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여자들 버스 창가쪽에 왜안들어가나요?

ㅇㅇ 조회수 : 7,886
작성일 : 2024-11-08 18:48:45

진짜 너무짜증납니다

 

버스 창가쪽에 혼자서 옆자리막고있는 사람 95%는 젊은여자들

 

IP : 106.102.xxx.12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8 6:49 PM (218.147.xxx.59)

    버스타면 남녀노소 그 자리 싫어하던데요 왜 꼭 젊은 여자를??

  • 2. Fffs
    '24.11.8 6:51 PM (115.92.xxx.54)

    님은 늙은 여자인가요?

  • 3. ....
    '24.11.8 6:52 PM (58.29.xxx.1)

    그 전에 누가 앉아있었을 수 있고요.
    그 안에 들어가면 나올때 불편하죠. 옆사람한테 양해구해야 하고,
    옆자리 못들어오게 막은거 아닌데 님이 들어가면 될텐데
    님도 그 자리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ㄴㄴ
    '24.11.8 6:53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만 콕 집어서 비난하시네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안쪽으로 안 들어가요.

  • 5. 바람소리2
    '24.11.8 6:53 PM (114.204.xxx.203)

    불편하죠 먼저 탄 사람 권리고요
    나중에 탄 사람이 들어가도 되는거고

  • 6. 저거
    '24.11.8 6:54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혼자 앉고싶어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해외에서도 한국여자들이 창가자리 비워놓고 통로좌석에
    한줄로 앉아가는 사진 돌아다녀서 욕먹고 그랬는데 아직도
    민폐짓 하는군요.

  • 7. ....
    '24.11.8 6:57 PM (118.235.xxx.137)

    님이 들어가요.
    님은 왜 안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먼저 탄 사람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겠다는데 뭐가 문제죠?

  • 8. 모쏠 유사 아이디
    '24.11.8 6:58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어제 엠X에서 할매들 왜 바깥쪽에만 앉아있냐 성토 하던데 뭐지

  • 9. 아주머니
    '24.11.8 6:58 PM (210.96.xxx.10)

    아주머니들도, 젊은 청년들도 복도쪽에 앉아서 안으로 안들어가시는 분들 많던데요...

  • 10. ...
    '24.11.8 6:59 PM (182.216.xxx.223)

    밉상이죠.
    혼자서 자리 2개 차지하겠다는 심보.
    창가 옆자리에 앉더라도 사람이 오면
    들어가게 잠시 나와주던가 지나가게 좀 비켜주던가
    꽂꽂하게 앉아있음 짱나죠. 당연.

  • 11.
    '24.11.8 6:59 PM (122.36.xxx.14)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41107009899667...

  • 12. ..
    '24.11.8 6:59 PM (49.142.xxx.126) - 삭제된댓글

    두 자리 있을때 안쪽으로 먼저 들어가는 사람 못봤어요

  • 13. .....
    '24.11.8 7:0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게 안에 들어가기 싫은 게 아니라 혼자 앉고 싶어서 일부러 연막치는 거라 하더라구요.

  • 14. ....
    '24.11.8 7:03 PM (116.38.xxx.45)

    보통 얼마 안가서 내릴 경우 내릴때 불편하니까 안쪽으로 앉지않아요.
    왜 젊은 여자라고 특정하시죠????????

  • 15. ..
    '24.11.8 7:06 PM (118.235.xxx.137)

    남초남들은 왜 저럴까
    저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여자를 욕하려고 드릉드릉하니까
    여자들이 남혐을 하게되는거지
    남자들이 남혐을 부른다니까요

  • 16. ㅇㅇ
    '24.11.8 7:08 PM (198.16.xxx.155) - 삭제된댓글

    위에 ㅋㅋ 저도 저 엠팍 글 어제 보고(댓글이 넘 지저분해서 충격)
    이거 글 보고 그 링크 찾았는데 전 못찾았거든요. 검색력 대단하심...

  • 17. ㅁㅁㅁㅁ
    '24.11.8 7:08 PM (118.235.xxx.137)

    보지들.폐경년들 남초에선 저런 말을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네요?
    저게 일상인가요
    지네 엄마.할머니한테도 저렇게 부르나?

