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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꺄오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24-11-08 23:35:51

좀 작위적인 개그?들로 보이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유쾌 상쾌 통쾌!!!!

속 시원한 액션

여전한 김해일 미카엘 신부님♡

김남길 쭉쭉 늘씬 기럭지 정말...좋네요

눈 호강 ㅎㅎ

쏭삭 ㅋㅋㅋㅋ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기대되요!

그런데.. 금새록?양 인가요

1에서 여자 형사분 그 분은 안 나오시나요? 

IP : 58.125.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4.11.8 11:47 PM (210.96.xxx.10)

    시원시원한 김해일 신부님표 액션
    너무 속이 시원했어요!!
    김남길 늙지도 않았네요
    기럭지가 워우
    작위적인 개그도 원래 열혈사제 특징이죠 ㅎㅎ
    내용도 시의적절하고
    기대됩니다

  • 2. 부산
    '24.11.8 11:48 PM (223.33.xxx.29)

    김해일신부님 부산역 도착해서
    상연이한테 선물했던 헤드폰 쓰고 걸어오는데
    소리질렀잖아요
    모델인줄요

  • 3. ㅇㅇ
    '24.11.8 11:52 PM (221.146.xxx.177)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1화에서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고 한 듯했어요. 조금씩 템포를 올려가도 될텐데 ... 분노조절장애는 김해일 신부 특성이었는데 등장인물 전체에 옮은 듯해서 좀 정신이 없기도

    김남길은 여전히 멋지고 특히 액션 장면은 와... 하면서 봤어요.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이번 열혈사제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4. ㅇㅇ
    '24.11.8 11:57 PM (39.7.xxx.212)

    대리만족도 느끼지만
    마치 위정자들이 개돼지들에게
    오락거리로 옛다 하나 던져주고
    뒤에서 똑같은 부정부패 계속 저지르는거 같아서 기분이 드럽기도하고 그럽니다

  • 5. .
    '24.11.9 12:07 AM (175.119.xxx.68)

    금새록씨는 아마 지금 주말 드라마 나오고 있어서 스케줄이 겹쳐서 촬영을 못 하셨나?
    그 빗자루 머리 음문식씨도 나올까요

  • 6. ㅠㅠ
    '24.11.9 12:09 AM (89.226.xxx.233)

    열혈사제1 인보고 봐도 이해될까요?

  • 7. ㅇㅇ
    '24.11.9 12:38 AM (125.179.xxx.132)

    1보다 많이 떨어지네요 ㅜ
    피디 관두고 후배들이 이어가라 했다더니..
    아쉬워요
    저희 가족은 보다 말았네요
    텐션만 내내 올리면 열혈사제가 아닌데 ㅜ

  • 8. 일회
    '24.11.9 12:52 AM (221.153.xxx.127)

    첫회라 그런가 정신이 없네요. 원래 저정도 텐션이었나요?
    시즌2가 너무 늦게 나왔어요. 좀 낯설어졌다 그럴까.
    적어도 지금은 시즌3 정돈 해야지 싶은데.
    신부랑 형사는 화면처리도 좀 해 준듯요.
    한개도 안 늙고 피부도 좋아요. 예능과는 달리

  • 9. ㅇㅇ
    '24.11.9 1:05 AM (125.179.xxx.132)

    ㄴ 아.. 그 화장 진한듯한 어색한 색조가
    화면 보정이엇을수도 있겠군요;; 특히 형사..

  • 10. ...
    '24.11.9 1:07 AM (59.19.xxx.187)

    근데 또 마약얘긴가요?
    파란 알약 같은 거 들고 있는 장면에서 껐네요
    동재도 마약 나오고
    드라마에 마약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ㅠ

  • 11. 요즘
    '24.11.9 2:43 AM (210.96.xxx.10)

    마약이 진짜 사회문제예요
    일상에서 너무 쉽게 퍼져있어요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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