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조회수 : 596
작성일 : 2024-11-08 16:19:31

“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IP : 121.150.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7:40 PM (182.211.xxx.204)

    외국 살때 어린 아이가 엄마가 뭘 줄 때마다
    예의바르게 땡큐 하는 거 보면서 신기했어요.
    우리는 그 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 싶은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 돌아와서 늘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래선지 누구나 저에게
    친절한 것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082 "에어부산 28열 승객 짐에서 연기…보조배터리 화재 추.. 13 123 2025/01/29 13,698
1680081 꿈이 찜찜 3 ㅡㅡ 2025/01/29 912
1680080 윤 댓글부대 현재 분위기 7 2025/01/29 2,929
1680079 엄마가 자긴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네요 13 00 2025/01/29 4,266
1680078 명태균한테 도리도리 상담받은거 넘 웃기지않나요? 11 .. 2025/01/29 3,526
1680077 오늘은 뭘 할까요? 3 ..... 2025/01/29 1,202
1680076 스벅은 명절연휴 쉬나요? 8 명절 2025/01/29 2,903
1680075 "尹 층간소음 민원에 윗방 깨졌다더라" 옥바라.. 6 개진상 2025/01/29 3,525
1680074 전주 눈 많이 왔나요? 6 귱금 2025/01/29 1,291
1680073 민주당 박선원의원-내가 정치에 입문한 이유는 19 이뻐 2025/01/29 3,103
1680072 와 개소름! 전두환 완전 벤치마킹한 거였어요ㄷㄷ 11 러키 2025/01/29 4,696
1680071 자투리 설거지 30 짜증 2025/01/29 4,094
1680070 저 혼자 시댁가도 될까요? 86 2025/01/29 7,124
1680069 컨디션이 안 좋으니 커피가 몸에서 안 받는 것 같아요 7 ㅁㅁ 2025/01/29 1,707
1680068 어제밤 배관공사한 집 후기 15 여러분 2025/01/29 4,925
1680067 펑합니다. 3 .. 2025/01/29 857
1680066 전광훈이 또하나의 내란 수괴였네요 5 .... 2025/01/29 2,852
1680065 오늘 경동시장 열었을까요? 17 갈까말까 2025/01/29 3,166
1680064 눈 때문에 이동하지 않는 집들 많죠? 15 .. 2025/01/29 3,932
1680063 세라잼 이동해보신 분/ 그냥 들 수 있을까요? 3 2025/01/29 1,330
1680062 장모님과 갈등있고 처가에 안가는 경우 18 2025/01/29 4,117
1680061 독감으로 사흘째 누워 있는데 7 0 2025/01/29 2,459
1680060 차례 떡국 끓일 때 파와 마늘 안 넣는건가요? 10 ㅇㅇ 2025/01/29 2,801
1680059 스텐건조대 로긴과 밧드야중 뭐가 좋을까요? 3 새해 2025/01/29 756
1680058 박지원 尹 향해 "영부인 걱정일랑 마시라. 머잖아 그 .. 5 하하하하하 2025/01/29 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