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이 많은 자매는 언니를 보호자 역할 시키는 순간 비극인듯요

Df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24-11-08 14:44:41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진ㅉㅏ 각각 별개로 안키우고

언니를 동생 보호자 시키는순간

그때부터 비극 시작인듯요

IP : 211.48.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1.8 2:49 PM (125.136.xxx.103)

    그게 그 사람들 일이더라구요
    피티 유도도 하고..
    저는 입장할 때부터
    귀에 이어폰 꽂고 들어가요
    안 들려 안 들려 님들 말 안 들립니다..

  • 2. ..
    '24.11.8 2:50 PM (175.212.xxx.141)

    아 이해가요
    혼자운동하고 싶은데 아는척하는거 싫어 양도하고 그만두었어요

  • 3. ....
    '24.11.8 2:59 PM (115.21.xxx.164)

    부모가 할일을 언니에게 전가하며 동생 제대로 안본다고 화풀이 하는 모지리 부모도 봤어요. 그럴거면 뭐하러 애는 줄줄이 낳아서 왜저러나 싶어요.

  • 4. ..
    '24.11.8 3:06 PM (211.235.xxx.87)

    동생은 전혀 원하지 않고 안보고 살고 싶은데 언니가 보호자 자처하는 우리집 같은 경우도 있어요 뭔 속셈인가 궁금했는데 나중에 제 재산 지 자식들 달래요

  • 5.
    '24.11.8 3:32 PM (106.244.xxx.134)

    맞아요. 저희 부모님은 독립적으로 키웠어요. 그래서 엄청 돈독한 건 아니지만 사이가 좋은 편이고, 애초에 사이가 나빠질 일이 없어요.

  • 6. ㅇㅇ
    '24.11.8 5:02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댓글에 완전 한심한 쓰레기 내 부모얘기가 있네요.
    첫째자식한테 동생안보고 뭐했냐면서 개상욕에 "너때문에" 시전하면서 별별 억까질하던
    양심도 없던 인간들.
    부모노릇 안해 자식 방치는 기본에
    동생 안보고 뭐했냐며 양육이 지들몫이 아니라
    첫째의 의무인양 가스라이팅까지 하던 개쑤레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51 패딩 봐주세요 7 aa 2024/11/08 2,577
1643850 경동시장 8 ... 2024/11/08 1,939
1643849 요새 결혼식 유행은 신부 친구 축사 같던데 6 .... 2024/11/08 3,098
1643848 낮에 지하철에서 귀여운 초등생들 봤어요 10 00 2024/11/08 4,121
1643847 데스크탑 컴퓨터 어디서 사세요~? 7 컴알못 2024/11/08 1,112
1643846 바베큐 손님 초대 (50대 남자 5명) 26 자유부인 2024/11/08 2,482
1643845 저는 자식이 의사 되면 17 밑에 글보고.. 2024/11/08 6,694
1643844 모공 있는 분들 선크림 쓰시나요 2 모공아 2024/11/08 1,392
1643843 코만단테 잘 아시는분 핸드밀 2024/11/08 346
1643842 날짜 안 지난 냉장고기 갈색되면 버리시나요? 4 .. 2024/11/08 853
1643841 중딩 유럽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8 꽃놀이만땅 2024/11/08 1,058
1643840 남편이 아내 가둬 죽였데요 ㅠ 25 ..... 2024/11/08 24,238
1643839 이런 경우 자식복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28 ... 2024/11/08 5,161
1643838 “윤, 사실상 대통령 아냐…퇴진 기본값” 현직 장학사도 시국선언.. 6 이광국 인천.. 2024/11/08 2,416
1643837 부부사이가 안 좋으면 왜 아이에게 집착하나요? 11 유우 2024/11/08 2,912
1643836 종양표지자 검사 3 ;; 2024/11/08 1,488
1643835 김치통 오래쓰면 딴집들도 이런가요? 9 2024/11/08 3,287
1643834 은퇴 후 사무실 갖고 계신 분 계세요? 2 ㅅ,으ㅜ 2024/11/08 1,371
1643833 스타벅스 카드 충전하기? 4 ... 2024/11/08 1,239
1643832 선거 결과에 낙담한 미국인들에게 위로의 한 말씀 19 급해요 2024/11/08 2,695
1643831 강력본드(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었어요ㅠ 20 엉엉 2024/11/08 1,548
1643830 회사뱃지를 제작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2024/11/08 899
1643829 명태균은 왜 짚팡이를 14 다쳤나 2024/11/08 4,534
1643828 출장갔던 남편이 오는데요 6 .. 2024/11/08 2,893
1643827 50대초 노인 취급 받는 것이 어이 없네요. 52 .. 2024/11/08 17,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