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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제 윤곽이 잡히네요

으아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4-11-08 23:05:44

오늘 어찌 보셨어요?

전 범인이 보이는데요

다들 감이 왔죠?

쫀득하니 진짜 재밌네요

 

엄여인... .

IP : 58.29.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11.8 11:07 PM (1.235.xxx.154)

    그 미친여자가 남편죽인거고
    그 아들도 그걸 아나봐요
    무섭다

  • 2. 그러니까요
    '24.11.8 11:08 PM (58.29.xxx.213)

    아들 뱌아파서 병원 간 것도...
    약간 먹였나봐요
    무셔ㅠㅜ

  • 3. 노너
    '24.11.8 11:11 PM (121.161.xxx.111)

    잼있네요... 와 미친년이러면서 봤네요. 남편죽이고 선생 가스라이팅하고 첨나올때부터 뭔가 섬뜩하더라니..

  • 4. 장성철은
    '24.11.8 11:12 PM (58.29.xxx.96)

    어쩔.. .

  • 5. 민아가
    '24.11.8 11:15 P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먼저 와 있었던 거죠?
    약 먹여 놓고 언장에 넣어 죽이고
    선생하고 아들한테 조절해서 약 먹이고
    아들 배 아프다며 병원 가고
    조금씩 약에 취해가다 정신산만한 채 잠들었가 깬 선생, 가스라이팅하고....
    잔짜 댜단한 악녀
    연기도 참 잘하네요

  • 6. 민아가
    '24.11.8 11:16 PM (58.29.xxx.213)

    먼저 와 있었던 거죠?
    약 먹여 놓고 안방에서 죽이고
    그후 선생오고
    선생하고 아들한테 조절해서 약 먹이고
    아들 배 아프다며 병원 가고
    조금씩 약에 취해가다 정신산만한 채 잠들었가 깬 선생, 가스라이팅하고....
    잔짜 댜단한 악녀
    연기도 참 잘하네요

  • 7. 궁금
    '24.11.8 11:21 PM (61.39.xxx.34)

    이수현도 김성희가 죽였을까요?

  • 8. 000
    '24.11.8 11:21 PM (112.153.xxx.166)

    그런데 민아 티셔츠색깔이 침대에선 검정이었는데
    준태아빠가 시체해결할땐 왜흰색이죠

  • 9. 이수현도
    '24.11.8 11:24 PM (58.29.xxx.213)

    성희가 범인인 거 같아요

    그리고...저도 옷이 바뀐 게
    뭐지 싶어요
    궁금하네요

  • 10.
    '24.11.8 11:28 PM (121.161.xxx.111)

    이수현도 선생이잘해주니까 질투로 김성희가 죽여놓고
    장하빈 엄마한테 장하빈이 죽인것처럼 꾸민것 아닐까요.

  • 11. 333
    '24.11.8 11:39 PM (58.123.xxx.213)

    설마 시청자가 김성희는 의심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10회 대본 받아 보고 다들 놀란걸까요?
    9회는 하빈이가 범인 아님을 증명할테고

    오늘은 김성희가 범인이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말이죠...

    김성희가 친밀한 배신자.
    누구한테... 가출팸 아이들에게 아님 담임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밀한 배신자 일까요??

  • 12. love
    '24.11.9 1:02 AM (220.94.xxx.14)

    애가 집밥은 뱉고 남의 집 우유
    훔쳐먹는 이유
    목격자겠죠
    그남자 프로파일러에게 얘기할거구요

  • 13.
    '24.11.9 1:22 AM (1.225.xxx.193)

    선생님에게는 성희가 전화했어요.
    아들 데리고 병원가야 하는데
    미나가 온다고 했으니까 집에 좀
    오라구요.
    선생님이 집에 와서 식탁 치웠잖아요.
    뭔가 마실거 아니까 거기에 약 타 놓고 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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