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초 노인 취급 받는 것이 어이 없네요.

.. 조회수 : 17,891
작성일 : 2024-11-08 20:16:14

문화센타에서 꽃꽂이수업 들은지 7개월차..

 2명은 40대초, 1명은 40대중반, 저는 74년생..

최근 매주(약2달정도) 강사가 말끝마다 꽃 먼저 주면서 경로우대여서 먼저 주는거다, 와이어 묶어놓은거 보고 50대는 이런거 못하는데 잘한다, 습자지로 꽃바침 만든거 보고 50대는 이런거 못하는데 잘한다...말끝마다 50대는 못하는데 잘하네요...이말이 칭찬인지,욕인지 헷갈리네요. 듣다듣다 기분 나빠서 문자로 이제 수업참여 안하고 이번달 재료비는 냈으니 꽃만 가져오겠다라고 했더니, 놀라서 전화 여러번 와서 통화를 했네요. 강사 왈...본인이 60이어서 나이 많은 사람은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말인데 기분 나빴다면 다시는 그런말 안하겠다고. 진짜 칭찬이고 배려 차원이니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다른반 50대들은 이렇게  얘기해주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실컷 얘기해주고 난 다음주부터 수업 들어가지 않고 꽃만 달라고 했네요. 꽃 와이어로 묶는거, 습자지로 꽃바침 만드는거 70대까지 충분히 할수 일이거든요. 힐링 하러 갔다가 노인취급 받는 멘트 어이 없네요.

고2딸한테 얘기 했더니 엄마도 강사한테 칭찬하면 된다고...내주변 60대들 골골하고 급사도 잘 하던데 아직 현역에서 일도 하시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래요...헐

 

IP : 182.216.xxx.3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8: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강사 생각이 매우 짧네요.
    잘하셨어요.

  • 2. ...
    '24.11.8 8:18 PM (211.234.xxx.62)

    배려를 입으로만 했네요
    사람이 눈치가 있으면 싫어하는걸 알텐데..

    이 강사 다른반 가서는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붙여가며 똑같은말 한다게 100원 겁니다

  • 3. 그 강사
    '24.11.8 8:21 PM (115.138.xxx.29)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요즘 그런식으로 외모나 나이에 대한 평가자체가 금지인걸 모르는듯
    저같아도 그수업안들어요.(같이 뿔난 73년생)

  • 4. ㅇㅇ
    '24.11.8 8:21 PM (175.114.xxx.36)

    아니 강사 자신도 육십이면서 어이없네요~잘하셨어요.
    나이,몸무게 ,재산 등 숫자에관한건 언급하지 않는 에티켓이 필요해요.

  • 5. ㅇㅇ
    '24.11.8 8:22 PM (119.194.xxx.243)

    60대 강사가 50대 초반에게 뭔 경로우대니 그런 농담..
    센스 진짜 없네요.
    50초가 뭔 꽃꽂이 수업에 배려?받을 나이인가요?

  • 6. ...
    '24.11.8 8:24 PM (122.38.xxx.150)

    감 떨어지는 노인 보다 젊은 강사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세요.

  • 7. 바람소리2
    '24.11.8 8:27 PM (114.204.xxx.203)

    핑계죠 자기보다 젊은 사람에게 왜그래요

  • 8. 강사
    '24.11.8 8:27 PM (112.140.xxx.147)

    제정신인가요? ㅋㅋ 아무리 그래도 본인보다 훨 어리구만 말끝마다.... 그러면 본인이 젊어보인다고 생각하나봅니다.

  • 9. 50대
    '24.11.8 8:2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 60대강사 마인드로 따지면 백세 시대에 50년을 노인으로 사는 거네요

  • 10. ...
    '24.11.8 8:28 PM (125.188.xxx.49)

    무례하네요..

  • 11. ㅡㅡㅡㅡ
    '24.11.8 8: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와우
    강사가 60대요?
    반전이네요.

