안좋고
걸어가면 몸에서 열나지만 가만히 업혀가면 더 춥죠
아무리 좋은 방한복 입어도
글쎄올시다
관종력같음
적응 훈련에, 준비하고 산소 가져가도
고산병 걸릴수있고
의외로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고
부작용있고
고산병 휴유증 있을 수 있는데 놀랍네요
다들 어해가… 히말라야라고 코스별로 악산이 있고 트레킹 준비 잘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4000m고 셰르파랑 동행했다고 하고요. 정말 멋져요. 저도 저 열정 못지 않은 47세거든요.ㅎㅎㅎ
체력보다 깡이 세서…ㅎㅎㅎ
관종이라 ㅋㅋㅋ
영유도 다녀요 평소엔 영유에 있을겁니다 ㅋㅋㅋ
혼자 업고 올라간것도 아니네요 ㅋ
조용히 하면 문제 됐겠나요???
외국외국 하는 분들 외국 안가본 사람들이라던덕
외국 아이 안전문제는 훨씬더 엄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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