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수령) 어르신들 많이 찾기 어렵나요?

....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24-11-08 10:46:07

여행가시는는 부모님께 부탁하려는데

난 못한다 못한다 자꾸 그러시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패키지여행인데 투어리더는 현지에서만 있고 공항은 각자 탑승같아요

첨엔 지방공항이서 소규모공항이어서 걱정안했는데 인천공항으로 바뀌어서..

인천공항은 저도 헷갈릴것같아요

IP : 125.128.xxx.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오니
    '24.11.8 10:50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 면세품 인도장에 모든 면세품을 찾을수 있어요.
    가서 주문한 면세점 기기에서 번호표 뽑고 수령합니다.
    신세계 카운터가 제일 붐비더라구요,

  • 2. 피오니
    '24.11.8 10:52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 면세품 인도장에 모든 면세품을 찾을수 있어요.
    가서 주문한 면세점 기기에서 번호표 뽑고 수령합니다.
    신세계 카운터가 제일 붐비더라구요,제가 찾을 때마다 많았었는지..너무 오래 기다린 기억이

    일단 면세점 인도장만 찾으면 거기서 부터는 은행처럼 번호표 뽑고
    번호 순서되면 물건찾고 입니다.

  • 3. 나무크
    '24.11.8 10:56 AM (180.70.xxx.195)

    어르신들는 시간도 그렇고 좀 정힌없으실거같아요. 일부러 걸어거 찾으러 가셔서 기다리셔야하고.ㅡㅡ

  • 4. ...
    '24.11.8 10:58 AM (106.102.xxx.71)

    요즘엔 어플로도 대기하고 그런거 같던데 과연..
    젊은사람이야 일도 아닌데
    어른들읏 아무래도 안되겠죠?
    인천공항은 더욱더..

  • 5.
    '24.11.8 11:01 AM (119.70.xxx.90)

    일단 너무 많이 걸어야돼요 인천공항은
    게이트찾아가는것도 신경쓰실텐데
    못한다 못한다 하시는데 부탁드리는건 좀 ㅠㅠ
    나이드니니 본인소지품 챙겨 다니시는것만도 감사하더라구요
    면세쇼핑은 요즘 세일도 많이하던데 여기서 좀 더주고 하시거나
    원글님이 가까운데라도 나가심이^^

  • 6. ..
    '24.11.8 11:01 AM (223.62.xxx.209)

    못한다못한다 하시는데 굳이요?
    기분좋은 여행 마무리하시게 안시키는걸로^^

  • 7. ..
    '24.11.8 11:03 AM (211.235.xxx.129)

    어휴. 어르신들 정신 없어요.
    탑승장이 어디냐에 따라..한참 걷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괜히 인도장 찾다 진 빠져서 비행기 못 탈수도 있는 상황이 올지도

  • 8. 부모님
    '24.11.8 11:05 AM (118.176.xxx.14)

    두분다 사람들한테 뭐 물어보기 힘들어 하시나요?
    직원들한테 문의하면 어지간하면 친절히 알려줄텐데요

  • 9. ...
    '24.11.8 11:07 A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 못하실것 같아서요

  • 10. ....
    '24.11.8 11:08 A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설마 그것도 못할까,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로 못하실것 같아서 지금 물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 11. ....
    '24.11.8 11:09 AM (125.128.xxx.25)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게이트랑 인도장이 코앞인데 설마 그것도 못할까,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로 못하실것 같아서 지금 물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 12. ㅇㅇ
    '24.11.8 11:10 AM (106.102.xxx.244)

    인천공항 직원분들 엄청 친절 하시던데요
    괜히 세계 최고의 서비스가 아닙니다
    길 몰라서 물어보면, 바쁠텐데 괜찮대도 막 데려다 주신대요
    70대 저희엄마도 면세품 수령 여러 면세점것도 잘만 찾아 오세요

  • 13. 글쎄요
    '24.11.8 11:12 AM (121.162.xxx.234)

    이건 개인차가 심한 문제라,,
    근데 못하신다 하시고 심지어 원글님도 헷갈릴 거 같은데 왜 굳이?

  • 14. 피곤
    '24.11.8 11:14 AM (112.153.xxx.46)

    딸아이랑 같이 갔는데도
    계단으로 올라가고 걷고 해서 찾는데
    막 뛰어다닌 것 같아요.
    그리 안해도 공항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피곤한데
    다음 기회를 이용하시면 어떨지요.

  • 15. ssunny
    '24.11.8 11:39 AM (14.32.xxx.34)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나는 못한다 하면
    못하는 거죠
    다음에 사십시다

  • 16. 00
    '24.11.8 11:43 AM (1.242.xxx.150)

    수령하는곳이 구석에 있고 많이 걸어야했어요. 탑승구랑 반대쪽이면 더더욱요. 그래서인지 거기서 어르신들 본적은 없는 기억..