    감 떨어지는 노인 보다 젊은 강사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세요.2222

  • 12.
    '24.11.8 8:32 PM (49.164.xxx.30)

    대박,진짜 무례해요
    저같아도 기분나빠요

  • 13. 강사가60대요?
    '24.11.8 8:34 PM (211.223.xxx.123)

    50초반이면 요즘 관리 질됐으면 아가씨같이보일나이구만
    (저는 30대)
    일부러 그랬나?
    일단 회원 개인정보 남발도 무례하고요.

    은근히 본인과 원글님은 또래인듯 후려쳐서 묶고싶었나봐요

  • 14. ...
    '24.11.8 8:35 PM (114.200.xxx.129)

    진심으로 그사람 무레하네요...ㅠㅠㅠ 80년대생인 저같은 사람도 74년생은 그냥 언니라고 생각하지 ... 나이 많다 뭐 이런 생각은 딱히 안드는데요 . 따지고 보면 60대인 그사람이야 말로 경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70년대생인 나중에80년대생 50대 되고 했을때 경로 해야 된다 뭐 이런이야기 하면 이사람미쳤나 할것 같아요..ㅠㅠ

  • 15. ㅋㅋ
    '24.11.8 8:36 PM (125.129.xxx.117)

    전 같은 나이어린 수강생이 그러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60 ㅋㅋㅋㅋ

  • 16. 어이구…
    '24.11.8 8:37 PM (223.39.xxx.90)

    저런 애티튜드로 강사를 하고 앉아 있는지…
    제3자인 제가 글로만 봐도 기분 나쁘네요.
    문화센터에 컴플레인 걸면 다음 학기 강의는 재계약 안되겠네요.

  • 17. 그래봤자
    '24.11.8 8:39 PM (115.21.xxx.164)

    20대도 30대 초반도 아니신 분들인데 왜 그러나 싶네요.

  • 18. 참나
    '24.11.8 8:39 PM (169.212.xxx.150)

    얼탱이 없네요.
    글보고 강사 겉멋충 플로리스트 20대인 줄.
    아이고야…
    저 40대지만 강사란 모름지기 나이 외모 등 언급 금지

  • 19. ...
    '24.11.8 8:41 PM (221.151.xxx.109)

    자기보다 훨씬 어리고만...ㅋㅋㅋ

  • 20. 잘그만두었음
    '24.11.8 8:45 PM (151.177.xxx.53)

    원글님 무시해서 그런거에요.
    나이 지긋한 무지렁이인줄 알고 무시하는겁니다.
    같은 40대후반들 이라도 배움의 정도에 따라서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있어요.
    팽팽 돌아갈 10대 머리에도 배움을 따라가지 못하는 머리가 늙어서는 무엇을 배운들 잘 따라하겠습니까.
    잘 그만두셨고요.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 21. 진짜웃긴다
    '24.11.8 8:45 PM (124.49.xxx.188)

    잘하셧어요.. 숫자로 사람 언급한거 뮤례하죠..
    지는60이면서 웃긴다.. 이상하게 강사가 만만한 사람 하나 답고 희화하하면서 수업 이끄는 사람들 잇어요.
    예전 요가할때 그런강사잇엇어요.. 그때 30대엿는데도;;,;,,

  • 22. 무례
    '24.11.8 8:47 PM (1.237.xxx.181)

    어디서 그런 눈치없는 분이 강사를 하는지

    그냥 잘한다하면 되는거지 무슨
    그런 말을 한대요?

  • 23. ...
    '24.11.8 8:48 PM (210.96.xxx.10)

    와우
    강사가 60대요?
    반전이네요.

