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짜증납니다
버스 창가쪽에 혼자서 옆자리막고있는 사람 95%는 젊은여자들
진짜 너무짜증납니다
버스 창가쪽에 혼자서 옆자리막고있는 사람 95%는 젊은여자들
버스타면 남녀노소 그 자리 싫어하던데요 왜 꼭 젊은 여자를??
님은 늙은 여자인가요?
그 전에 누가 앉아있었을 수 있고요.
그 안에 들어가면 나올때 불편하죠. 옆사람한테 양해구해야 하고,
옆자리 못들어오게 막은거 아닌데 님이 들어가면 될텐데
님도 그 자리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여자들만 콕 집어서 비난하시네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안쪽으로 안 들어가요.
불편하죠 먼저 탄 사람 권리고요
나중에 탄 사람이 들어가도 되는거고
혼자 앉고싶어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해외에서도 한국여자들이 창가자리 비워놓고 통로좌석에
한줄로 앉아가는 사진 돌아다녀서 욕먹고 그랬는데 아직도
민폐짓 하는군요.
님이 들어가요.
님은 왜 안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먼저 탄 사람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겠다는데 뭐가 문제죠?
어제 엠X에서 할매들 왜 바깥쪽에만 앉아있냐 성토 하던데 뭐지
아주머니들도, 젊은 청년들도 복도쪽에 앉아서 안으로 안들어가시는 분들 많던데요...
밉상이죠.
혼자서 자리 2개 차지하겠다는 심보.
창가 옆자리에 앉더라도 사람이 오면
들어가게 잠시 나와주던가 지나가게 좀 비켜주던가
꽂꽂하게 앉아있음 짱나죠. 당연.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41107009899667...
두 자리 있을때 안쪽으로 먼저 들어가는 사람 못봤어요
그게 안에 들어가기 싫은 게 아니라 혼자 앉고 싶어서 일부러 연막치는 거라 하더라구요.
보통 얼마 안가서 내릴 경우 내릴때 불편하니까 안쪽으로 앉지않아요.
왜 젊은 여자라고 특정하시죠????????
남초남들은 왜 저럴까
저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여자를 욕하려고 드릉드릉하니까
여자들이 남혐을 하게되는거지
남자들이 남혐을 부른다니까요
위에 ㅋㅋ 저도 저 엠팍 글 어제 보고(댓글이 넘 지저분해서 충격)
이거 글 보고 그 링크 찾았는데 전 못찾았거든요. 검색력 대단하심...
보지들.폐경년들 남초에선 저런 말을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네요?
저게 일상인가요
지네 엄마.할머니한테도 저렇게 부르나?
20대때 좌석버스 타고 학교다녔는데
일찍 타기 때문에 안쪽에 앉아서 늘 자는데
어느날은 느낌이 이상해서 깨보니 옆 남자 손이
제 허벅지위에 있었습니다 양복입도 서류가방 든
멀쩡한 모습
어릴때라 무서워서 그냥 일어나 나오는데
그 순간에도 손으로 제 엉덩이를 쓰윽 만졌어요
그대로 내린 그순간이 평생 후회됩니다
그 이후로 안쪽에 안 앉아요
옆에 남자 앉아도 자리 옮겨요
내리기 편하려고..
문제있나요?
안에 자리 못들어가게 하는것도 아니고
좀 엉망이긴하죠
몸을 구겨 넣어야하니 귀찮은거죠
그래도 저는 창가 선호
복도쪽은 지나가던 백팩족에게 싸대기 맞기
일수라..
편할라고..
환승을 했는데 제가 바깥쪽에 앉으니까 저 바로 뒤에 탄 60대쯤 되는 아줌마가 저보고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금방 내려요(네 정거장)" 하고 말하니까 안쪽에 앉으시더니 세 정거장만에 내리면서 저보고 "내가 먼저 내리네"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웃기고있네 싶었어요.
늙은 여잔데요~
저도 항상 바깥쪽에 앉아요
버스,고속버스나 비행기나 다요
옆에 누구 앉는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빨리 내리려구요ㅎㅎ
내릴때 불편하고
혹시모를 남자의 성추행 때문에...
대학생때 좌석버스 창가쪽 앉아서 밖에 보고 있는데
종이신문 펼쳐서 읽다가 제 허벅지 주무르고 바로 내렸어요.
