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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뷔페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24-11-08 23:48:27

저는 고기나 회를 안 좋아해서

뷔페 가격의 반의 반도 안 되게 먹는데

고기나 회 빼고 좀 비싼 건 없을까요?

 

그나마 회 보다 고기가 좀 나은데

좋진않네요.

 

또 가면 파스타나 피자 몇 조각 먹을 듯요.

근데 뷔페 피자는 도우가 딱딱하네요.

IP : 125.188.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11:49 PM (175.192.xxx.94)

    해산물은요?
    대게나 킹크랩 드시면 괜찮을 듯

  • 2. 원글
    '24.11.8 11:50 PM (125.188.xxx.2)

    저 해산물도 안 좋아해요ㅠㅠ
    그니까 비싼 건 안 좋아하네요.ㅎㅎㅎ

  • 3. ...
    '24.11.8 11:55 PM (221.151.xxx.109)

    호텔 부페 가시는거면
    고기, 회, 해산물 다 안좋아하면
    디저트로 승부 보세요
    고급 과일이나 케익 중 손 많이 가는거, 고급 재료 올라간거 위주로요

  • 4. ㅇㅇ
    '24.11.8 11:56 PM (59.16.xxx.238)

    뷔페는 전쟁터입니다.

    0. 해물, 무조건 갑각류를 먹어라
    초밥은 해물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1. 풀떼기는 쳐다도 보지 마라
    2. 탄수화물은 집에서나 먹어라
    3. 맛없는 뷔페 스테이크를 먹지말고 양념갈비를 먹어라
    4. 밥먹는 중간에 파인애플, 키위를 먹어라 (소화)
    5. 뇌가 배부르기 전에 빨리 먹어라

  • 5. 원글
    '24.11.9 12:00 AM (125.188.xxx.2)

    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엔 뷔페에 샤인 머스켓이 많아서 꽤 먹었는데 아주 잘했네요.
    고급 재료 들어간 디저트를 뇌가 배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빨리 먹어볼게요.ㅎㅎㅎ

  • 6. ㅇㅇ
    '24.11.9 12:20 AM (112.169.xxx.231)

    이래서 뷔페가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비싼돈주고 뇌까지 속여가며 먹어야 하다니

  • 7. ㅋㅋㅋ
    '24.11.9 1:11 AM (1.225.xxx.193)

    뇌가 배 부르기 전에 빨리 먹어라

  • 8.
    '24.11.9 2:41 AM (116.37.xxx.236)

    저는 아리아에 가끔 가는데 회 조금 공략하고 양갈비 몇대 뜯고 디저트만 파요.

  • 9. ㅇㅇ
    '24.11.9 2:52 AM (108.180.xxx.241)

    저 위에…뷔페는 전쟁입니다 쓰신 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저도 양이 작아서 뷔페는 항상 손해 보는 느낌인데 적당한 가격에 맛 있고 깔끔한 뷔페 식당도 좀 알려주세요~

  • 10. love
    '24.11.9 7:00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먹어서 죽는다란 말 있죠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억지로 먹는 결혼식부페빼곤 호텔회원권있어서 무료이용권으로 한번 가는데요
    감당도 못하게 담아서는 못먹고 접시에 쌓아두는거
    정말 무식해보여요
    딱 먹을만큼만 샐러드바를 먼저 가세요
    고기나 대게 이런데 막 아우성 난리부르스에요
    샐러드 조금 먹고 15분만 지나면 그 중국사람같은 울나라사람들 한바탕 지나가고나면 우아하게 즐기며 먹을수있어요

  • 11. love
    '24.11.9 7:01 AM (220.94.xxx.14)

    먹어서 죽는다란 말 있죠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억지로 먹는 결혼식부페빼곤 호텔회원권있어서 무료이용권으로 한번 가는데요
    감당도 못하게 담아서는 못먹고 접시에 쌓아두는거
    정말 무식해보여요
    딱 먹을만큼만 드세요
    샐러드바를 먼저 가세요
    고기나 대게 이런데 막 아우성 난리부르스에요
    샐러드 조금 먹고 15분만 지나면 그 중국사람같은 울나라사람들 한바탕 지나가고나면 우아하게 즐기며 먹을수있어요

  • 12. 무조건
    '24.11.9 8:54 AM (118.235.xxx.47)

    '부페는 정신력'입니다. 화이링.

  • 13. ..
    '24.11.9 8:54 AM (125.186.xxx.181)

    뷔페는 전쟁터입니다.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염두해 둬야 겠어요.

  • 14. 굳이
    '24.11.9 9:40 AM (121.162.xxx.234)

    많이 먹어야 하나요?
    많이 먹어 속 거북하고 살찌고 밑천? 뽑았나 생각해야 할 정도면
    즐거움 아니고 괴식 아닌지.
    암튼,,
    신선해보이고 내가 해먹긴 복잡한거 좋아하는 거 드세요
    맛을 위해서라면 코스 순서가 좋긴 합니다
    샐러드, 회나 테린 같은 찬고기. 좋아하는 더운 요리. 빵밥국수중 좋아하는 거( 전 위가 수북한 거 싫어해서 안 먿어요, 과일도 탄스화물 그 잡채인데 ㅎㅎ) 치즈. 디저트 순서요
    피자는 넘넘 좋아한다 아니시면
    대량 쌓여있으먄 바삭 대신 딱딱눅눅해지는 거 어쩔 수 없어요

  • 15.
    '24.11.9 9:41 AM (58.231.xxx.33)

    ㅠㅠㅠㅠㅠ

  • 16.
    '24.11.9 10:3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전에 모임 멤버 생각나네요
    평소 육고기 생선 순대 안 먹고
    과자 밥 분식 라면 빵 케잌 잡채 떡볶이 어묵만 먹던
    부페가면 처음부터 쿠키 한 접시 잡채 한 접시 다른 사람들 반도
    먹기 전 벌써 케잌 커피 먹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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