    감 떨어지는 노인 보다 젊은 강사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세요.33333

  • 24.
    '24.11.8 8:55 PM (1.237.xxx.38)

    문화센터 강사들이 은근 그런가봐요
    평생 어른 문화센터라곤 미싱반 하나 가봤는데 은근 기분 나쁜 경험해서
    나이도 30대정도로 서로 젊은데 그랬어요

  • 25. 음....
    '24.11.8 8:55 PM (39.118.xxx.243)

    젊은 분한테 배우세요. 꽃도 트렌드가 있답니다.
    당장 생각해 봐도 나이많은 분이 운영하는 꽃집과 젊은 분이 운영하는 꽃집은 꽃다발의 꽃배분 색상배분 꽃포장만 봐도 달라요. 그리고 매번 나이운운하는 것도 옛날 사람이죠.

  • 26.
    '24.11.8 9:08 PM (121.144.xxx.62)

    나이를 묻는 것 자체도 실례인 세상인데
    요즘 남자들도 나이 말하는 것에 예민하던데요
    강사한다면서 감이 많이 떨어지는 분이네요

  • 27. 그러네요
    '24.11.8 9:12 PM (180.66.xxx.192)

    무슨 60대에게 그런수업을.. 이왕 돈쓰고 시간 내서 배우는 건데 트렌드 맞는 젊은 강사 찾아 배우세요. 이왕 이렇게된거 다시 들어봐야 서로 불편힐 텐데요.
    그렇게 눈치없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 상대하는 일을 60대까지 해왔을까 희한하네요

  • 28. ...
    '24.11.8 9:22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74년생인데 꽃꽂이하고 우리선생님 50대후반에서 60초반이에요.
    듣는연령층도 다양한데 한번도 나이로 그런 언급한적 없어요.
    아니 코딩수업도 아니고 꽃꽂이 수업에서 그런멘트를 하시나요? 황당..자기세대와 동급으로 생각하나봐요

  • 29. 111
    '24.11.8 9:24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74년생인데 꽃꽂이하고 우리선생님 50대후반에서 60초반이에요.
    듣는연령층도 다양한데 한번도 나이로 그런 언급한적 없어요. 선생님도 저보다 나이많지만 옷파림이나 쥬얼리 매치하는것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감각있는 분이구요.
    아니 코딩수업도 아니고 꽃꽂이 수업에서 그런멘트를 하시나요? 황당..자기세대와 동급으로 생각하나봐요

  • 30. ㄴㄴㄴ
    '24.11.8 9:25 PM (14.63.xxx.60)

    저도 74년생인데 꽃꽂이하고 우리선생님 50대후반에서 60정도 쯤?
    듣는연령층도 다양한데 한번도 나이로 그런 언급한적 없어요. 선생님도 저보다 나이많지만 옷차림이나 쥬얼리 매치하는것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감각있는 분이구요.
    아니 코딩수업도 아니고 꽃꽂이 수업에서 그런멘트를 하시나요? 황당..자기세대와 동급으로 생각하나봐요

  • 31. 강사가 60대ㅋ
    '24.11.8 9:35 PM (1.238.xxx.39)

    연령이 강사라기보다 예전 꽃꽂이 사범님이네요.
    안 배우고 싶을것 같은데ㅋ
    수업시간에 강사님이 더 어르신이고 연로하신데
    자꾸 경로우대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쏘아주시지ㅋㅋ

  • 32. ...
    '24.11.8 9:37 PM (121.153.xxx.164)

    문화센터 강사들 거의60대가 많더라구요
    강사수업료가 낮으니 거기에 맞추다보니 죄다 나이가많음
    꽃꽃이 수묵화 커피 카페음료등등 많이 했는데 진짜 말함부로 하고 개념없는 수준이하 강사들 많음

  • 33. 아니
    '24.11.8 10:30 PM (39.114.xxx.245)

    그런걸로 돈 벌어머고사는 사람이 어찌그리 머리가 안돌아갈까요
    나이를 언급하다니!!!

