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릴 확률이 적을까요?
저희 부모님쪽 형제들 중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암환자가 없구요
거의 다 뇌질환 쪽으로 돌아가셨어요
친정아버지 고혈압과 당뇨 앓았고
뇌질환으로 돌아가셨구요
저도 당뇨는 아직 없지만 고혈압 약은 먹고 있네요
암 걸릴 확률이 적을까요?
저희 부모님쪽 형제들 중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암환자가 없구요
거의 다 뇌질환 쪽으로 돌아가셨어요
친정아버지 고혈압과 당뇨 앓았고
뇌질환으로 돌아가셨구요
저도 당뇨는 아직 없지만 고혈압 약은 먹고 있네요
상관없이 걸려요
음식과 생활습관, 공해 등에 노출됐으니요
가족력 무시 못해요. 친가는 암이 거의 없어요 삼촌, 고모들 대부분 뇌졸증, 심혈관 계통이고 고혈압 있어요. 당뇨도 잘 없더라구요
유전이 가장 큰 게 맞긴 한데 가족력이라는 것도 부모님 혹은 조부모대만 확실히 알잖아요. 그 윗대는 암이어도 암인지 모르고 죽은 경우도 많을 거고요.
그러니 내가 아는 조상 내에 암이 없다고 안심할 것도 아니죠.
낮겠죠 대부분 관리해도 45세전후로 유전력 질환들이 나타나더군요 ㅠ 고혈압 고지혈 당뇨 .....암도 그렇지않을까요?
그래도 재수없으면 걸리더라구요.. 저희 이모집에 사촌오빠 대장암으로 50대 초반에 하늘나라갔는데.. 저희 이모부나 이모. 그리고 외가집 쪽으로 그 병으로 하늘나라간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심지어 아직 이모부는 건강하게 살아계세요 .. 그집만 봐도 운없으면 부모님 건강해도
자식은 그런병에 걸려서 일찍 하늘나라 갈수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러니 건강관리 잘하고 살아야되는것같아요
모르죠. 저도 친가 외가 4촌 이내는 암환자가 없는데
저는 어찌될지 두고 봐야죠.
요즘은 환경적인 요인이 많아서 장담못하죠.
가족력 커요
몇집이 부모님 암 자식3중 2명 암
환경보단 유전이 더 중요하긴해요
저희 친가 큰아버지 이하 8명, 자식들 18명.
외가 큰이모이하5명, 자식들 15명. 가장나이많은 사촌이 67이고 어린 사촌이45인데 아직 아무도 암환자 없어요. 대신 뇌혈관질환, 고혈압이 내력인데 다들 40부터 다 발현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