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8(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90
작성일 : 2024-11-08 17:28:15

『상승이었다가 상승일 것이었다가』  

KOSPI 2,561.15p(-0.14%), KOSDAQ 743.38(+1.34%)

 

외국인 수급 오후 들어 KOSDAQ으로 이동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1%, +1.3% 등락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는 Trump Trade의 일부 되돌림과 함께 FOMC 기준금리 25bp 인하에 혼조세 보였습니다(NASDAQ +1.5% 신고가, S&P500 +0.7%, Dow -0.6%). 달러-원 환율은 1,400원 돌파 하루 만에 10원 내외 하락했고, 외국인도 오전 양시장 현선물 순매수하면서 강하게 출발했습니다. 다만 오후 들며 알테오젠(+15.0%)을 중심으로 KOSDAQ 제약바이오가 수급을 흡수했습니다. 외국인은 KOSDAQ 현선물 매수세 확대한(+2,844억원) 반면 KOSPI 선물 순매도(-2,780억원)했고 현물은 순매수·순매도 반복하면서 KOSPI 전강후약 마감했습니다. 한편 중국 전인대 상무위가 오늘 폐막하는데, 중국 증시 약보합 보이고 있습니다(Shanghai -0.5%).

 

알테오젠 훈풍에 제약바이오 강세

알테오젠(+15.0%)은 다이이치산쿄와 ‘ALT-B4’에 대한 독점적 기술이전 계약(계약금 약 2,000만달러, 총 마일스톤 2억8,000만달러)이 호재로 작용하며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제약바이오 투심 개선에 리가켐바이오(+4.3%)·펩트론(+10.2%)·보로노이(+8.8%) 등 오후 들어 상승폭 키웠습니다. LGES(+3.2%)은 Rivian향 4695 배터리 5년간 공급 소식에 선방했고, 에코프로 형제도 1% 내외 올라 지수 상승 기여했습니다.

#특징업종: 1)조선: 대미 협력 가능성(한화오션 +6.9%) 2)SpaceX: Musk Trade 지속(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6.6%, 에이치브이엠 +2.7%) 3)우크라 재건: Trump 러-우크라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삼부토건 상한가)

 

끝이 보이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은 장중 변동성 컸지만 결국 8% 하락하며 KOSPI를 2.6p 끌어내렸습니다. 영풍-MBK가 요구한 임시주총 소집허가의 법원 심문기일이 정해졌는데, 이르면 연말에 주총 소집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에 경영권 분쟁 장기화를 기대한 시장의 실망 매물 출회됐습니다. 한편 금감원이 유상증자 관련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11/6)한 만큼 고려아연 측에서도 주말 간 토론을 거쳐 철회 여부를 다음 주 최종 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24:00) 2)中 10월 CPI·PPI(11/9 10:30) 3)中 광군제(11/11) 4)GKL·한화손해보험·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실적 발표(11/11)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353 내란 옹호 논란 인권위, 세계인권기구연합 특별심사 받는다 6 .. 2025/03/28 1,199
    1694352 "정녕 지시한 적 없습니까"…곽종근, 윤 대통.. 4 ㅇㅇ 2025/03/28 2,434
    1694351 지귀연이 김용현 재판 비공개로 해주는거요 9 린덴 2025/03/28 2,651
    1694350 내일 집회 안국역이죠? 2 집회 2025/03/28 717
    1694349 우울수치가 높던 중등 아들 심리상담 3 아들 2025/03/28 2,444
    1694348 찜기 추천해주세요 3 찜기 2025/03/28 1,244
    1694347 와인+딸기+생크림 3 ... 2025/03/28 1,270
    1694346 카페 알바하는데 3 ㅇㅇ 2025/03/28 3,153
    1694345 새치염색약 4 ㅇㅇㅇ 2025/03/28 1,910
    1694344 이재명에 대한 삿대질이 아니네요 34 000 2025/03/27 3,983
    1694343 소신껏 판결 내리는 판사들은 캐비넷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4 인용 2025/03/27 1,217
    1694342 권성동 실명거론하며 비판한 판사들‥노상원 '수거대상' 12 ㅇㅇ 2025/03/27 2,992
    1694341 나솔사계 오늘 보셨어요? 11 오늘 2025/03/27 4,764
    1694340 저 동네는 그냥 저리 살게 놔둡시다 14 겨울이 2025/03/27 3,959
    1694339 sbs 5대3은 추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7 . z 2025/03/27 2,370
    1694338 지금 문경 휴게소. 빗방울이 떨어져요. 1 .. 2025/03/27 1,796
    1694337 김새론 부모VS 김수현 부모 제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9 김ㄹ 2025/03/27 5,952
    1694336 세입자가 만기에 나간다고 했다가 1 이런 2025/03/27 2,031
    1694335 산불 현장 무료급식소에 빵 구워서 보냈어요. 7 비야와라 2025/03/27 2,731
    1694334 이 사건 보셨나요? 끔찍.. 39 2025/03/27 22,539
    1694333 지자체에 직접 산불 관련 기부하실분 9 지자체 2025/03/27 1,232
    1694332 22년도글인데 아무리봐도 신기해요 (예언) 12 ㅇㅇ 2025/03/27 6,152
    1694331 재질문) 내집 말고,세얻어 전입신고하면요. 4 궁금 2025/03/27 895
    1694330 시댁과의 이런 경우 한번 봐주세요 (글펑) 21 갑자기궁금 2025/03/27 5,540
    1694329 노래좀 찾아주세요. 9 노래 2025/03/27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