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031887&page=4
[펌]
인근 9.5억 분양한 코너 상가가 있는데
완공부터 3년 넘게 공실입니다
8억에 매매는 나와있는데 월세 300 예상할때고
옆 비코너 시세는 110 수준
집은 깔고 살수라도 있지
상가는 앞이 캄캄하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031887&page=4
[펌]
인근 9.5억 분양한 코너 상가가 있는데
완공부터 3년 넘게 공실입니다
8억에 매매는 나와있는데 월세 300 예상할때고
옆 비코너 시세는 110 수준
집은 깔고 살수라도 있지
상가는 앞이 캄캄하네요
그러게요 요즘 상가공실이 많다고 하고라고요
실거주 집은 안 팔리면 그냥 살면 되고
투자용 집이라도 세금이 많을진 몰라도 세가 안 나가진 않은데
상가는 진짜 ….
지방은 아주 심각해요.
'4곳 중 1곳 공실' 쇠퇴한 부산대 앞 상권 살리기 나선 지자체
https://v.daum.net/v/20240722100207674
60년만에 자영업폐업률이 역대급 기록했는데
아직도 온라인타령, 언제는 경기좋았냐? 소리 하는사람들
뇌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공요금, 건강보험 인상률도 최고치에
6.25 이후에 토마토나 김치도 맘껏 못먹던시절이
있었냐고요?
오늘 이마트 갔더니 배추 3통에 7천 얼마하는 걸
세금지원 할인해서 5천원에서 몇십원 빠지는 금액이더라구요.
꽤 된걸로 알아요.
몇 안되는 부동산 유투브 표oo 티비 몇개 찾아보세요.
공실율 90% 이런 곳도 직접 찾아가 방송한게 있어요. 그것도 수도권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임대료도 엄청나죠
너무 많이 분양했다네요.
온라인 상점이 트렌드인데 너무 비싸게 많이 분양하고 그걸 또 노후자금으로 월세 받는다고 사고…
이자랑 세금이랑 관리비 나가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건물주가 꿈이 이제 아니라는…
미국금융권들이 상가들 때문에 우루루 무너질 가능성이 꽤 있답니다.
지식산업센터 같은데는 한사람이 두채세채 분양받은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대출받아 사서 이자와 관리비만 계속 나가고 심각합니다
지방 혁신도시 상가들은 지금 경매가 많이 나와 있대요
근데 유찰 30%까지 떨어져도 사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신도시쪽은 너무 많이 지었나봐요
아파트 지으면서도 너무 많이 짓고요
부동산은 21년쯤 방점 꼭지 찍고
내리막 멈춤 공실문제 좀 되었어요. 일부 특수지역 호재도 잠시 뿐이였고 젠피 유사한 행태에 공실 사태까지 회복
경기자체가 없다는
여기 부동산에서 상업용, 주거용 구분안고 말하는거 보면
정말 고구마가 따로 없다는 코로나 이후 오름도 거의 없다는
이거 물린 사람들 꽤 되요
지금 광역시도 공실률이 엄청납니다
건설사나 시행사는 돈 벌고 나갔고 투자자인 개인에게 떠넘겼어요.
이지만 메인상권인데도 점점 빈상가 늘어나요.
확 체감하는중
내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더 많이 사는지
아파트상가나 마트에 가서 더 많이 사는지.
저는 마트 안 간지도 꽤 됐어요
서초동 사는데 구축 헐고 새로 지은 상가들 다 텅텅 비었어요. 그런 건물들이 넘 많네요.
상가보다 창고 임대가 더 잘 될 것 같네요.
온라인 대규모 쇼핑몰도 있지만 개인 판매자들도 있으니까요.
택배용 박스, 포장재, 택배업체와 일괄 계약해서 싸게 공급받고 택배 보낼 수 있게 하고
칸칸이 칸막이만 쳐서 물품 적재할 수 있게 하면
집에 물건 쌓아두기 심란한 개인 판매자들의 임대용으로 창고 잘 나갈 것 같은데요.
물론 초기 비용, 유지 비용이 적게 들어야 할 만하겠습니다만.
백화점 인근인데 20년째 제자리예요.
온라인 쇼핑몰 점주도 매출 반토막도 아니고 하루에 몇개 팔리거나 하나도 안팔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소연하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러다 공황 올까봐 걱정이예요.
이렇게 공실이 넘치지만 임대료는 올리기도 하쟎아요..여전히 임대료는 비싸구요. 공실 가진 사람은 비워두면두지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내려서 받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니 공실인 곳 그다지 공감도 안가고 그래요. 어차피 거기 말고도 많이 가지고 있나싶기도하구요
안되는데 월세는 왜 그렇게 비싼지
매달 관리비 내느니 싸게라도 세를 주지
임대료 낮추면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10년동안
월세를 쉽게 못 올리잖아요. 차라리 렌트프리하지
싸면 싼만큼 진상 확율도 오르고 여유 있으면 버티는게 낫아요
거기에 임대수익률이 곧 건물가격 가치가 되는데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담보물건에 대한 상환요청도 올꺼고
쉽게 못낮추고 버티다 버티다 못버티면 경매가는거예요
임대료 낮추면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10년동안
월세를 쉽게 못 올리잖아요. 차라리 렌트프리하지
싸면 싼만큼 진상 확율도 오르고 여유 있으면 버티는게 낫아요
거기에 임대수익률이 곧 건물가격 가치가 되는데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담보물건에 대한 상환요청도 올꺼고
쉽게 못낮추고 버티다 버티다 못버티면 경매가는거예요
본인이 상가나 건물주면 아실건데 음
경기탓도 있지만
상가가 많아도 너무 많은것도 원인인것 같아요. 지식산업센터라고 인적도 없는데다 상가만 때려지어놓으니
요즘같은 온라인 세상에 그런 상가를 가겠어요.
이제 집근처에 빵집, 병원, 미용실, 세탁소, 편의점, 분식집, 떡집, 치킨집, 다이소 이런거 말고는 생각나는 오프매장도 없네요
저는 오히려 인터넷으로 한창 사다가
요즘에는 인터넷 이용 안하게 되었는데요
하기야 많이 무겁기는 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인터넷 물건도 엄청 빨리 배달오고요
재래시장이나 집앞 슈퍼에서 거의 사요
상가를 너무 많이 짓지 않나요?
아파트 지으면서도 상가가 너무 많아요 적당히 해야하는데
서울 동네도 뷰면 임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