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슬라 315불

콩미녀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24-11-09 01:21:53

담주에 350 뚫을까요..

제가 1달전에  테슬라 에 몇천넣놓으면 어떨까 글올렸었는데..ㅠㅠ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24.11.9 3:30 AM (59.17.xxx.179)

    321불

  • 2. ......
    '24.11.9 4:57 AM (216.147.xxx.203)

    바테리 바꿔서 신차들 나오고 자율주행 택시 나오고 로봇도 2년내 출시한다던데
    이제 트럼프 당선되었으니 규제풀리고 구글 독점 제동걸리고 그 사이 기술력은 더 벌어지면
    천불 갈 수도?

  • 3. ㅂㅂㅂㅂㅂ
    '24.11.9 5:44 AM (115.189.xxx.98)

    불과 얼마전만해도 전기차 화재로 전망 안 좋단 이야기 있었는데
    예전 잠실 싱크홀마냥 지금은 다들 올랐네요

  • 4. ㅇㅇ
    '24.11.9 7:06 AM (118.221.xxx.146)

    테슬라 널뛰기 젤심해요
    얼마전에도 로보택시 공개후 별거없다고
    하락했다가 실적발표후 15프로 오르고요
    내려갈때는 한없이 내려가고요

  • 5.
    '24.11.9 7:08 AM (175.196.xxx.234)

    테슬라는 야생마처럼 날뛰는 주식이에요.
    4년 전에 1주로 시작해서 현재 몇억 들어가 있는데 그 사이에
    분할 두 번 하고 400불 전고점에서 100불대 초반으로 떨어졌다가 이제야 극적으로 300불대로 올라섰네요.
    그 사이에 마이너스 플러스 몇억이 왔다갔다 했어요.
    차트 한 번 보시면 그 파란만장함이 느껴질거에요.
    상승 전망으로 대출 끼어서 풀베팅 했다가 하락기에 수억 청산당한 분들 많았어요.

    대출도 없고 당장 쓸 돈 아니고 테슬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어떤 것들인지 알고 있으니 미래를 보며 견디는 거지만 사실은 2년 전만해도 25년도면 5배 10배 간다고들 했거든요. 지금은 좀 많이 미루어졌죠.
    이런거 다 경험하고 견딜 각오 없이 요즘 테슬라가 오른다며 무작정 넣으면 매일밤 잠 못 이루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한 주 사자마자 떨어져서 물타다 주수가 늘어났거든요.

  • 6. ..
    '24.11.9 7:38 AM (58.148.xxx.217)

    테슬라주식 참고합니다

  • 7. 흠님
    '24.11.9 7:39 AM (175.208.xxx.213)

    테슬라의 산증인이시네요.
    240에 천만원쯤 넣어놓고 잊고 있었는데
    23프로쯤 올랐네요.
    지금 불타기엔 별루죠?
    190까지 밀릴때 더 안산게 아쉽네요ㅜ
    쳐박을 주식은 몇천씩 사두고.
    에구

  • 8.
    '24.11.9 7:51 AM (175.196.xxx.234)

    저보다 더 오래전부터 투자하신 분들 많아서 산 증인이라 하기엔 부끄럽구요
    저도 테슬라가 오랜 횡보기간 이후 막 상승할 때 처음 들어간거라
    테슬라는 상승만 하는 주식인가봐! 오늘이 제일 싸대!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어요.

    일론 머스크가 장기적인 경제 전망을 잘 예측하는 편인데
    앞으로 건전한 경제로 가기 위해 혹독한 조정기간이 있을 수 있다고 했거든요.
    상승만 예측하고 몰빵했다간 혹여 나타나는 조정기에 못 견딜 수도 있어요. 저도 아직 아이들 키우는 중이라 여유자금 없이 몰빵하면 생활이 불안해질 수 있기에 주식엔 반만 들어가 있습니다.

  • 9. ㅠㅠ
    '24.11.9 8:40 A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또 금방떨어지고 그때 팔껄 후회하게 되는 주식이죠
    벌써 3-4번 당했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qqq만 사고 싶어요
    근데 자꾸만 또 사게 되는 주식
    테슬라에 몰빵한 내 주식보다
    이것저것 골고루 산 애들주식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아요
    금액이야 제가 더 크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72 주위에 뜯어먹으려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만 있어요 17 2025/01/27 2,406
1674571 새치기 하는 자들 참교육 방법 없을까요? 13 양심 2025/01/27 1,526
1674570 요즘 왕만두 쪄먹는거에 빠졌어요ㅠㅠ 살 많이 찌겠죠.. 5 ... 2025/01/27 3,197
1674569 윤석열 전쟁 준비 관련 찌라시 정리 10 ... 2025/01/27 3,616
1674568 보험청구할때 3 보험사 2025/01/27 1,345
1674567 윤석열이 다 죽이려 했는데 아무생각도 29 ㄱㄴㄱ 2025/01/27 5,211
1674566 장례식장에서 제사 지내는 경우요. 7 .. 2025/01/27 1,788
1674565 9살 아들이 "윤석열 잡으러가자~"는 노래를 .. 37 아시나요? 2025/01/27 4,288
1674564 연휴9일중 3일째 5 하하하 2025/01/27 1,871
1674563 尹 서울구치소서 설 맞이…김거니 접견 가능해져 9 간다VS안간.. 2025/01/27 3,400
1674562 시아버지의 여동생... 13 .... 2025/01/27 6,732
1674561 PA간호사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29 대병 2025/01/27 4,235
1674560 백두대간 협곡열차 타고 있어요 17 그래도좋다석.. 2025/01/27 3,981
1674559 꼬치전 고기요 5 뭉크22 2025/01/27 1,108
1674558 점심에 뭐 드실거죠? 6 2025/01/27 1,970
1674557 대단지인데 사람이 한명도 안다녀요 5 하눈 2025/01/27 3,987
1674556 그동안 윤석열정권에서 행한 부적절한 거부권과 인사임명에 대해 4 언론이해주었.. 2025/01/27 1,395
1674555 최근 들어 많이 웃었네요 (feat. 명절 갈등 해결법) 2 더쿠펌 2025/01/27 3,350
1674554 결혼 앨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9 ..... 2025/01/27 2,862
1674553 尹, 구속 기소에 “각오하고 시작한 일, 당당히 대처하자 30 ㅇㅇ 2025/01/27 3,855
1674552 그 윤수괴는 왜 군대 안갔나요? 14 엉웅옹 2025/01/27 2,303
1674551 중등아들이 밥먹기 싫어해요 8 111 2025/01/27 1,775
1674550 베란다가 너무 훤해서 블라인드 사려고요 11 ... 2025/01/27 1,859
1674549 인과응보 사필귀정 1 ........ 2025/01/27 1,183
1674548 딸만 있는집은 명절에 어떻게 하세요? 43 .. 2025/01/27 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