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것도 꺼려하고 그런가요?
두 나라의 관계가 궁금해서요.
가는 것도 꺼려하고 그런가요?
두 나라의 관계가 궁금해서요.
이스라엘 여행자도 많고 들어와서 사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이스라엘 국적자 아니더라도 이탈리아인 중에도 유대인 많고 도시마다 시나고그랑 유대인 동네 꼭 있고 주변에 치안경비도 항상 배치되어 있어요. 토요일되면 전통복장 같은거 입고 모자쓰고 걸어다니는거 많이 보여요. 이스라엘 음식점도 따로 있고 빵집도 유명하고 그런 동네마다 큰 마트에는 코셔 코너가 따로있어요
큰도시 중앙역에는 옛날에 강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 기억하는 시설들도 있고 상원 종신의원 중에 여성 유대인 있는데 파워가 막강해요
이탈리아에 유태인이 아주 많았고 당연 카톨릭 국가에서 고생했지만 성공했고( 다른 유럽도 마찬가지),
그런데 나치 활개치던 시절 나치랑 손잡고 칠렐레팔렐레한 악으ㅐ 축이 바로 이탈리아와 일본이었죠.
이탈리아 유태인들 다 뺏기고 쫓겨나고 수용소가고..
쉽게 프리모 레비, 조르지오 바사니,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등의 책을 몇 권 읽어 보시길 권해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천해 주신 책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