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조회수 : 602
작성일 : 2024-11-08 16:19:31

“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IP : 121.150.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7:40 PM (182.211.xxx.204)

    외국 살때 어린 아이가 엄마가 뭘 줄 때마다
    예의바르게 땡큐 하는 거 보면서 신기했어요.
    우리는 그 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 싶은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 돌아와서 늘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래선지 누구나 저에게
    친절한 것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65 요즘 결혼붐이라고 하는데 18 왜 그런거죠.. 2024/11/09 7,343
1639864 정년이 친구 주란이 9 ... 2024/11/09 3,983
1639863 친구들만나면 딱히 할게 없어요 7 ff 2024/11/09 3,089
1639862 서울살이 팍팍한데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10 서울살이 2024/11/09 2,216
1639861 부부싸움 하고 해소법으로 4 2024/11/09 1,868
1639860 역할 (ㅇ) 역활(x) 1 우리말 2024/11/09 632
1639859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남편vs나 9 ㅇㅇ 2024/11/09 984
1639858 윤건희를 보다보면 날것 그대로 8 ㅇㅇ 2024/11/09 1,829
1639857 50 중반 패딩 14 어쩔까요 2024/11/09 5,591
1639856 김건희 주가조작 아니라잖아요??? 2 ㄱㄴㄷ 2024/11/09 1,770
1639855 남편과 싸우고 오늘 하루를 망쳤어요. 6 00 2024/11/09 3,257
1639854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 넘어요ㅠㅠ 7 우산 2024/11/09 3,220
1639853 결국 이혼3 11 2024/11/09 7,353
1639852 선풍기 아직 안 닦아 넣으신 분? 15 고난이도 2024/11/09 2,460
1639851 복합화학물질과민증있어요 저는 2024/11/09 597
1639850 미국 영부인과 비교 어이없네요 20 0000 2024/11/09 4,807
1639849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15 2024/11/09 5,065
1639848 부산은 1박이나 2박하기 너무 모자르지않아요? 8 .. 2024/11/09 1,567
1639847 꼬꼬무 대전 골령골 대학살 이야기 5 꼬꼬무 2024/11/09 2,172
1639846 세계사가 너무 재있어요. 13 세계사 2024/11/09 2,164
1639845 유통기한 두달 지난 찹쌀가루? 2 가루 2024/11/09 798
1639844 주가조작으로 사형시키자구요 9 ㅋㅋ 2024/11/09 985
1639843 기아 상무이사 였다는데,은퇴후도 일할수 있는가봐요 7 ... 2024/11/09 2,633
1639842 시구절을 일상속에서 발견할때 3 토요일 2024/11/09 738
1639841 집에 애들 친구가 놀러오면...잔향 30 지속력 2024/11/09 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