    나라나 시에서 운영하는 배움터에서는 강사들이 교육을 잘받아서그런지 나이 나자도 꺼내지않는데

  • 34. ...
    '24.11.8 11:00 PM (180.71.xxx.15)

    저 74입니다.
    웬만한 표현들 다 참아넘기는데,
    원글님이 겪으신 일은 정말 화가 나네요.

    수업 끝나고 (휴대폰 녹음기 켜고) 강사에게 다가가 본인이 말한 표현 반복해 말해주며 정말 불쾌하다 계속 그런 표현 쓰실 거면 운영자에게 가서 컴플레인 하겠다. 그만 하시겠다 하고 정말 조심한다면 이번까지는 참겠다 조용히 하지만 단호하게 말하겠습니다.

  • 35. 고2딸
    '24.11.8 11:21 PM (119.202.xxx.149)

    순발력 짱이네요.
    저같아도 재료비 냈으니 꽃만 받아 올래요.
    저는 내일배움으로 플로리스트과정 배웠는데 요즘은 유튜브랑 인스차 보면 감각있는 분들이 많이 올려 놓은거 보고 혼자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36. 아니
    '24.11.8 11:31 PM (61.254.xxx.115)

    이제 막 50된것도 서러워죽겠는데 50대는 50대는..진짜 기분나빴겠어요..제가 막 흥분되네요

  • 37. 근데
    '24.11.8 11:33 PM (61.254.xxx.115)

    강사가 수강생 나이를 어케 알아요? 사생활인데

  • 38. 강사가 그러는
    '24.11.9 12:58 AM (210.204.xxx.55)

    이유가 60대라는 자기 나이에 열등감이 있어서 그래요.
    자기가 스스로 늙었다고 인식하니까 자기보다 젊은 사람까지 한데 묶어서 그냥 후려치고 싶은 거죠.
    어디서 나이 들었다고 푸대접 꽤나 받았을 거예요. 그러니까 나보다 10년 젊은 원글님을 자기랑
    같은 급으로 묶으면서 화풀이를 하는 거죠.

  • 39. 영통
    '24.11.9 1:16 AM (106.101.xxx.48)

    후려치기..네요

    자기 60대니까
    10년 아래 50대와 같이 퉁치려는.

    못된 강사

  • 40. 나이든 강사
    '24.11.9 3:2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막말하고 센스없으시니 경로우대해서 수강생 줄여드린 거라고 하세요.
    젊고 트렌드 알고 대접할 필요없는 강사 찾아가면 되죠.

  • 41. 피오니
    '24.11.9 6:34 AM (1.252.xxx.28) - 삭제된댓글

    고딩딸 최고네요~!!!!!
    저렇게 즉시 후려쳐줘야 합니다

  • 42. 오~
    '24.11.9 7:48 AM (122.36.xxx.75)

    고딩딸 최고네요
    아주 야무짐

  • 43. 고딩딸
    '24.11.9 8:10 AM (211.208.xxx.21)

    엄마도 강사한테 칭찬하면 된다고...내주변 60대들 골골하고 급사도 잘 하던데 아직 현역에서 일도 하시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래요...

    화이팅

    문화센터에 항의하시고
    환불받으세요

  • 44. ....
    '24.11.9 8:34 AM (211.202.xxx.41)

    글 읽다 저도 뿔나네요. 강사가 젊은 줄 알았는데 60대에서 반전이네요

  • 45. 강사가 60초인데
    '24.11.9 8:37 AM (211.206.xxx.130)

    벏써부터 판단력이 흐려서 어쩐대요.

  • 46. 고딩
    '24.11.9 8:48 AM (211.234.xxx.32)

    고2딸 센스 최고

  • 47. 에이
    '24.11.9 9:41 AM (61.39.xxx.206)

    원글님 칭찬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방법을 몰라서 그리 한것일뿐

  • 48. 요즘 74년생은
    '24.11.9 9:48 AM (182.226.xxx.183)

    새댁소리 듣는데 그강사 뭐래요? 나참 ,,, 따님 센스짱이네요~^^

  • 49. 일부러
    '24.11.9 10:1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모욕주려고 작심했던거 같네요

    7 개월간은 아무일 없다가
    최근 2 달에 걸쳐 왜 갑자기 강사의태도가 바뀐건지 ..

