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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일광욕하면서 조네요

ㅁㅁ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24-11-08 16:10:46

졸귀 ㅎㅎㅎㅎㅎ

따사로운 햇살에 졸릴 만도요 

IP : 116.32.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bv
    '24.11.8 4:19 PM (211.115.xxx.106)

    제가 키우던 강아지도 그랬던 모습이 떠올라 빙그레~하게 되네요
    눈꺼풀을 뜨지못할정도로 졸음이 쏟아지던 모습 ㅎㅎ

  • 2. ..
    '24.11.8 4:34 PM (1.235.xxx.206)

    떠난지 8년된 제 큰아들도 항상 그렇게 볕따라서 쉬곤 했는데, 지금도 그 햇빛에 마른 털향기가 생생히 기억됩니다. 보고싶네요..

  • 3. 바람소리2
    '24.11.8 4:38 PM (114.204.xxx.203)

    맞아요 좀 추워지면 그래요

  • 4. ^^
    '24.11.8 4:52 PM (122.36.xxx.179)

    그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우리 강아지도 그랬어서...

  • 5. 방석 놔주고
    '24.11.8 9:45 PM (211.208.xxx.87)

    푸들 꼬불 털 사이로 덩굴 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몽글몽글한 기분...

    가서 머리 한켠 뉘고 부비고 있으면 꼬순내가 살살 퍼졌어요.

    20살 못 채우고 간 내 새끼, 이제는 백내장 관절염 치매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 6. ...
    '24.11.8 11:22 PM (180.71.xxx.15)

    아... 넘 귀엽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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