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매너

작성일 : 2024-11-08 16:25:44

업무때문에 지방(광역시)에서 택시 자주타는 사람입니다 

제가 탄택시의 절반이상이 앞유리창을 열고운행하시는데 

환기때문에 답답해서그러신거같은데

그러면 뒷자석는공기가 와류되서 춥고 힘들거든요 말씀못드려

여기하소연하는 저도 참 바보같은데 ㅠㅠ

 

여기에 라디오나 음악까지 크게틀고다니시면 귀도 고통받고 

말까지거시면 대환장파티에요 

전 30분~1시간 가량타는데 그 시간이 너무힘들더라고요 

 

제가탄택시들만그러는거아니죠? 

 

창문은닫아주세요 하는거 많이미안한거아니죠?

IP : 104.28.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카오택시
    '24.11.8 4:27 PM (211.234.xxx.51)

    엄마 병원 모시고 많이 탔는데 클래식 틀어줍니다
    앞 창문은 졸려서 열어놓는 눈치

  • 2. 바람소리2
    '24.11.8 4:37 PM (114.204.xxx.203)

    당연히 말해야죠

  • 3. ㅇㅇ
    '24.11.8 4:58 PM (39.7.xxx.253)

    창문 닫아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런 기사들 많아요.
    그리고 트롯트 크게 트는 것도
    택시 타고 가면서 업무를 해야 하니
    소리 줄여달라고 하세요.
    (기사님들 연령대가 높으니까 트롯트 노래
    너무 크게 틀어요)

  • 4. ㅡ,ㅡ
    '24.11.8 6:49 PM (124.80.xxx.38)

    이상하네요...전 요즘 택시 타면서 음악 크게 틀고 말거는 기사님 못봤어요.
    좀 인싸기질에 명랑한 아저씨는 봤어도요.
    요즘은 대부분 카카오택시 인데다가 바로 기사 리뷰도 남기니까 조심하시는듯하던데요...
    예전에나 트로트 크게 틀고 손님에게 정치얘기하고 자기 아들 명문대에 대기업이란 얘기까지 들었죠 ㅎㅎㅎ
    앞으론 얘기 하세요. 당연한 권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547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dd 2024/11/09 1,936
1646546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3 ... 2024/11/09 5,091
1646545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2024/11/09 1,007
1646544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2024/11/09 1,552
1646543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2024/11/09 1,367
1646542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43 ㅎㅎ 2024/11/09 6,355
1646541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2024/11/09 3,106
1646540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2024/11/09 2,893
1646539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2024/11/09 366
1646538 집회 화이팅입니다 7 오늘 2024/11/09 1,016
1646537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Dd 2024/11/09 2,025
1646536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8 ㅇㅇ 2024/11/09 1,854
1646535 저녁은 배달 시켰어요 3 00 2024/11/09 1,650
1646534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2 에그 2024/11/09 2,984
1646533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1 ㅇㅇ 2024/11/09 1,370
1646532 김장을 하는데... 9 김장합니다 2024/11/09 1,947
1646531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2024/11/09 1,232
1646530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3 하는 건가요.. 2024/11/09 1,076
1646529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커피 2024/11/09 2,279
1646528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소확행 2024/11/09 2,044
1646527 아들이 엄마 때리고 굶겨죽였대요... 16 .. 2024/11/09 7,699
1646526 이탈리아를 패키지로 가면 숙소가 많이 별로일까요 19 ........ 2024/11/09 3,421
1646525 나혼산, 치과실장 왜 안가요 ㅋㅋㅋ 1 왜요 2024/11/09 3,411
1646524 겉절이했는데 짜요 3 아오 2024/11/09 819
1646523 집회하기 좋은 날씨예요. 2 하늘에 2024/11/09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