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밥이 안 먹고 싶네요

...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24-11-08 18:18:49

어쩌면 스스로를 굶기는 중 같아요

벌여놓은 일이 너무 많고 할 엄두가 안 나요

 

저 먹는 거 무척 좋아하는데 오늘 웬일로 커피 한 잔에 과자 3알 먹고 땡이네요

쓸모없는 사람 같아서 스스로 굶기는 것 같아요

 

살면서 엄마가 저 써먹으려고 했는데 저도 제 자신을 엄마처럼 대하네요

 

그동안 잘한 거는 그래도 결혼도 안 했고 뭐 그런 것들..

IP : 118.235.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1.8 6:33 PM (182.215.xxx.32)

    내일은 잘 먹여주세요~

  • 2. ㄷ,ㅅ[여
    '24.11.8 6:35 PM (210.223.xxx.132)

    계란 간장밥이라도 드세요. 그래야 잠도 편해요.
    본인을 혹사시키지 마세요.
    나를 사랑해 줄 의무, 나는 사랑 받을 권리가 있잖아요.

  • 3. 따스함
    '24.11.9 1:00 AM (118.235.xxx.148)

    따스한 말씀 감사해요.혼자서 일하고 혼자 지내니 가끔 안 좋은 생각에 몰입하게 되네요. 저도 따스한 말 건네는 사람이 될게요 ㅜㅜ
    내일은 잘 챙겨먹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693 코스피 코스닥 오늘 난리났네 ㅇㅇㅇㅇ 12:01:22 206
1671692 검사들은 자기들 수장의 수준을 보고 감격스럽겠어요 이야 12:00:25 131
1671691 뭐 들어갔다 쳐요... 1 ㅇㅇ 11:59:37 288
1671690 법치국가가 아닌걸 세계에 증명 중 3 우리나라는 11:57:22 368
1671689 이 시각 관저에서 여유롭게 개 산책 시키는 사람 3 .. 11:57:20 828
1671688 오랏줄에 묶여 끌려나오는 모습 오랏줄 11:56:24 381
1671687 대통령되면 국민앞에 숨는일은 안하겠다 11 윤석열의 약.. 11:56:00 613
1671686 새해라서 계획도 많았어요 12 11:55:58 88
1671685 경호처는 500명인데 체포 경찰인원은 5 .. 11:53:11 1,280
1671684 이래가지고 오늘 가능할까요? 3 ㅇㅇ 11:52:03 376
1671683 돼지 한 마리 잡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 1 11:51:56 268
1671682 하늘에서 10만원 떨어지면 뭐하실껀가요? 6 ㅇㅇ 11:51:47 345
1671681 학부모 관계 어찌 해야 할까요? 1 제가 11:51:41 282
1671680 이 시각에 관저에서 여유롭게 개산책시키는 사람 3 ㄷㄹ 11:51:21 952
1671679 관저에 없고 이미 탈출 망명?했을수도 12 ?? 11:48:58 1,259
1671678 82 꼭지 글만 자꾸보고 있어요 모모 11:48:28 109
1671677 국회는 창문도 깼으면서 창문 11:47:18 214
1671676 저거못끌어내면 전세계 ㅂㅅ인증하는거 3 ㄱㄴㄷ 11:47:16 525
1671675 관저 현관 열었나요? 6 11:45:43 1,226
1671674 지나가는 사람 대화 듣다가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3 dd 11:45:00 1,544
1671673 (체포해라)수영용 물안경을 3 11:44:09 365
1671672 계속 실시간 보고 있는데 참 사람 할 짓이 못 되네요 9 ..... 11:43:52 1,187
1671671 이렇게 신사적으로는 안되겠네요. 3 너무 11:43:40 537
1671670 국민 위협한 범죄자를 경호하는 모습 보니 화나네요 8 ... 11:37:04 865
1671669 자매들 흉보는데 공감 못해주냐고 한소리 들었네요 6 ........ 11:36:28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