  • 18. 저요
    '24.11.8 7:12 PM (211.234.xxx.158)

    20대때 좌석버스 타고 학교다녔는데
    일찍 타기 때문에 안쪽에 앉아서 늘 자는데
    어느날은 느낌이 이상해서 깨보니 옆 남자 손이
    제 허벅지위에 있었습니다 양복입도 서류가방 든
    멀쩡한 모습
    어릴때라 무서워서 그냥 일어나 나오는데
    그 순간에도 손으로 제 엉덩이를 쓰윽 만졌어요
    그대로 내린 그순간이 평생 후회됩니다
    그 이후로 안쪽에 안 앉아요
    옆에 남자 앉아도 자리 옮겨요

  • 19.
    '24.11.8 7:14 PM (118.32.xxx.104)

    내리기 편하려고..
    문제있나요?
    안에 자리 못들어가게 하는것도 아니고

  • 20. 버스 좌석이
    '24.11.8 7:15 PM (223.38.xxx.91)

    좀 엉망이긴하죠
    몸을 구겨 넣어야하니 귀찮은거죠
    그래도 저는 창가 선호
    복도쪽은 지나가던 백팩족에게 싸대기 맞기
    일수라..

  • 21. 내리기
    '24.11.8 7:16 PM (110.8.xxx.113)

    편할라고..

  • 22. 반대로
    '24.11.8 7:2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환승을 했는데 제가 바깥쪽에 앉으니까 저 바로 뒤에 탄 60대쯤 되는 아줌마가 저보고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금방 내려요(네 정거장)" 하고 말하니까 안쪽에 앉으시더니 세 정거장만에 내리면서 저보고 "내가 먼저 내리네"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웃기고있네 싶었어요.

  • 23.
    '24.11.8 7:25 PM (59.31.xxx.138)

    늙은 여잔데요~
    저도 항상 바깥쪽에 앉아요
    버스,고속버스나 비행기나 다요
    옆에 누구 앉는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빨리 내리려구요ㅎㅎ

  • 24. ...
    '24.11.8 7:27 PM (221.151.xxx.109)

    내릴때 불편하고
    혹시모를 남자의 성추행 때문에...

  • 25. ㅇㅇ
    '24.11.8 7:30 PM (119.194.xxx.243)

    대학생때 좌석버스 창가쪽 앉아서 밖에 보고 있는데
    종이신문 펼쳐서 읽다가 제 허벅지 주무르고 바로 내렸어요.
    겉으로는 멀쩡한 직장인..
    그 뒤로 절대 창가쪽 쳐다도 안봐요.

  • 26. ㅇㅇ
    '24.11.8 7:34 PM (118.235.xxx.21)

    이해가지 않나요?
    내릴 때 옆에 사람 신경 써야 하고 몸 접촉 있을 수도 있는데 굳이 왜요?

  • 27. ..
    '24.11.8 7:36 PM (121.183.xxx.173)

    수많은 대중교통 성범죄가 현실이니까요

  • 28. ......
    '24.11.8 7:37 PM (106.101.xxx.82)

    옆에 여자면 괜찮은데 남자면 나올때 진짜 시른 ㅠㅠ

  • 29. ㅇㅇ
    '24.11.8 7:39 PM (119.194.xxx.243)

    혼자 앉고 싶은 게 아니라
    옆에 등치 있는 사람 앉으면 내릴 때 불편해요.
    얌체라고 생각 안해요.
    앉지 못하게 가방 놔두는 것도 아닌데요

  • 30. ....
    '24.11.8 7:40 PM (211.221.xxx.167)

    남자랑 같이 앉기 싫으니까
    한국 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성추행이 일상이잖아요.
    대중교통에서 성추행 안당해본 여자들 없을껄요.

    엠팍은 지들 탓인줄도 모르고 그저 여자 욕하려고 ㅈㄹ들이네
    지들은 상폐남들인 주제에.

