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왔어요.
따뜻한가요? 캐시 97이에요. 100은 아니고.
10만원에.
직접 본 것은 아닌데 상태가 괜찮아 보이긴해요.
추위 타서 모 보다는 캐시가 더 낫나해서요.
캐시미어 잘 아시는 분 말씀해주세요.
당근에 올라왔어요.
따뜻한가요? 캐시 97이에요. 100은 아니고.
10만원에.
직접 본 것은 아닌데 상태가 괜찮아 보이긴해요.
추위 타서 모 보다는 캐시가 더 낫나해서요.
캐시미어 잘 아시는 분 말씀해주세요.
당연히 캐시미어가 보온성이 뛰어나긴 하지만
10만원이면 시즌이 한참 지난 제품 같아요.
그리고 코트는 입어보고 사세요.
코트가 보온력이.있을려면 어느 정도의 두께가 있어야해요
캐시미어로 그 두께를 만들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겠죠
보온력이 중요하면 라마 알파카 울 등의 두께감있는것으로 하세요
캐시미어 코트는 촤르르 한 느깜으로 압지ㅜ보온력으로 입는것이 아니죠
그렇군요.
저는 핸드메이드 울코트는 입으면 얼어죽어서 캐시미어로 보는데,
두께...가 영향 미치겠네요.
디자인은 기본이긴한데 아주 최근은 아닌것 같아요
속에 든든히 입어야해요
낡은 것 아니면 사도 괜찮은데
모직코트 추워요
득템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직접 보고 구멍있는지 확인후 사보셔도 될듯요
캐시미어 코트는 멋으로 입는거죠. 보온성은 두툼한 일반 모직 코트가 오히려 더 나을 거예요
한마디씩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께감 + 안감 확인 필요하죠
오래된거 사려면 좀 더주고 모직 새거 사요
추워요.
디자인 구닥다리인지 잘 보시고
눌린자국이나
상품표시라벨이 좀 새것같은게 좋지요.
캐시미어코트도 추워요.
그래도 베이비알파카나 라마같이 털이 있는 것이 따뜻한데
요즘 유행이 아니여서 입으면 담요두른거 같아 안입어져요.
캐시미어 10만원이면 많이 입어서 얇아진거 같아요.
몇년된 옷인지 물어보세요
전 당근에 구호 옷이 싸게 나왔길래
바로 송금하고 물건 받아보니
2001년 생산 옷이였어요 ㅠㅠ
2001년도 너무하네요. ㅠ 거의 지난 세기의 물건을.
라벨 보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구매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