겉으로는 멀쩡한 직장인..
그 뒤로 절대 창가쪽 쳐다도 안봐요.
이해가지 않나요?
내릴 때 옆에 사람 신경 써야 하고 몸 접촉 있을 수도 있는데 굳이 왜요?
수많은 대중교통 성범죄가 현실이니까요
옆에 여자면 괜찮은데 남자면 나올때 진짜 시른 ㅠㅠ
혼자 앉고 싶은 게 아니라
옆에 등치 있는 사람 앉으면 내릴 때 불편해요.
얌체라고 생각 안해요.
앉지 못하게 가방 놔두는 것도 아닌데요
남자랑 같이 앉기 싫으니까
한국 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성추행이 일상이잖아요.
대중교통에서 성추행 안당해본 여자들 없을껄요.
엠팍은 지들 탓인줄도 모르고 그저 여자 욕하려고 ㅈㄹ들이네
지들은 상폐남들인 주제에.
먼저 내려야 할 경우 좌석 간격이 좁아서 나오기 너무 불편하죠. 좌석들 배치도 좀 별로고요. 만원버스에서 안쪽에 앉았다 못 내린 적도 있어서 어지간하면 통로쪽에 앉게 되네요
내리기 불편하니까요
사람 많고 멀리갈때는 앉았다가 창가로
자리 옮기고
사람없을땐 복도쫔에 앉아갑니다
걱정되면 여성분 옆에 앉으면 되죠
전 늙은 여자인데 저도 창가쪽 앉기 싫으네요!!!
내릴때 불편해서 안쪽으로 안 들어가네요!!!
그리고 버스창문 햇빛 들어오면 얼굴도 뜨겁고요!!!
안 들어가는 늙은냔 여깄소!!
들어가면 나올때 불편해요
그러는 댁은 왜 안 들어가려는거요!!!
말을 하세요.
좀 들어갈께요.
앉고싶으면 들어갈께요 하세요
그럼 다 비켜줍니다
남녀떠나 저도 그렇게 앉는거 별로.
제일 황당 했던건 일행인 두 여자가 나란히 있는 2인용에 앉지 않고 각각 두 자리의 복도 쪽에 앉아 떠들고 있음. 둘 사이는 통로 각 옆 창가자리 비워두고요. 그 두 자리 이외 빈 자리도 없었음. 뒤에 앉아 보고 있었는데 두 명의 일행이 들어와 각 창가쪽으로 나눠 앉게 하는거 보고 있으면서 움직이지 않음. 버스에서 꽤 오래동안 엄청 시끄럽거 떠들더라고요.
안쪽에 앉으면 내릴 때 불편하죠.
전 그래서 통로쪽에 앉으면 안쪽에 앉은 승객이 내릴 때
일어서서 자리 비켜줍니다
배우자와 같이 버스 탈때는
안쪽 창가에 앉아요
모르는 사람이 앉으면
내릴때 불편하지요
저는 창가쪽 좋아하기도 하고 배려하는겸 무조건 안쪽에 앉아요.
안쪽 좌석 들어가야할때 살짝 양해구하는 몸짓하고 들어가고 나올때도 같은방식으로 나오는데 한번도 불편한거 못 느꼈어요.내가 둔한건가?
또또 세대 갈라치기 분란 일으키네요
당연히 비어있으니...내맘..
다음 사람이... 안이 좋으면 안에 앉겠죠.
누구 앉으라고 안으로 들어가 앉는 시대는 아닌듯.
왔는가~~~
난 노숙한 여성입니다만, 내리는 것이 편하여 통로쪽에 앉습니다.
누구나 그러너 마음이 있지 않나요?
질문 자체가 편가르기, 공격하기, 비난하기가 진하게 들어있네요. 한심.
댓글 놀랍네... 남녀노소를 떠나서
좌석 버스같은 경우 널널하면 모를까 절반 이상 차면 알아서 쑥 들어가 앉고
꽉 차서 복도쪽이었다가 사람들 내려서 빈자리 생김 옮기고(안쪽에 앉은 사람 내릴 때 편하라고)
전 이렇게 해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먼저 내릴지 늦게 내릴지 얼굴만 봐도 아나보죠?
모르는 사람 옆에 앉는거 누구나 다 불편해요.