  • 31. ...
    '24.11.8 7:42 PM (14.5.xxx.213)

    먼저 내려야 할 경우 좌석 간격이 좁아서 나오기 너무 불편하죠. 좌석들 배치도 좀 별로고요. 만원버스에서 안쪽에 앉았다 못 내린 적도 있어서 어지간하면 통로쪽에 앉게 되네요

  • 32.
    '24.11.8 7:43 PM (223.38.xxx.148)

    내리기 불편하니까요
    사람 많고 멀리갈때는 앉았다가 창가로
    자리 옮기고
    사람없을땐 복도쫔에 앉아갑니다

  • 33. 성추행
    '24.11.8 7:51 PM (118.235.xxx.52)

    걱정되면 여성분 옆에 앉으면 되죠

  • 34. ...
    '24.11.8 7:52 PM (223.38.xxx.107)

    전 늙은 여자인데 저도 창가쪽 앉기 싫으네요!!!
    내릴때 불편해서 안쪽으로 안 들어가네요!!!
    그리고 버스창문 햇빛 들어오면 얼굴도 뜨겁고요!!!

  • 35.
    '24.11.8 7:54 PM (112.153.xxx.65)

    안 들어가는 늙은냔 여깄소!!
    들어가면 나올때 불편해요
    그러는 댁은 왜 안 들어가려는거요!!!

  • 36.
    '24.11.8 7:57 PM (183.99.xxx.230)

    말을 하세요.
    좀 들어갈께요.

  • 37. ...
    '24.11.8 7:59 PM (114.204.xxx.203)

    앉고싶으면 들어갈께요 하세요
    그럼 다 비켜줍니다

  • 38. ...
    '24.11.8 8:27 PM (1.235.xxx.28)

    남녀떠나 저도 그렇게 앉는거 별로.
    제일 황당 했던건 일행인 두 여자가 나란히 있는 2인용에 앉지 않고 각각 두 자리의 복도 쪽에 앉아 떠들고 있음. 둘 사이는 통로 각 옆 창가자리 비워두고요. 그 두 자리 이외 빈 자리도 없었음. 뒤에 앉아 보고 있었는데 두 명의 일행이 들어와 각 창가쪽으로 나눠 앉게 하는거 보고 있으면서 움직이지 않음. 버스에서 꽤 오래동안 엄청 시끄럽거 떠들더라고요.

  • 39. ...
    '24.11.8 8:33 PM (39.125.xxx.154)

    안쪽에 앉으면 내릴 때 불편하죠.

    전 그래서 통로쪽에 앉으면 안쪽에 앉은 승객이 내릴 때
    일어서서 자리 비켜줍니다

  • 40. 건강
    '24.11.8 9:03 PM (218.49.xxx.9)

    배우자와 같이 버스 탈때는
    안쪽 창가에 앉아요
    모르는 사람이 앉으면
    내릴때 불편하지요

  • 41. ㅇㅇ
    '24.11.8 9:07 PM (221.143.xxx.190)

    저는 창가쪽 좋아하기도 하고 배려하는겸 무조건 안쪽에 앉아요.

    안쪽 좌석 들어가야할때 살짝 양해구하는 몸짓하고 들어가고 나올때도 같은방식으로 나오는데 한번도 불편한거 못 느꼈어요.내가 둔한건가?

  • 42. ditto
    '24.11.8 9:1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또또 세대 갈라치기 분란 일으키네요

  • 43. 그냥
    '24.11.8 9:15 PM (219.255.xxx.39)

    당연히 비어있으니...내맘..
    다음 사람이... 안이 좋으면 안에 앉겠죠.

    누구 앉으라고 안으로 들어가 앉는 시대는 아닌듯.

  • 44. 모쏠
    '24.11.8 9:56 PM (118.235.xxx.30)

    왔는가~~~

  • 45. ...
    '24.11.8 11:04 PM (180.71.xxx.15)

    난 노숙한 여성입니다만, 내리는 것이 편하여 통로쪽에 앉습니다.
    누구나 그러너 마음이 있지 않나요?

    질문 자체가 편가르기, 공격하기, 비난하기가 진하게 들어있네요. 한심.

  • 46. ...
    '24.11.8 11:08 PM (1.241.xxx.220)

    댓글 놀랍네... 남녀노소를 떠나서
    좌석 버스같은 경우 널널하면 모를까 절반 이상 차면 알아서 쑥 들어가 앉고
    꽉 차서 복도쪽이었다가 사람들 내려서 빈자리 생김 옮기고(안쪽에 앉은 사람 내릴 때 편하라고)
    전 이렇게 해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먼저 내릴지 늦게 내릴지 얼굴만 봐도 아나보죠?