  • 50. ...
    '24.11.9 10:57 AM (116.33.xxx.189)

    강사 수준이 넘나 허접.
    이야깃거리가 없으니 그런 거죠.
    근데 고2 따님이 넘 귀엽네요.
    한 방 먹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60 넘으면 여가 즐기며 쉬실 때도 됐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강사 수준에 맞는 칭찬 아니겠습니까)

  • 51. 질투?
    '24.11.9 11:1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60대 라면 50대는 애기로 보일텐데요
    다분히 의도 한게 있어보여요

    제나이 48세일때 한살 어린 시누이 동네맘
    보면 어리다 젊어보인다 느끼거든요
    중년 이후는 1살 차이도 표가 나는데 세상에
    강사 열폭이라고 생각 됩니다

  • 52. 원글님 위너
    '24.11.9 11:17 AM (1.225.xxx.193)

    따님 센스 짱.
    담주부터 강습가서 칭찬 멘트 수시로 날리세요.

    내주변 60대들 골골하고 급사도 잘 하던데 아직 현역에서 일도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 53. oooooooo
    '24.11.9 11:54 AM (222.239.xxx.69)

    꽃바침이 뭐예여?

  • 54. 신고
    '24.11.9 2:31 PM (222.109.xxx.61)

    센터 담당자나 관장과 직접 통화하시고
    얘기하세요.. 그 불쾌감을..

    저도 40대 후반에 60대 강사님께 꽃수업 받았지만
    50대가 와도 60대가 와도 모두 똑같이 대해주시요

    저희가 잊고 있던.. 난 여자다.. 라는 감성을 자꾸 꺼내 주셨어요

    원글님 무시해서 그런겁니다.
    강사 본인도 60대면서.. 50대에게 경노라니..

  • 55. 그리고
    '24.11.9 2:40 PM (222.109.xxx.61)

    갑자기 그런다면..
    혹시 소재비등에 불만을 표현하신적이 있는지...

    강사들이 소재비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 56. 20대
    '24.11.9 3:25 PM (211.243.xxx.85)

    강사가 20대인 줄.

    저라면 센터에 불만접수하고 그만두겠어요.

  • 57.
    '24.11.9 5:15 PM (175.197.xxx.229)

    따님 응대가 최고네요 ㅎ
    웃으면서 엿먹이기
    근데.. 비슷한 사람 되려나요?
    사이다긴 한데..ㅎ

  • 58. ㅎㅎ
    '24.11.9 5:3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꽃꽂이 그냥 보기좋게 꽂으면 되는거아닌가요?
    듣기좋은꽃노래도 계속되면 듣기싫은데..듣기싫은 민을..
    20대한테도 계속 20대20대하면서 말하면 싫겟네요.

    문화센터에 불만접수하세요..다음 학기때 강의 못할수도있어요 그런걱 쌓여서.

  • 59. ...
    '24.11.9 5:43 PM (211.235.xxx.175)

    딸 이야기대로 해보세요 ㅋㅋㅋ

  • 60. 3637
    '24.11.9 6:44 PM (211.46.xxx.12) - 삭제된댓글

    50대초보다 나이 어린 강사였으면 나이값 못하게 눈치 더럽게 없네 했을텐데

    60대 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네요 멕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ㅋ 지는 곧 노인냄새 날 때 되오는구만...

  • 61. 3347
    '24.11.9 6:47 PM (211.46.xxx.12)

    50대초보다 나이 어린 강사였으면 나이값 못하게 눈치 더럽게 없네 했을텐데

    60대 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네요 멕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쁠거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ㅋ 지는 곧 노인냄새 날 때 되오는구만...

