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키친토크 게시판 재밌어요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11-08 18:22:11

옛날에 뵙던 분들의 등판이 반가워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 그 분들 글 많이 올려주세요

쟈스민님 생각도 나고요

 

요즘 좋은 글이

키친토크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요

그런데 조회수는 예전만 못해요

 

자유게시판 베스트가

조회수 2만 대던데

키톡이 예전에 조회수 

1만 2만 하지 않았나요?

 

저는 예전에 키톡을 주로 보고

살림돋보기 게시판 보고

자게는 사실 상당기간 안 봤었어요

그러다 ...

시사적 정치적인 계기로

자게를 보게 된 거 같고

대게 이런 식이 아니었나 싶어요

 

82쿡이 흥하려면

키톡이 더 살아나야하는데

조회수 좀 달려주세요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사진 올라가니까

요리 좀 올리세요

저도 허접하지만 올리고 있어요 ..;;;

 

IP : 211.106.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
    '24.11.8 6:25 PM (211.209.xxx.130)

    주말에 몰아서 키톡 봐야겠네요~

  • 2.
    '24.11.8 6:32 PM (59.30.xxx.66)

    알려줘서 감사해요.

    15년 전에는 주로 키톡을 보면서
    흉내 내서 음식 많이 했었는데…

    애들이 다 크고 나니 집밥을 전보다 잘 안먹어요 ㅜ

  • 3. ㅇㅇ
    '24.11.8 6:35 PM (211.196.xxx.99)

    키톡에 진짜 글이 많네요 이제라도 열심히 들어가봐야겠어요
    뭔가 키톡이 진짜 게시판 같네요

  • 4.
    '24.11.8 6:37 PM (211.106.xxx.200)

    지금 30-40대인 회원들이
    아마 요리 제일 많이 하실텐데
    키친토크 게시판에 글 많이 올려주심 좋겠어요
    예전에 활발했던 그 세대는
    지금 50-60대가 되셔서
    전처럼 요리를 많이 안하시니까요

  • 5. 그게
    '24.11.8 8:38 PM (218.147.xxx.180)

    벌써 수년전에 게시판을 너무 쪼개놨잖아요
    그 카테고리설정이 많고 자잘해지고 자게는 많이 읽은글이 보여지니 저 발가벗고 있어요 같이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클릭수가 올라가고 대문을 장식하며 천박해진거죠
    아쉬워요

  • 6. ..
    '24.11.8 9:59 PM (211.106.xxx.200)

    그게님

    대문에
    자게 베스트는 안 떠요~

  • 7. 대문에
    '24.11.9 4:21 PM (220.78.xxx.26)

    자게 베스트가 뜨죠
    많이읽은글로 한지민 채림 딸이울고불고
    그런 자게글들이 뜨잖아요

    뭐라하는게 아니라 저도 키톡 글보고싶은데
    저렇게 바뀐게 문제라 아쉽다고 하는거에요

  • 8. ..
    '24.11.9 11:41 PM (211.106.xxx.200) - 삭제된댓글

    자게는 익게라서
    사람들의 솔직한 감성이라
    전 뭐라 못하겠네요
    그것도 82쿡의 모습이고요
    큰문제라 생각안 들고요
    대문에서 많이 읽은 글이 있는 거
    20년 넘게 죽순이였지만
    열어 본 적이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있겠죠
    대문에 님의 지적같은 것도 처음 보는 지적이네요

    저는 82접속 후 바로 자게로 오네요
    예전에 바로 키톡만 보고 나갔었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904 테슬라 315불 8 콩미녀 2024/11/09 3,129
1643903 이사갈 집에 남겨진 14 다소니 2024/11/09 5,984
1643902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353
1643901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897
1643900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577
1643899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948
1643898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488
1643897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1,168
1643896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475
1643895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05
1643894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048
1643893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450
1643892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292
1643891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047
1643890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039
1643889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8 1,453
1643888 저도 성공했어요 32 하하 2024/11/08 6,713
1643887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37 이해안감 2024/11/08 2,951
1643886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14 2024/11/08 2,104
1643885 나혼산. 저 치과 상담실장 머에요?ㅎㅎ 5 .. 2024/11/08 7,213
1643884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6 그렇다면 2024/11/08 3,521
1643883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14 뷔페 2024/11/08 3,061
1643882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9 ㄴㅅ 2024/11/08 2,873
1643881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11 꺄오 2024/11/08 4,568
1643880 강철지구 안보세요? 1 ㅇㅇ 2024/11/08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