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촉촉한 무향 로션 듬뿍 바르고 향좋은거 한겹 더 바른다는 글 보고
안축축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평생 바디로션 안발라봤어요.
팔하고 다리가 건조해서 가려울때도 있지만
로션 바르면 축축하고 옷입었을때 산뜻하질 않아서 싫더라구요.
마스크팩 봉투에 남은것도 팔에 바르면 찜찜하게 축축해서 다 버려요.
참 별나쥬?
저 아래 촉촉한 무향 로션 듬뿍 바르고 향좋은거 한겹 더 바른다는 글 보고
안축축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평생 바디로션 안발라봤어요.
팔하고 다리가 건조해서 가려울때도 있지만
로션 바르면 축축하고 옷입었을때 산뜻하질 않아서 싫더라구요.
마스크팩 봉투에 남은것도 팔에 바르면 찜찜하게 축축해서 다 버려요.
참 별나쥬?
안바르다가
뒤 늦게 바르기 시작 하니깐
덜 건조하고 덜 가렵고 덜 히끗히끗 해요
매일 샤워 해도
각질이 보여서 1주일 마다 목욕해야 했는데
이제는 매일 샤워 후에 바디 료션을 바르니 2주마다 목욕해요
그게 자랑은 아니쥬?
나이들어 피부건조하면 가려우니
보습유지하는게 현명하쥬
안 발라요.
겨울에 발목부분이 좀..일어나기는해요.
그럴땐 그 부분만 좀 바르고..
끈적해서 저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몸이 많이 늙은것 같아요.
근데 그 장벽을 넘기가 참 어렵네요
한두번 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바디로션이 한트럭은 될거에요.
아까비..
저도 바디로션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못발라요 ㅠㅠ
발라야 하는데 ㅠㅠㅠㅠ
저두 끈적거려서 못발라요
전에 사우나 다닐적에는 바디오일도 바르곤했죠
전혀 안바릅니다.
그냥 삽니다.
늙으면 늙은이 피부 되는게 정상이에요.
그게 비건강해보일수 있지만
사실은 건강할겁니다.
여름철이면 몰라도 꼭 바르셔야죠 끈적하지 않은 로숀 많아요 저도 가끔 충동구매로 새롭게 구입한것들 끈적여서 못바른게 많아요 ㅋㅋ 손에만 발라야지 하는데 안바르게 되더라고요
몸이 건조해서 가렵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어요.
막 이유없이 긁어본 적도 없구요.
뭘 바르면 저도 끈적거리고 겉돌아서 아무것도 안 바릅니다.
깨끗이 씻고 다시 더럽히는 느낌이어서요.
왠만하면 안 발라요 그 느낌이 싫어서요 목욕탕이나 통풍잘되는 곳에선 바르게 되는데.. 너무 건조해서 바를땐 큰 창문열고 앞에 좀 서있다와요 바람으로 끈적함이 가시면 괜찮아서요. 전 수건으로 닦은 후에 바르기보다 물기있는 상태에서 바르고 나오는게 낫더라구요
안발라요. 바를때 그 축축한 느낌이 싫어요
근데 가끔 허옇게 일어나거나 건조할때 가려우면 그부분만 발라요
생각보다 많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20대에 수영장 다니면서부터 바디로션 발랐는데
저도 끈적하고 축축한 거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바디로션은 처음에 바르면 당연히 뭔가 발랐으니 축축하지만
금방 쏙 스며들고, 좋은 향과 매끈함만 남겨요.
옷 다 입고 팔다리 어쩌다 쓸어보면 매끈~하고
은은한 향이 풍기는 것이 좋거든요.
원글님은 혹시 바디로션이 주는 산뜻함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게 아닌지…
처음만 좀 참으면 어? 오히려 보송하고 매끈한 게 더 좋네? 하고 금방 느끼실 텐데
바르시길 추천 드려요. 흡수 잘 되고 보습력 좋다는 것으로 골라서 써 보세요~
가끔 발라요
나이드니 건조하긴 하네요
저도 평생 안 발랐어요. 겨울엔 필요한거 같은데 샤워 후 후딱 옷입고 나올생각만 해요
버틸만하면 안하셔도 되겠지요. 저는 안하면 넘 괴로워서 벅벅 긁는 건성 피부라 필수에요. 바디로션도 끈적이는거 저도 싫아하는데 싹 스며드는 제품들도 있어요. 저는 잘 맞는 제품 찾아서 끈적임 없고 향도 딱히 없는 제품 잘 쓰고 있어요.
