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unny
'24.11.8 9:04 PM
(14.32.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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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방금 편스토랑에
이찬원이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 먹었는데요
우삼겹 잔뜩 넣은 찌개 끓이더라구요
남자들이 찌개에 밥 넣고 끓여 먹는 거 좋아해요
2. ssunny
'24.11.8 9:04 PM
(14.32.xxx.34)
방금 편스토랑에
이찬원이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 먹었는데요
우삼겹 잔뜩 넣은 된장 찌개 끓이더라구요
남자들이 찌개에 밥 넣고 끓여 먹는 거 좋아해요
3. ...
'24.11.8 9:06 PM
(122.38.xxx.150)
회 한접시랑 매운탕 같이 사오시면 고기먹고 2차로 가볍게? 술마시면서 해장까지
4. 찌개라....
'24.11.8 9:06 PM
(182.216.xxx.135)
밀키트라도 찾아봐야하나....
싶네요.
금방 배달되는데 검색해봐야겠어요.
5. 건강
'24.11.8 9:07 PM
(218.49.xxx.9)
그래도 밥하고 된장찌개는 있어야~
고기양도 너무 조금이네요
혹시 숯불에 구울 예정이면
고기 두껍게..
6. ..
'24.11.8 9:0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손님 5명에 부부 둘까지 7명인데 고기 3근은 좀 적지 않을까요?
남자분들은 찌개가 있어야할것 같구요.
파무침이나 장아찌도 있으면 좋을것 같고..
이후 과일도 좀..
술은 안마시나요? 간단한 마른안주도 있어야 할..
7. 후
'24.11.8 9:07 PM
(114.206.xxx.112)
집에 오면 빈손으로 올수도 없을텐데
저렇게 주면 그냥 식당가죠…술도 없고…
대학생엠틴가요.
8. 앗
'24.11.8 9:08 PM
(182.216.xxx.135)
교회 친구들이랑 술은 안하는데...
와인은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탄산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사전 정보가 미흡했네요.
9. ...
'24.11.8 9:08 PM
(125.129.xxx.20)
오이고추 양파 버섯 그리고 된장찌개 과일도 추천해요.
10. 앗
'24.11.8 9:09 PM
(182.216.xxx.135)
본문 조금 수정할게요.
버섯이랑 오이고추 양파는 할 수 있겠고
과일도 하려고 했어요.
11. 고기를
'24.11.8 9:13 PM
(58.29.xxx.96)
좀 더 사고 배부르게 먹고
된장찌게 한솥 끓여서 주시면 될꺼 같아요.
과일후식으로 내놓고
12. 하도
'24.11.8 9:14 PM
(182.216.xxx.135)
가을 지나기 전에 바베큐하자고 한다고 해서
남자들끼리 하라고 했다가 제가 간다고 하니 저렇게만
하면 좀 부끄러울 것 같기도 해서요.
제 친구들 올 때는 각자 포트럭 파티처럼 싸왔었거든요.
13. 사람
'24.11.8 9:15 PM
(112.146.xxx.207)
사람 7에 고기 3근이요…?
저 많이 먹는 날은 혼자 1근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양 보통인 여자인데요.
저라면 고기 8근은 준비할 거 같아요.
덤으로 통닭다리나(밑간해서) 소세지 더 굽게 준비하면
고기 부족할 때 먹기 좋고요.
파무침, 양파 얇게 썬 식초 무침 놓을 거 같고
쌈채소는 상추만 아니라 겨자잎 이런 거 섞어서 예뻐 보이게, 풍성하게 내고요,
고추 당근 오이 썬 거 담아내야죠.
남자들은 디저트, 과일 필요없어요. 줘도 먹지도 않음.
술은 준비할지 말지 손님들에게 의사 물어보고요.
(운전해서 귀가해야 하면 아무도 안 마실 테니)
찌개는 적당한 크기 냄비에 두 개는 준비해야죠. 밥이랑 퍼 먹을 수 있게.
된장찌개가 제일 좋아요, 개운하게 칼칼한 거.
우리나란 아직도 손님 초대해 놓고 배고프게 해서 보내면 욕먹어요.
쓰신 대로라면 손이 너무 작으신데
차리고 욕먹진 말아야죠…
14. ....
'24.11.8 9:16 PM
(39.125.xxx.154)
바베큐니까 고기, 가리비나 조개 종류, 오징어..
상추, 깻잎, 고추 등라고 된장찌개 있으면 좋고
숯불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남자들 과일은 잘 안 먹을 거 같고
운전하면 술도 많이 안 먹을 거 같고.
남편은 아무 생각 없나요?
본인 손님인데 물어보든 아이디어 좀 내라고 하세요
15. ...
'24.11.8 9:19 PM
(175.121.xxx.114)
과일은.그낭 사과나 샤인머스캣이면 됩니다
바베큐에 고기.넉넉히
새송이버섯 통구이로 마니마니
16. ..
'24.11.8 9:2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라면도 좋아요
17. 아무생각없어요
'24.11.8 9:21 PM
(182.216.xxx.135)
제가 쓴거 그것만 사갈 생각이었어요.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허물없는 관계라서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은데...
하는게 어디냐 이러는데.
고기도 제가 요리를 안하다보니 감이 좀 없네요.
8근 하라고 하시니 정신이 팍 드네요.
세 근 하려고 했던 저는 제 양이 적었던걸까요? 아니면
제가 정신이 없는걸까요 ㅎㅎ
소세지를 추가하겠습니다^^;;
아... 된장찌개 한 솥 못끓이는데 ㅠㅠ
밀키트로 결정 봤어요.
지금 주문해야겠네요.
18. ㅡㅡㅡㅡ
'24.11.8 9: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기 굽고,
밀키트 찌개나 국물이면
충분해요.
