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찰현미사서 맛있다고 먹었네요 ㅠ
현미로 다시 샀는데 밥하나 후불면 날아갈것 같아요
불려서 해야하나요
모르고 찰현미사서 맛있다고 먹었네요 ㅠ
현미로 다시 샀는데 밥하나 후불면 날아갈것 같아요
불려서 해야하나요
불려도 날라가요. 그래서 찰현미 좀 섞거나 다른 찰기있는 잡곡이나 백미 좀 섞죠. 그냥 그맛에 먹는다 하고 먹는거죠
요즘 전기밥통은 안불려도 괜찮던데요?
요즘 이것저것 섞어서 하는데 보리 현미 다 안불려도 괜찮았고 수수는 바로 하니 딱딱.
네 많이 불리고 물도 넉넉하게 해야해요
불리지 않으면 물을 엄청 많이 붓고 오래 끓여서 밥을 하면 되긴 하죠
그래도 현미 100%로 밥하면 찰기없어 날아다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대신 현미 100% 밥은 씹을 때마다 꼬소한 맛이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특별한 맛이 있긴 있어요
현미 반 찰현미 반 섞어서 밥하면 좀 덜하죠.
60세 이상 어르신들이나, 초등 저학년 이하 아이들은요
오히려 속 훑어 낸다고, 현미 권장하지 않잖아요
가뜩이나 소화도 잘 안 되는거, 안 불리면 뭐가 좋겠나요
불리기도 하지만 첨부터 날려요
그러니 현미찹쌀과 반반 섞어 하다가 점점
현미찹쌀을 줄여 나가세요
어느 전문가는 현미찹쌀 기능과 현미 기능이 같다고
반반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현미밥 먹으면 가족들이 살짝 배앓이해서 알아보니 약한 복통일으킬 수 있다고 현미가 불려도 안맞는 사람들 많더군요
지인이 칼집 현미 먹으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다른 지인은 그것도 배 아프다고 안드세요
귀리 카뮤트가 그나마 무난해요
잘 불릴 수 있고 당뇨에도 괜찮다고
현미는 반나절 불려서 밥해요.
불려서 그 물 버리나요 아님 불린물로 밥 짓나요?
불려서 밥하고요
물 좀 더 잡아요
다 된 밥이 날린다 싶으면
그 때 물을 추가로 더 넣고(전 8인분에 반컵100밀리)
주걱으로 뒤적인 후
재가열하세요
그럼 촉촉하고 더 푹익어서
부드러워 져요
180.66
현미 불린물을 버리고 지어요
볏집 냄새같은 것도 나고
예전에 들은 정보라 정확치 않은데
안 좋은 성분 있다해서요
오분도미 드세요
물을 좀 많이 넣으면 안불려도 돼요
20년 가까이 현미밥 해먹는데
찹쌀현미나 찰흑미 섞어야 밥알 안날라가요.
밥솥 잡곡 코스로 하면 안불려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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