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과 야외운동기구 1시간 반 열심히 하고
돌아오는 길에 떡집 앞을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가 금방 막 쪄낸 뜨끈뜨끈한 무시루떡을
한덩어리 사와서 절반을 폭풍 흡입했슴다ㅜ
좀 있으면 잠이 솔솔 올거 같은데 어떡하죠ㅜ
걷기운동과 야외운동기구 1시간 반 열심히 하고
돌아오는 길에 떡집 앞을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가 금방 막 쪄낸 뜨끈뜨끈한 무시루떡을
한덩어리 사와서 절반을 폭풍 흡입했슴다ㅜ
좀 있으면 잠이 솔솔 올거 같은데 어떡하죠ㅜ
제 뱃살 보면 화가 나서 ㅠㅠ
간식을 사다두지 않는게 좋으니 돌아오는
길을 바꾸세요 떡집이 안보이게
차나 블랙커피로 입맛을 누르고요
그리고 꼭 먹고 싶은 음식은 오전에 먹는게 나아요
저도 그래요
잘 참다 조절 못하고 길에서 붕어빵,호떡 폭풍 흡입한 날은
30분이나 1시간 더 걷거나 자전거 타다 집에 들어가요
시루떡 사오면 운동 가기 바로 전에 먹고 나가요
운동시간을 조절해서 먹어요
힘들지만 식욕조절을 못하니 시간이라도 조절해야지 어쩔 수 없네요
시루떡이 뭔가요? 첨들어봐요
서울에만 있는 떡인가요?
저도 그래요
잘 참다 조절 못하고 길에서 붕어빵,호떡 폭풍 흡입한 날은
30분이나 1시간 더 걷거나 자전거 타다 집에 들어가요
시루떡 사오면 운동 가기 바로 전에 먹고 나가요
먹고 바로 다시 나갈 때도 있고
대청소를 한다거나
힘들지만 식욕조절을 못하니 시간이라도 조절해서 먹어야지 어쩔 수 없네요
점심으로 드신거 아닌가요
가벼운 걷기 하시면 될듯
아침에 드세요. 전 아침에 먹고 오후에 운동 전에, 3,4시 쯤 계란 먹고 운동 갑니다. 저녁은 스킵. 아침에 빵, 떡, 과자 다 먹지만 살 안 쪄요.
그 정도 즐거움은 있어야죠 .. ㅎ
갱년기라서 식욕이 줄어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저는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해소하는데 딱히 뭘 먹고싶은게 없어서 좀 그래요
그래서 대충 먹게되네요
자제할 생각이 없다고 봐야죠
자제가 힘든 게 아니라요
떡집 앞은 그냥 지나가는 게 자제지요
사와서 한개만 먹겠다
그런 일은 애초에 벌이지 말아야 해요 ㅎ
제가 보기에도 떡을 그냥 집어서 사가지고 오는건
의지가 ..
아예 사다놓지를 말고
간식자체를 가공을 들이지를
말아야 기본적인 절제가 되겠죠
1시간 반 운동했음 시루떡 반 팩은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적당하게 탄수화물 섭취는 머리카락,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요.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많이 먹어서 그런가
요즘은 머리카락이 덜 빠지네요
많이 드시되 음식 종류를 바꿔 보세요.
저도 먹는 양 조절이 안 돼요. ㅠㅠ
탄수화물 중독이예요
단백질 위주로 챙겨드세요
식단 안바꾸면 갑자기 체형바뀌고 살 무섭게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