19. 후
'24.11.8 9:23 PM
(114.206.xxx.112)
보통 바베큐에 기대하는 고기 종류는 우대갈비 토마호크 최소한 등심이나 항정살 새우 이런거 나올거라 생각하고 왔다가 삼겹살 목살 이러면 저라면 실망할거 같아요
20. ...
'24.11.8 9:2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에서 바베큐 파티 부럽네요.
소시지도 몇개 같이 구우면 좋을것 같아요.
옥수수나 가래떡도 있으면 좋은데 준비하시기 넘 번거로우시겠죠
21. 사람님
'24.11.8 9:24 PM
(182.216.xxx.135)
아무래도 큰 손이신 것 같아요.
저는 요리를 거의 안해서 큰 솥도 없긴 한데
집에 있는거 가져가야겠네요.
거기가 세컨하우스라 저희 철칙이 거기서 요리를 안하는거에요.
관리도 힘들고 뒷처리도 힘들고 해서요.
바베큐 먹을때만 해서 그릇도 없고 냄비나 후라이팬도 큰게 없어요.
나는 여기까지만 고민하고 나머지는
남편에게 하라고 해야겠네요.
내일 손님초대해놓고 이 시간까지 안들어오면
장은 언제 볼려는건지 ㅠ
22. ..
'24.11.8 9:24 PM
(211.235.xxx.215)
다담된장찌개 1봉에 두부1/2모, 대파1, 청양고추2
부족하며 전체 x2 하세요
23. ...
'24.11.8 9:26 PM
(220.75.xxx.108)
제가 알기로 바베큐에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슻불에 고등어랑 오징어도 같이 구우면 진짜 맛있는데...
24. 밀키트
'24.11.8 9:29 PM
(223.39.xxx.105)
고래사어묵 이거 두개 얼른 시키세요~~ 국물은 꼭 필요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ZDuPR
혹시 코스트코 장보실꺼면 양갈비도 추천이요
25. 자유부인
'24.11.8 9:29 PM
(182.216.xxx.135)
우대갈비 토마호크 최소한 등심이나 항정살 새우
와... 이렇게 기대하고 오실까요?
제가 평소에도 못먹는건데^^;;;
10월, 11월이 제일 좋은때라
요즘 손님 초대하고 있는데 목살 삼겹살로도
아주 즐거워하셨었는데. 소고기도 3근 정도 추가하려고요.
거기가 시골이라 새우는 쬐끔...구하기가 어렵네요.
다음에는 해산물 특선으로 준비해볼게요.
========================
윗님.
옥수수나 가래떡이야기 하시니 고구마가 생각났어요.
고구마랑 호일 가져가야겠어요.
점점 준비물이 많아지네요.
26. 자유부인
'24.11.8 9:30 PM
(182.216.xxx.135)
다담된장찌개 1봉에 두부1/2모, 대파1, 청양고추2
이렇게만 끓여도 맛있을까요?
밀키트 주문하려던 것 잠시 유보네요. 비마트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27. ..
'24.11.8 9:32 P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자주가는 숯불돼지구이집 기본 구이한판(목살+삼겹살)이 550그램이예요. 그럼 보통 2명이오면 한판에 김치째개나 된장찌개시키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반판 더 시키거나, 돼지껍데기를 추가하거나 볶음밥 추가도 많이 봤거든요. 대부분 술도 여러병 시키니 2명이 600그램에 밥, 찌개 먹는다 치면 3근은 확실히 적어요.
늦가을에 바베큐~~ 근사합니다~~
28. 와우... 윗님
'24.11.8 9:34 PM
(182.216.xxx.135)
제가 쿠팡을 끊었었는데 다시 쿠팡의 길로 인도하시는군요.
저걸 올려놓고 구우면서 끓이면 되겠네요.
안물어봤으면 어떻할뻔 했어 ㅠㅠㅠㅠ
===================================
오징어, 고등어는 신박한데요.
이번에는 엄두가 안나고 해물 시리즈 할때 한 번 시도해볼게요.
29. 밀키트
'24.11.8 9:36 PM
(223.39.xxx.105)
위에 고래사 어묵 추천한 사람이자 친친 세컨하우스 자주 가는 밥 안해먹는 워킹맘인데요. 다담 된장도 재료는 다 사야되서 요리가 아니라 할 수 없어요.
밀키트 김치찌개나 어묵탕 (얼큰이 더 좋음)으로 사세요!! 쿠팡에서 회무침이나 물회 있으면 그것도 추가요!
30. 반전은
'24.11.8 9:44 PM
(182.216.xxx.135)
제가 아들 셋을 키우면서 고기를 엄청나게 먹이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다들 욕하실까봐 안썼는데 바쁜 워킹맘이라 (계산 못하고) 고기사서 먹이다보니
양에 대해 아무 개념이 없었네요.
조금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3근이 적은 것을
알았을 것을...ㅠㅠㅠㅠ
얼큰이 어묵탕 꼭 살게요. 고민 해결해주셔서 감사^^
생각하면 할수록 기준만 높아져서 이제 그만 생각해야할까봐요.
신김치 호일에 싸서 참기름 넣고 바베큐 불판에 올려놓으면 김치볶음 된다는 글을 봐서
김치냉장고 안열려고 했는데 시댁서 주신 김치 한포기 가져가야겠네요.
31. ....
'24.11.8 10:27 PM
(219.255.xxx.153)
목살, 삼겹살, 소세지, 새우구이, 양념돼지
호일에 싸서 군고구마와 군밤
닭을 하려면 뼈없는 정육으로
32. 헬로키티
'24.11.8 10:53 PM
(182.231.xxx.222)
뭔가 얼큰 매콤한 메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