  • 17. ㅇㅇ
    '24.11.8 11:58 AM (112.169.xxx.231)

    저도 귀찮고 오래 기다려서 안해요. 노인들한테 그런 부탁 왜하나요. 노인되면 빠릿빠릿 일처리가 안돼요. 여행가기도전에 진 다 빠지겠네요. 제발 참아주세요. 불효입니다

  • 18. 어우
    '24.11.8 11:59 AM (61.98.xxx.185)

    시키지마세요. 저 얼마전에 7년만에
    나갔다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그거 찾고 게이트도 넘 멀고 ...
    아유 내물건이니까 했지
    자식 물건이면 욕 엄청 들어먹을껄요

  • 19. 어우
    '24.11.8 12:04 PM (61.98.xxx.185)

    70대 이상이면 하지도 못하시구요

  • 20. 근데
    '24.11.8 12:14 PM (83.85.xxx.42)

    짐들고 여행내내 다녀야 하고 그거 들고오고. 요즘 세상에 못 구하는 물건도 없는데 굳이 해외나가는 나이드신 분께 부탁해야 하나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못 산다면 안 사도 되는 물건이잖아요. 과소비도 줄이는 길입니다

    패키지여행 어디가시는 지 몰라도 후진나라 가면 면세제품 들고 오는 것도 꼬투리 잡을때도 있어요

  • 21. 아무래도
    '24.11.8 12:15 PM (110.12.xxx.42)

    인수장위치도 나뉘고
    50대인 저도 인수장 위치 찾으려니 걸어가기 벅찬…
    단 내가 산물건이니까 받는다는 기쁨에 ㅎㅎ
    부모님은 그런 즐거움이 없으신데 힘들기만 하시죠

  • 22. …..
    '24.11.8 12:21 PM (180.228.xxx.220)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정신 없어요.

  • 23. ...
    '24.11.8 12:53 PM (180.70.xxx.141)

    그 근처까지 가시면 바로는 찾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 24.
    '24.11.8 2:19 PM (121.167.xxx.7)

    탑승구가 멀 때는 진짜 한참 걸어야 해요.
    면세품 인도장은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올라가야 하고
    면세점마다 번호표 따로, 물품 받는 창구 따로이니 처음 하는 어르신들은 힘드실거예요.
    보안 검색대에서 먼 탑승구도 참..멀어요. 사람 많고요.

  • 25. 부모님
    '24.11.8 2:19 PM (223.38.xxx.212)

    연세가 많건 적건 당사자가 싫다는데 굳이굳이 면세점 부탁을 하는 상황이 싫습니다
    꼭 필요한거면 본인이 사면 되지요
    해외여행 카페 같은데 가보세요. 면세에서 뭐 사다달라는 부탁이 얼마나 무례한지 아실거에요 (당사자가 싫다고 하는 전제에)

  • 26. ㅜㅡ
    '24.11.8 3:21 PM (114.203.xxx.133)

    요즘 환율 높아서 면세 별로 유리하지도 않아요

  • 27. 바람소리2
    '24.11.8 3:32 PM (223.38.xxx.39)

    얼마나 싸길래요
    못한다 하면 포기
    노인들 거기 찾아가고 줄서고 길면 1시간은 걸려요

  • 28. Gg
    '24.11.8 3:53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부탁해도 짜증날 일을
    늙은 부모에게?
    시부모님인거죠?
    상황 바꾸면 대박 욕 먹어요

  • 29. ...
    '24.11.8 4:11 PM (183.102.xxx.152)

    인천공항이 엄청 커서 힘들어요.
    패키지 항공사가 어딘지 모르지만
    1터미널은 트램타고 건너가서 타는 탑승구도 많아서요.

  • 30. ㅇㅇㅇ
    '24.11.9 1:13 AM (73.253.xxx.48)

    숙제 만들지 마세요. 누가 되었든 그거 엄청 신경쓰이고 기분 잡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204 윤...손 앞으로 책상잡고 말할때.. 1 ..... 2025/05/07 2,386
1710203 헤어라인 염색만 가능한가요? 3 .. 2025/05/07 1,049
1710202 가혹하게 느껴질 때 2 인생이 2025/05/07 823
1710201 국힘당은 왜 탄핵대통령에 대한 공식사과 안하나요 8 탄핵명당국힘.. 2025/05/07 1,080
1710200 모둠순대 회동 결과 예측해봅니다. 맞았네요!!! 2 ,,,, 2025/05/07 1,720
1710199 통장에서 카드대금으로 나간 금액은 못 돌려받겠죠? 7 .. 2025/05/07 1,475
1710198 새정부 들어서면 권성동.권영세 안볼수 있나요? 3 ㄴㄱ 2025/05/07 1,115
1710197 오랜만에 신라면에 계란넣어 끓여먹었는데 3 ... 2025/05/07 2,332
1710196 향기의 공해 속에 사는 것 같아요 20 향기의습격 2025/05/07 3,773
1710195 알바들은 집요하고 지능적이에요 5 ... 2025/05/07 694
1710194 선관위 하는 짓 7 안심못해요 .. 2025/05/07 1,329
1710193 타이레놀로 안듣는 두통 17 ... 2025/05/07 2,252
1710192 바다의 기능은 끝난 거죠.." 충격적인 제주 바다의 모.. 11 2025/05/07 4,978
1710191 skt 알뜰폰 유심 받았는데요… 4 유심 2025/05/07 2,380
1710190 우여곡절 끝에 이직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16 dndu 2025/05/07 3,945
1710189 윤석열이나 김문수나 2 포비 2025/05/07 624
1710188 알뜰폰 무제한요금 쓰시는 분들께 여쭤요 5 답변좀 2025/05/07 1,164
1710187 엉덩이에 뾰루지 15 뾰루지 2025/05/07 1,722
1710186 권성동, 이재명 공판연기에 “이제 희망은 우리 국힘뿐” 10 ,,, 2025/05/07 2,959
1710185 JTBC 오대영라이브 1 궁금해요 2025/05/07 1,387
1710184 백광현 기자회견 13 ㄷㄷ 2025/05/07 3,671
1710183 갤럭시탭 문의 5 .. 2025/05/07 542
1710182 치과치료 받아야 하는데 대학병원은 많이 비쌀까요 13 궁금 2025/05/07 1,460
1710181 [jtbc 뉴스룸] 한덕수 부인 3년전 육성파일 깐다 11 ㅅㅅ 2025/05/07 4,807
1710180 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만났다 2 ........ 2025/05/07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