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조회수 : 557
작성일 : 2024-11-08 16:19:31
IP : 121.150.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8 7:40 PM (182.211.xxx.204)외국 살때 어린 아이가 엄마가 뭘 줄 때마다
예의바르게 땡큐 하는 거 보면서 신기했어요.
우리는 그 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 싶은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 돌아와서 늘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래선지 누구나 저에게
친절한 것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