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ㅁㅁ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4-11-09 00:15:52

대딩 여자아이인데 친구네서 자고 오겠다고 할 때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친구 연락처와 이름 정도는 받아놓고 싶어요

비상용으로요

전화해보거나 확인용 이런거 아니고요. 

혹시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그러면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IP : 222.10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12: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외박 불가라..
    어디든 데리러 갑니다.

  • 2. ㅎㅎ
    '24.11.9 12:20 AM (118.235.xxx.97)

    친구한테 알리바이 부탁하면 끝나는 일이에요
    그냥 이름정도만 물어보세요

  • 3. may
    '24.11.9 12:24 AM (125.241.xxx.76)

    이름도 겨우 알려줘요;;;

    파티룸같은데 가도
    누구랑가는지
    단체사진한장정도는 보내라
    합니다

  • 4. 알리바이는
    '24.11.9 12:31 AM (222.100.xxx.51)

    필요하지 않고요, ㅎㅎ 작정하고 속이면 수 없죠.
    혹시 딸이랑 연락이 안닿을 경우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으려고요.

  • 5.
    '24.11.9 5:16 AM (210.205.xxx.40)

    ㅎㅎ
    부모가 할수 있는건 없죠
    나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 6. 010
    '24.11.9 6:3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이름 겨우 알려주는데
    그냥 알았어 합니다..ㅠ

  • 7. ...
    '24.11.9 8:40 AM (114.200.xxx.129)

    어릴때 생각해보면 정말 친구네집에서 자고 올 생각이면 엄마한테 누구네 집에가서 자고 온다고 제가 먼저 이야기 했던것같아요.. 저희 엄마가 친구들 이름 대부분 다 아니까...
    친구 연락처 까지는 안받았구요..

  • 8. .....
    '24.11.9 8:59 AM (221.165.xxx.251)

    이름이랑 어디사는지 정도는 물어보지 않나요? 이미 아는 친구라면 누구네서 자고올께 할테고 모르는 친구면 친구집이 어디어딘데 오늘 뭐뭐가 있으니 거기서 자고오기로했어 등등. 연락처는 굳이 물어보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42 도깨비방망이 돌리면 아래위층에 시끄럽겠죠? 4 .. 2024/11/09 1,188
1643541 요즘 막걸리에 물타서 먹는데요 7 ...오잉 2024/11/09 2,567
1643540 은퇴자들 상대 트롯아이돌 산업이 큰가봐요 10 2024/11/09 2,644
1643539 주부가 저녁에 운동하는게 17 2024/11/09 4,995
1643538 시청과 남대문 사이에 앉아 있어요 14 하늘에 2024/11/09 3,705
1643537 50살 전산세무자격증 7 .... 2024/11/09 2,206
1643536 독서 한번에 몇시간 하시나요? 3 11월 2024/11/09 1,061
1643535 강릉에 쿠팡이 된다던데 새벽배송도 되나요? 3 쿠팡 2024/11/09 1,184
1643534 펌) 이번 주 다스뵈 2 segw 2024/11/09 907
1643533 연금 엄마 2024/11/09 1,208
1643532 5억정도 전세대출받으면 3 ..... 2024/11/09 2,620
1643531 80대 어르신 심박 조율기? 심장 박동기 시술하신 분 계신가요?.. 4 .. 2024/11/09 691
1643530 밥 먹으면 괜찮은데 과자,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아파요ㅠ 3 .. 2024/11/09 1,405
1643529 다들돈많은데 나만없는거같아서 다운되요 28 운빨여왕 2024/11/09 7,392
1643528 아가옷 사이즈 문의 4 아가옷 2024/11/09 441
1643527 기운차게 사는게 돈 버는 거 같아요 9 ㅇㅇ 2024/11/09 2,918
1643526 이 노래 찾아주세요. 4 올리버 2024/11/09 632
1643525 춥게하고 살았을때 매일 아팠어요. 65 ........ 2024/11/09 17,930
1643524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1 . . 2024/11/09 960
1643523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dd 2024/11/09 2,063
1643522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1 ... 2024/11/09 5,217
1643521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2024/11/09 1,122
1643520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2024/11/09 1,617
1643519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2024/11/09 1,540
1643518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39 ㅎㅎ 2024/11/09 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