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쪽에 암 걸린 사람 없으면

ㅇㅇ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24-11-08 21:43:20

암 걸릴 확률이 적을까요?

저희 부모님쪽 형제들 중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암환자가 없구요

거의 다 뇌질환 쪽으로 돌아가셨어요

친정아버지 고혈압과 당뇨 앓았고

뇌질환으로 돌아가셨구요

저도 당뇨는 아직 없지만 고혈압 약은 먹고 있네요

IP : 118.219.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8 9:44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상관없이 걸려요

    음식과 생활습관, 공해 등에 노출됐으니요

  • 2. ...
    '24.11.8 9:46 PM (121.133.xxx.136)

    가족력 무시 못해요. 친가는 암이 거의 없어요 삼촌, 고모들 대부분 뇌졸증, 심혈관 계통이고 고혈압 있어요. 당뇨도 잘 없더라구요

  • 3. 근데
    '24.11.8 9:5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유전이 가장 큰 게 맞긴 한데 가족력이라는 것도 부모님 혹은 조부모대만 확실히 알잖아요. 그 윗대는 암이어도 암인지 모르고 죽은 경우도 많을 거고요.
    그러니 내가 아는 조상 내에 암이 없다고 안심할 것도 아니죠.

  • 4. 확률은
    '24.11.8 9:51 PM (121.138.xxx.2)

    낮겠죠 대부분 관리해도 45세전후로 유전력 질환들이 나타나더군요 ㅠ 고혈압 고지혈 당뇨 .....암도 그렇지않을까요?

  • 5. ...
    '24.11.8 9:57 PM (114.200.xxx.129)

    그래도 재수없으면 걸리더라구요.. 저희 이모집에 사촌오빠 대장암으로 50대 초반에 하늘나라갔는데.. 저희 이모부나 이모. 그리고 외가집 쪽으로 그 병으로 하늘나라간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심지어 아직 이모부는 건강하게 살아계세요 .. 그집만 봐도 운없으면 부모님 건강해도
    자식은 그런병에 걸려서 일찍 하늘나라 갈수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러니 건강관리 잘하고 살아야되는것같아요

  • 6. ...
    '24.11.8 10:38 PM (116.32.xxx.119)

    모르죠. 저도 친가 외가 4촌 이내는 암환자가 없는데
    저는 어찌될지 두고 봐야죠.

  • 7. ..
    '24.11.8 10:46 PM (218.236.xxx.239)

    요즘은 환경적인 요인이 많아서 장담못하죠.

  • 8. 바람소리2
    '24.11.8 10:58 PM (114.204.xxx.203)

    가족력 커요
    몇집이 부모님 암 자식3중 2명 암
    환경보단 유전이 더 중요하긴해요

  • 9. ㄱㄴ
    '24.11.8 11:33 PM (121.142.xxx.174)

    저희 친가 큰아버지 이하 8명, 자식들 18명.
    외가 큰이모이하5명, 자식들 15명. 가장나이많은 사촌이 67이고 어린 사촌이45인데 아직 아무도 암환자 없어요. 대신 뇌혈관질환, 고혈압이 내력인데 다들 40부터 다 발현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90 TV조선 또 공작 프레임 걸려다 /‘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 7 ........ 2025/03/06 1,704
1686689 보증금이 일억 이하이면.. 10 전세 2025/03/06 2,114
1686688 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11 2025/03/06 6,633
1686687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10 다이어트 2025/03/06 3,495
1686686 혹시 장안평 카센터 잘하는곳~ 3 ㅇㅇ 2025/03/06 665
1686685 150정도 수령하던 직장인(10년근무)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7 그만할까 2025/03/06 2,511
1686684 심장병 강아지 삶은 계란 1개 괜찮나요. 5 .. 2025/03/06 1,083
1686683 권영세도 막말 터졌네요 8 영남만 분리.. 2025/03/06 3,425
1686682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2025/03/06 915
1686681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4 가을 2025/03/06 1,703
1686680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4 ... 2025/03/06 18,990
1686679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801
1686678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869
1686677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1 ... 2025/03/06 2,932
1686676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11 비디 2025/03/06 2,549
1686675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 .. 2025/03/06 3,698
1686674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20 .. 2025/03/06 3,320
1686673 오월의 종, 최고입니다. 21 오월에도 종.. 2025/03/06 5,758
1686672 곡성 할머니가 써주신 손편지 보셨나요? 4 눈물나 2025/03/06 2,131
1686671 물김치 담갔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2 어쩌죠 2025/03/06 867
1686670 리사는 미국서도 욕 많이 먹네요 17 ㄱㄴㄷ 2025/03/06 7,474
1686669 이재명"체포안 가결, 검찰과 짜고 한 짓"비명.. 32 으이그 2025/03/06 2,538
1686668 일본의 마사코 왕비는 26 ett 2025/03/06 5,739
1686667 귤인데 껍질이 얇고 엄청 묵직한걸 먹었어요. 19 2025/03/06 3,123
1686666 행안부 “계엄 국무회의록 작성 거부” 이유 1 ... 2025/03/06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