  • 47. ...
    '24.11.8 11:1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 옆에 앉는거 누구나 다 불편해요.
    근데 그렇게 복도 쪽에 앉으면 불편해서 자기 옆으로는 잘 안오고 다른 자리 먼저 차니까 그거 노리는거 잖아요.

  • 48. ...
    '24.11.8 11:12 PM (1.241.xxx.220)

    모르는 사람 옆에 앉는거 누구나 다 불편해요.
    근데 그렇게 복도 쪽에 앉으면 불편해서 자기 옆으로는 잘 안오고 다른 자리 먼저 차니까 그거 노리는거 잖아요.
    어차피 복도 쪽에 앉아 사람들어가고 나갈 때 비켜줘야하는 것도 불편한건 매한가지인데.

  • 49. 모르시는구나
    '24.11.8 11:26 PM (1.242.xxx.150)

    안쪽 앉으면 성추행 당하기 쉬워요. 바깥쪽이면 피하기라도 하지.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거기 삐집고나올 때 남자 다리 건들면서 나오는거 좋나요

  • 50. 무야
    '24.11.9 12:13 AM (61.43.xxx.189)

    저는 남자들이 그렇게 앉는것도 많이 봤어요
    주로 금방 내릴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

  • 51. 남자세요?
    '24.11.9 12:25 AM (223.38.xxx.213)

    여자면 알텐데?
    꽤 자주 바깥에 개저가 앉아서 어깨붙이고 허벅지 붙임
    일부러 자리 많은데 젊은 여자 옆에 앉아서 공간도 많은데 스물스물 붙어옴. 진심 살인충동 일음
    죽빵 날리려다 참을 때 많음. 극혐
    그리고

    저는 남자들이 그렇게 앉는것도 많이 봤어요
    주로 금방 내릴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60 탄핵강아지 보고가세요 탄핵 15:45:59 10
1651459 문가비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구만요 ... 15:45:04 95
1651458 집회에 참여한 퇴직교사의 눈물 1 ㅇㅇ 15:43:32 87
1651457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6 세금아깝다 15:40:51 317
1651456 스텔라 떡볶이 맛있나요 4 15:38:08 250
1651455 여자 일생 망쳐놓은 거지 19 ㅁㄴㅇㅎ 15:36:02 941
1651454 오...꽤 업데이트 된 정배우 관련 유튜브 4 ㄴㄴ 15:32:37 937
1651453 줌 수업을 녹화해서 허락없이 배포했어요 2 ㅇㅇㅇ 15:31:57 377
1651452 또 하나의 무죄선고가 있었군요!!! 13 특검받아라 15:28:52 793
1651451 위증했다고 자수한 사람 26 .. 15:27:15 738
1651450 명이장아찌 국물재활용에 당귀도 될까요? 1 ... 15:27:15 53
1651449 성수동에 퍼먼트베이커리 맛있나요? 1 ,,, 15:18:29 175
1651448 정우성 실망? 일부사람들 참 순진하네요 8 ㄴㅎ 15:16:53 2,003
1651447 진짜로 궁금한 것 2 궁금증 15:11:00 363
1651446 GDmama 영상은 하루만에 1,100만 넘었네요. 10 15:10:31 708
1651445 생활이 팍팍해지니.. 4 .. 15:10:07 888
1651444 김장할 때 겉절이 양념은 ???? 7 어려운 김치.. 15:08:32 404
1651443 민주당만 기소하는 검찰 10 ㄱㄴㄷ 15:07:56 449
1651442 이재명 며칠전 판결과 오늘판결의 차이점 뭔가요 10 ,,, 15:07:47 874
1651441 정우성 예전 이상형 인터뷰를 보니 9 ... 15:05:59 2,468
1651440 난민 지키자던 정우성의 위선, 친자와 그 엄마는 외면했다 [TE.. 18 ㅡㅡ 15:04:45 1,226
1651439 돈을 벌 수 있는 그릇은 타고나는 것 같죠? 2 d 15:04:44 477
1651438 이재명이 다음 대통령 42 ㄱㄴㄷ 15:01:22 1,789
1651437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괜찮나요? 3 공기 14:59:26 182
1651436 정우성의 착각...끼리끼리의 법칙을 잊은듯 2 ... 14:58:5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