  • 62. 보내요
    '24.11.9 7:10 PM (114.84.xxx.1)

    강사가 60대요?
    반전이네요.


    이글 랑크걸어서 보내버려요.
    진심 ㅁㅊ사람같네요.

  • 63. ..
    '24.11.9 7:13 PM (223.62.xxx.141)

    똘똘한 따님 둔 원글님이 윈!
    눈치없는 사람이 강사하느라 애쓰네요 잊어버리세욧

  • 64. ㅁㅊㄴ
    '24.11.9 7:16 PM (14.42.xxx.149)

    60대라는 자기 나이에 열등감이 있어서 그래요.
    자기가 스스로 늙었다고 인식하니까 자기보다 젊은 사람까지 한데 묶어서 그냥 후려치고 싶은 거죠.
    어디서 나이 들었다고 푸대접 꽤나 받았을 거예요. 그러니까 나보다 10년 젊은 원글님을 자기랑
    같은 급으로 묶으면서 화풀이를 하는 거죠.2222222222


    맞아요 자기보다젊은 여자에 대한 감추지 못 한 질투로 저러는 사람 있죠
    전 미용실 아줌마들이 그러는 거 봐서 특정 직업군의 문제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특정 나이대도 아니고 그냥 인성 빻은 여자가 자기보다 젊은 여자를 후려치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15 고등어 한꺼번에 굽는게 나을까요? 4 ㅇㅇㅇ 2024/11/08 1,309
1643814 패딩 봐주세요 7 aa 2024/11/08 2,577
1643813 경동시장 8 ... 2024/11/08 1,939
1643812 요새 결혼식 유행은 신부 친구 축사 같던데 6 .... 2024/11/08 3,098
1643811 낮에 지하철에서 귀여운 초등생들 봤어요 10 00 2024/11/08 4,121
1643810 데스크탑 컴퓨터 어디서 사세요~? 7 컴알못 2024/11/08 1,112
1643809 바베큐 손님 초대 (50대 남자 5명) 26 자유부인 2024/11/08 2,482
1643808 저는 자식이 의사 되면 17 밑에 글보고.. 2024/11/08 6,694
1643807 모공 있는 분들 선크림 쓰시나요 2 모공아 2024/11/08 1,391
1643806 코만단테 잘 아시는분 핸드밀 2024/11/08 346
1643805 날짜 안 지난 냉장고기 갈색되면 버리시나요? 4 .. 2024/11/08 853
1643804 중딩 유럽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8 꽃놀이만땅 2024/11/08 1,057
1643803 남편이 아내 가둬 죽였데요 ㅠ 25 ..... 2024/11/08 24,238
1643802 이런 경우 자식복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28 ... 2024/11/08 5,161
1643801 “윤, 사실상 대통령 아냐…퇴진 기본값” 현직 장학사도 시국선언.. 6 이광국 인천.. 2024/11/08 2,415
1643800 부부사이가 안 좋으면 왜 아이에게 집착하나요? 11 유우 2024/11/08 2,912
1643799 종양표지자 검사 3 ;; 2024/11/08 1,487
1643798 김치통 오래쓰면 딴집들도 이런가요? 9 2024/11/08 3,287
1643797 은퇴 후 사무실 갖고 계신 분 계세요? 2 ㅅ,으ㅜ 2024/11/08 1,371
1643796 스타벅스 카드 충전하기? 4 ... 2024/11/08 1,239
1643795 선거 결과에 낙담한 미국인들에게 위로의 한 말씀 19 급해요 2024/11/08 2,695
1643794 강력본드(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었어요ㅠ 20 엉엉 2024/11/08 1,545
1643793 회사뱃지를 제작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2024/11/08 898
1643792 명태균은 왜 짚팡이를 14 다쳤나 2024/11/08 4,534
1643791 출장갔던 남편이 오는데요 6 .. 2024/11/08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