나름 관리한다고 이거저거 발라놓으면
어김없이 트러블이 나요
저의 모공은 고집이 센지 막지마라마리야~이러는거 같아요
피부 엄청 건강해서 점빼러간 피부과에서 100점짜리 피부라고 그랬는데
(미용적 말고요. 건강한 피부)
40대 중반되고 올해 갑자기 팔다리에 닭살같이 올라오는거에요.
모공각화증이라고.
보습 잘해야 된다고 그래서 바디로션 바른지 2달 정도 됐는데
첨에는 안바르던걸 온몸에 바르려니 진저리가 쳐지더니
지금은 안바르면 마음이 불편해서 자동으로 바르게 되요.
모공각화증도 사라졌어요
악건성이라 일반 바디로션으로는 어림도없고 끈적끈적한 고보습으로 치덕치덕 발라요.
바디오일 발라요.
물기 좀 남아있을때 바르고 말리면 끈적임없으면서 보습도 오래가요.
전 바디로션보다 오일이 낫더라구요 로션은 오랫동안 끈적임남음
ㅎㅎ저같은이도 있더래요
전 일생 화장대에 아무것도 없어요
아니
헤어스프레이 하나 있군요
그 결과 연령대비 못생긴 주제에 더 늙더라구요
바디로션 바르세요.
끈적이지 않고 잘스며드는 제품들 많아요.
나이들면 건조해지고 심하면
각질 후두둑 떨어집니다.
건조하지 않아서 필요성을 못 느낌.
못발라요...
피부가 건조해도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소리 듣고 바디로션 발라요
바르면 처음엔 축축해도 30분 지나면 흡수되서 별 느낌이 없어요
저만 안바르는게 아니라니 묘하게 위안이 됩니다. ㅎㅎ
바르고 나면 스미는거 아는데 바를때 미끄덩 끈적을 잘 못참겠어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ㅠㅠ
그 결과 연령대비 못생긴 주제에 더 늙더라구요222222
아니 로션을 안바르다니~~
싼거말고 비싸고 좋은 바디로션 쓰세요,
촉촉하고 피부에 스며들어서 피부가 얼마나 매끄러운지요. 안바르면 푸석해지고 거친 느낌들고 손도 밀지기 싫던데요.
바디로션 온몸에 바르면 피부 부드러움.
기분도 좋아져요.
정전기때문에 여름빼고 무조건 발라요. 안 바르면 가렵기도 하구요.
저도 안 바르다가 바르는데 이젠 안 바르면 가렵더라구요 친구들 만나서 같은 주제 나와 물어봤더니 바른다 안바른다 다양하던데 친구중 하나가
"나는 발랐는데 남편이 쓰다고 바르지 말라고 그러더라" 하는 바람에 거기 모인 친구들한테 핀잔(?)받았죠 그 친구
좋겠다 쓰다고 하는 넘 있어서...향내 풀풀 나는걸 발라도 꿈쩍도 안하는 넘도 있는데...
하고...
잘 안발라요 끈끈해요
남편은 열심히 바르는데 끈적이는 느낌나서 싫어요
팔다리 목 정도만 발라요
가려워서 바르지 안으면 밤새 긁느라 잠을 못자요.
좋은 바디로션좀 알려주셔요~
원글님같은 이유로 안발라요.
가려운 적 없어요.
한겨울에만 15일정도 발라요.
안 건조해요.
얼굴도 아무것도 안 발라도
로션도 안 발라도 안 건조해요 전
안바르면 거친느낌 들던데요.
예전엔 안발라도 별 느낌없었는데 이젠 버스럭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발라요.
발도 꼼꼼히 발라야지 건조하지 않고 하얗게 일어나지 않고요.
전 일리윤제품 좋아서 향이 없는 제품으로 바르고 외출할때는 샤넬바디크림을 덧발라요.
뭘 바르시던 바세린 섞어 바르세요.
저 세상 보습력임요.
때도 안밀고
비누질 이따금 하면서부터는
로션 바를ㅇ필요가 없네요
가렵지도 일어나지도 않아요
건조하거나 간지럽지 않다면 바르지않아도 된다고 봐요.
제가 아는 74년생 언니 한분도 겨울철에도 바디로션 한번 발라본적이 없다셔서 보니 진짜 몸이 피부가 너무 건강하더라구요.
어깨며 다리선에서 건강한 광채가 보여서 놀랐어요.
피부빛도 언제나 건강한 구리빛인데, 그 언니 집안 야자들은 어머님에서부터 자매들도 다 건강피부래요.
안바르던거라 바르면 척척하고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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