근데 그렇게 복도 쪽에 앉으면 불편해서 자기 옆으로는 잘 안오고 다른 자리 먼저 차니까 그거 노리는거 잖아요.
모르는 사람 옆에 앉는거 누구나 다 불편해요.
근데 그렇게 복도 쪽에 앉으면 불편해서 자기 옆으로는 잘 안오고 다른 자리 먼저 차니까 그거 노리는거 잖아요.
어차피 복도 쪽에 앉아 사람들어가고 나갈 때 비켜줘야하는 것도 불편한건 매한가지인데.
안쪽 앉으면 성추행 당하기 쉬워요. 바깥쪽이면 피하기라도 하지.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거기 삐집고나올 때 남자 다리 건들면서 나오는거 좋나요
저는 남자들이 그렇게 앉는것도 많이 봤어요
주로 금방 내릴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
여자면 알텐데?
꽤 자주 바깥에 개저가 앉아서 어깨붙이고 허벅지 붙임
일부러 자리 많은데 젊은 여자 옆에 앉아서 공간도 많은데 스물스물 붙어옴. 진심 살인충동 일음
죽빵 날리려다 참을 때 많음. 극혐
그리고
저는 남자들이 그렇게 앉는것도 많이 봤어요
주로 금방 내릴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069 | 고등어 한꺼번에 굽는게 나을까요? 4 | ㅇㅇㅇ | 2024/11/08 | 1,288 |
1644068 | 패딩 봐주세요 7 | aa | 2024/11/08 | 2,567 |
1644067 | 경동시장 8 | ... | 2024/11/08 | 1,928 |
1644066 | 요새 결혼식 유행은 신부 친구 축사 같던데 6 | .... | 2024/11/08 | 3,087 |
1644065 | 낮에 지하철에서 귀여운 초등생들 봤어요 10 | 00 | 2024/11/08 | 4,111 |
1644064 | 데스크탑 컴퓨터 어디서 사세요~? 7 | 컴알못 | 2024/11/08 | 1,098 |
1644063 | 바베큐 손님 초대 (50대 남자 5명) 26 | 자유부인 | 2024/11/08 | 2,471 |
1644062 | 저는 자식이 의사 되면 17 | 밑에 글보고.. | 2024/11/08 | 6,681 |
1644061 | 모공 있는 분들 선크림 쓰시나요 2 | 모공아 | 2024/11/08 | 1,376 |
1644060 | 코만단테 잘 아시는분 | 핸드밀 | 2024/11/08 | 343 |
1644059 | 날짜 안 지난 냉장고기 갈색되면 버리시나요? 4 | .. | 2024/11/08 | 848 |
1644058 | 중딩 유럽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8 | 꽃놀이만땅 | 2024/11/08 | 1,045 |
1644057 | 남편이 아내 가둬 죽였데요 ㅠ 25 | ..... | 2024/11/08 | 24,225 |
1644056 | 이런 경우 자식복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28 | ... | 2024/11/08 | 5,145 |
1644055 | “윤, 사실상 대통령 아냐…퇴진 기본값” 현직 장학사도 시국선언.. 6 | 이광국 인천.. | 2024/11/08 | 2,411 |
1644054 | 부부사이가 안 좋으면 왜 아이에게 집착하나요? 11 | 유우 | 2024/11/08 | 2,904 |
1644053 | 종양표지자 검사 3 | ;; | 2024/11/08 | 1,450 |
1644052 | 김치통 오래쓰면 딴집들도 이런가요? 9 | 통 | 2024/11/08 | 3,279 |
1644051 | 은퇴 후 사무실 갖고 계신 분 계세요? 2 | ㅅ,으ㅜ | 2024/11/08 | 1,366 |
1644050 | 스타벅스 카드 충전하기? 4 | ... | 2024/11/08 | 1,226 |
1644049 | 선거 결과에 낙담한 미국인들에게 위로의 한 말씀 19 | 급해요 | 2024/11/08 | 2,685 |
1644048 | 강력본드(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었어요ㅠ 20 | 엉엉 | 2024/11/08 | 1,521 |
1644047 | 회사뱃지를 제작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 | 2024/11/08 | 893 |
1644046 | 명태균은 왜 짚팡이를 14 | 다쳤나 | 2024/11/08 | 4,531 |
1644045 | 출장갔던 남편이 오는데요 6 | .. | 2024/11/08 | 2,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